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신현준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신현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이자 서강주(김정현 분)의 양아버지 ‘지승돈’ 역을 연기한다. 찔러도 피 안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그는 효율과 이익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인물이다. 승돈은 비록 양아들이지만 강주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차갑고 혹독한 훈육법을 구사한다고 해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여줄 신현준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승돈의 냉철한 모습은 스틸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지승그룹을 이끄는 회장인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내뿜는다. 무표정한 얼굴, 목 끝까지 올린 넥타이는 승돈이 완벽주의자라는 걸 증명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순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승돈은 아내 백지연(김혜은 분)이 오랫동안 감춰온 비밀을 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존재 자체가 장르’인 배우 박성웅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성웅의 유죄(?)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성웅의 리얼 일상 속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성웅은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 준비에 나선다. 그는 이동 도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대사를 계속해서 읊어 보는 등 연기 열정을 과시한다. 스케줄을 위해 샵에 도착한 박성웅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그를 대하는 매니저와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극과 극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박성웅이 무섭지 않다고 선포(?)했지만, 그의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매니저는 샵에 오는 길에서도 내내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대한다고. 반면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폭풍 잔소리도 아끼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장광 부자가 커플 화보 촬영과 배우 일에 관한 허심탄회한 속 얘기까지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손담비 모녀는 이규혁과 함께한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21일(수)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장광 부자가 함께 유명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장광은 아들에게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추천했다. 알고 보니 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입었던 것으로, 장영은 뷔 못지않은 수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광은 장영이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단추를 잠가주는가 하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또 장광은 헤어 에센스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장발 미남' 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장영은 "이제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구나..."라며 변화된 아빠의 모습에 감동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살사 댄스에 이어 꽃꽂이로 여심을 저격했다. 에녹은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꽃꽂이 수업에 나섰다. 이날 에녹은 앞서 살사 댄스에 이어 데니안과 함께 꽃꽂이 수업에 임했다. 두 사람은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2대 1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고, 플로리스트를 마주한 에녹은 인터뷰에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라고 노래한 뒤 "보석이 뭔지 알겠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에녹은 데니안을 견제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는 꽃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냈고, 플로리스트는 에녹이 고른 꽃을 보며 "생각했던 에녹 님의 성격이랑 꽃이 비슷하다. 뭔가 러블리하다"고 밝혀 에녹을 설레게 했다. 그러던 중 에녹은 플로리스트에게 "아나운서 준비하셨다고?"라고 물었다. 꽃을 고를 때 그녀의 플라워 도서를 미리 읽었던 것. 세심한 에녹의 모습에 패널들 모두 감탄했다. 그러나 에녹은 데니안에게 관심을 빼앗겨 고군분투했다. 결국 에녹은 관심을 끌기 위해 "뮤지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JTBC ‘가족X멜로’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TOP10에 1위를 석권하며 본격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60만 시청 수 (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970만 시청 시간을 달성하며 1위에 등극한 것. 또한 한국, 브라질,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을 포함한 총37개국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8월 12일~8월 18일 기준) 가족과 멜로를 결합한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대사들, 그리고 이를 십분 살리는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의 완벽한 연기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맞닿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진희 미스터리’가 매회 의문을 빌드업하며, 다음 회 시청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족X멜로’의 최대 미스터리는 바로 30억 건물의 소유주 변무진(지진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서약한 개인 텀블러 지참자에게 무료 음료(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용기 내봐! 커피줄게”를 슬로건으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200잔 한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부스에서 큐알(QR)코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등록하면 무료 음료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축제 현장 푸드트럭존 커피트럭에 쿠폰을 제출하고,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받으면 된다. 또한 현장 행사 종료 후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열린다.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과 함께 수제맥주를 시음하며 한여름 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휴양지 감성의 행사장 조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규모를 확대했으며,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인 ▲웅산재즈밴드 ▲카리나네뷸라 ▲고상지밴드 ▲박주원밴드 등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0개의 업체가 참여해 휴양지 비치클럽에서 재즈를 듣는 듯한 여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인 유성구에 맞는 업사이클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유림공원 동편광장 맞은편 서편광장에는 재즈 버스킹, 재즈 댄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유성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3일, 6일, 24일 3회에 걸쳐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우리 여기, 문화의 뜰’ 9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동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립예술단이 공동 주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3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팬텀싱어4 준우승에 빛나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협연으로 브람스, 드보르작 등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6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연출과 영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더해진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4일에는 국악 본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전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안단과 청아한 소리로 마음을 적시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가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신명나는 사물놀이까지 더해져 국악과 관현악의 트렌디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수준 높은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을 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 김삼순이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 오픈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이 9월 6일(금) 첫 선을 보인다. ‘로코의 시발점’,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당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티시에 김삼순(김선아 분)의 사랑스러운 ‘리오픈’ 초대장이 담겨있다. ‘2024년’ 버전을 알리는 기념 케이크는 물론이고, “우리 연애하는 척 한 번 ‘더’ 해볼까요?”라는 테마가 눈길을 끈다. 김삼순의 고용주이자 프렌치 레스토랑 ‘보나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그룹 ITZY(있지)가 박진영과의 의리를 증명했다. KBS는 2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ITZY의 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화려한 복고풍의 사운드를 제대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 공연으로 진행한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본 투 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엔믹스(NMIXX) 지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 데이식스(DAY6) 영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상인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한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MBN현역가왕 김양, 풍류대장 소리맵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되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켓 참여 작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설명회는 프리마켓, 아트마켓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작가들의 마켓 운영 이해를 돕기 위해 마켓부스 운영위원이 참석해 마켓 모범 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작가들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대표콘텐츠인 아트마켓은 작가들과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서구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그래미 시상식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월별(최근 28일간)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로 올랐다. 오늘(21일) 유니버설뮤직은 “지난 5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가 이번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이나 돌파했다”라며 “플랫폼 역사상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을 넘긴 것은 총 3명뿐이며 빌리 아일리시는 이 중 최연소”라고 의의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역작인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계속해서 차트에서 사랑을 받았다. 본 작품에 들어간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는 올여름 다수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직후 13주 동안 스포티파이 톱 50 글로벌 차트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세 곡이나 더 해당 차트에 올라가기도 했다.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정부는 8월 21일 14시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주관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편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개혁특위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와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구축에 대하여 관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의료개혁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지난 4월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개혁 4대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계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책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세부과제에 대해서는 특위 산하 4개 전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 중이다.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는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 기능‧성과 중심 의료체계 개편 등의 과제를,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는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적정하고 균형있는 보상체계 구축 등의 과제들을 심층 검토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올여름 단 하나의 한국 공포 영화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오늘 개봉과 함께 알고 보면 더욱 섬뜩한 관람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POINT 1: 대한민국 3대 흉가 소재! 소문만 무성했던 ‘늘봄가든’ 괴담의 시작을 그린 공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곤지암,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다. 실제 ‘늘봄가든’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하여 감독은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유명한 ‘늘봄가든’ 괴담에 녹여보았다. 관객이 인지하고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접점을 넓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처럼 전례 없는 소재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 올여름 관객들에게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