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화순군은 7월 20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우봉들소리보존회원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봉마을 앞 당산거리와 신야평 논에서 풍년 기원 ‘우봉들소리’ 민속공연을 대동 한마당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금까지 ‘우봉들소리’의 맥이 끊기지 않게 보존회를 이끌며 보전 ‧ 전승에 힘써 주신 보존회 회원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직접 행사를 준비한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신정훈 화순․나주 지역구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화순군의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도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도 “군의회에도 우리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귀한 무형유산으로 후대에 잘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우봉들소리 민속행사에는 우봉마을 출향인들이 주말을 맞아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재경우봉향우회 홍회열 회장은 “우리 마을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줄 몰랐다. 그동안 연례적으로 행사를 하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전주 고유의 가맥문화를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전주가맥축제에서는 당일 생산돼 전국에서 가장 신선한 맥주를 맛보고,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내 유명 가맥업체들의 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문화공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먼저 첫날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쇼와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개막식과 단체 건배 제의를 통해 막이 오른다. 이어 축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가수 공연과 가맥 클럽파티, 관객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또한 무대공연 외에도 당일 만든 신선한 맥주와 맛있는 가맥 안주, 전주의 특색있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등도 상설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올해 가맥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컵과 그릇, 접시까지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되며,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개봉 10주년 맞이 의미 있는 흥행 이어간다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보다 더 선명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오늘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7월 10일]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여성 퀴어 로맨스의 명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바로 오늘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변치 않는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평범한 학생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가진 평범한 학생 ‘아델’이 파란 머리가 인상적인 미대생 ‘엠마’를 만나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변화하는 세심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내어 21세기를 대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먼 훗날 우리',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등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주동우 주연작이자 국내 개봉 당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잡았던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28일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는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8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94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평화롭던 일상을 뒤흔들 두 ‘폭스男’이 안방극장에 두 배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중년 개츠비 폭스’ 지진희와 ‘비주얼 카리스마 폭스’ 최민호가 그 주인공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오늘(2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의 ‘갓생’에 불어 닥친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두 ‘폭스男’ 변무진(지진희)-남태평(최민호)이 일으킨 ‘멜로 돌풍’ 때문이다. “뭐든지 다하고 살면, 뭐라도 된다”는 좌우명으로 정말 ‘뭐’든지 ‘다’하는 JPLUS PB식품팀 MD가 된 미래. 11년 전, 무진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며 갖은 풍파를 겪어 나갔던 엄마 애연을 위해 이제는 자신이 원더우먼이 되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중이다. 그런 딸을 위해 애연은 미래가 개발한 떡볶이의 매장 ‘시식 여사’로 일하고 퇴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최웅과 김규선의 스캔들이 터졌다. 어제(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6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의 계략으로 정우진(최웅 분)과 그녀의 스캔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은 문정인(한채영 분)은 자신과 우진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가 하면 민태창(이병준 분)은 우진과 주련을 자신의 회사로 불러냈다. 태창은 우진에게 “우리 주련이 어떤가”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선뜻 대답 못 하는 우진에게 솔직하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그는 우진과 주련의 결혼을 허락했고, 기뻐하는 주련의 모습과는 달리 어두운 표정의 우진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후 지하 주차장에서 발목을 다친 주련은 우진의 등에 업히게 됐다. 둘의 아슬아슬한 스킨십 장면을 누군가 촬영했고, 곧이어 둘의 스캔들 기사가 퍼져나갔다. 주련과 우진의 기사를 본 박진경(한보름 분)은 평정심을 잃는가 하면 정인은 조심하지 않은 주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의 사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속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를 따르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의 반전 귀요미 매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서지환(엄태구 분)의 갈비뼈를 부러트린 쥐방울에서 어화둥둥 형수님이 되기까지 고은하와 목마른 사슴 식구들의 관계 변화를 짚어봤다. 서지환과 고은하가 처음 만났을 무렵 고은하의 존재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에게 그저 수상한 인물이나 다름없었다. 서지환의 라이벌 고양희(임철수 분)의 클럽에서 목격된 것도 모자라 서지환에게 수갑까지 채웠기 때문. 뿐만 아니라 고은하가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서지환의 명치를 대걸레로 가격, 서지환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불상사까지 겪게 되자 목마른 사슴 멤버들은 고은하를 향해 이를 갈기 시작했다. 이렇게 쌓인 오해를 풀기도 전에 고은하의 전 소속사인 마카롱 소프트에서 고은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완벽한 가족’의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는 8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KBS 수목드라마의 포문을 열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박주현(최선희 역)의 3인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은 극 중 부부 최진혁과 하은주 역할로 박주현은 그들의 양딸 최선희로 분해 한 가족이 된다. 포스터 속 세 사람의 삼각 구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선희는 진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다른 한 손은 은주의 손을 잡고 있다. 부모가 딸을 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하여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축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현장 기부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무안군은 축제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온오프라인으로 10만원 이상 무안군에 현장 기부를 완료한 참여자 전원에게 답례품 외 2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 사은품은 지역 특색 가득한 무안군 특산품(못난이미술관 아트상품, 초의차, 백련차 등) 중 1개가 임의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모금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무안군은 이번에 추가 선정한 23개 제품을 포함하여 총 50여 개의 지역 특색 답례품을 전시·홍보한다. 또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인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알리며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 따뜻한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맞아 진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참여로 무안군에 따뜻한 마음도 전하시고 우리 지역 특색 가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봉화군수배 볼링대회가 지난 20일 봉화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읍면대항전 및 클럽전으로 나눠 관내 24개 팀 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지역 내 볼링 동호인 간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팀별 4게임을 진행한 후 합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를 가린 이날 경기에서 읍면대항전 우승은 석포면(2,174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물야면(2,097점), 3위 법전면(2,079점)이 그 뒤를 이었다. 클럽전 우승은 구블리A클럽(2,332점), 준우승 매니아A클럽(2,289점), 3위 매니아B클럽(2,274점)이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개인전 우승 드림클럽 이희탁 선수(867점), 준우승 구블리클럽 서대선 선수(862점), 3위 봉화클럽 김명진 선수(831점)가 각각 차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볼링은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이다.”면서 “앞으로도 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가 오는 8월 3일까지 법동소류지 입구 구민공원에서 ‘숲속의 문고’와 ‘대덕사랑 시화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개장한 ‘숲속의 문고’에는 유아용 도서에서부터, 소설, 수필, 교양도서 등 300여 권의 책이 구비돼 있다. 운영기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이 시와 그림을 출품한 대덕사랑 시화전도 진행된다. 김정화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 회장은 “계족산을 찾는 시민들이 삼림욕을 즐기면서 동시에 독서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계족산에서 여름 무더위도 피하고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기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충주시재향군인여성회는 23일, 충주마이웨딩홀에서 전몰군경 배우자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전몰군경 미망인 위로행사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인고의 세월을 지내온 전몰군경의 배우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부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전몰군경미망인회,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기념식과 정성껏 마련한 오찬이 진행됐다. 김진석 충주부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가족을 떠나보낸 여러분들께 위로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예우를 다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최근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해 가정에 큰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시에서도 자연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재향군인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여성회에서는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2회 여주평화통일음악회가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18일 오후 7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여주평화통일음악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날(7월 14일)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해 탈북민과 여주시민의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추진했다. 김영자 회장은 “탈북민을 포용하고 함께 가는 동반자로 여길 때 평화통일도 앞당겨질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부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모두가 화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여주시에도 탈북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탈북민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 향상, 통합 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자는 정부의 취지에 맞게 여주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이은미 씨가 여주를 처음 방문해 팬들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은미 씨는 “하루빨리 통일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신임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4. 7. 21.~2027. 7. 20.)으로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김미경 홍익대 미술대학 조교수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김지연 핸드스피크 소속 수어배우, ▴김지원 극단 다빈나오 연출가,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이상재 나사렛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이현화 전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장진아 하트하트에이앤시(A&C) 대표, ▴차현미 성민복지관 관장, ▴최명숙 보리수아래 대표 등 총 11명이다.(가나다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 등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위원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 및 시행령 제4조 등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7월 23일 11:00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하여 출입국 심사 현장 등 국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경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은 청장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출국심사장, 출국 대기실, 보안상황실, 입국심사장, 난민신청 대기실**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박성재 장관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승객수로 인해 업무가 과중한 상황에서도 ’24년도 1분기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후, 박성재 장관은 출국 대기실과 보안상황실로 이동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입국심사장과 난민신청 대기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보안 취약 시설도 직접 순찰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박성재 장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승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위험인물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국경관리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