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언어와 피부색이 달라도 소중한 우리 가족이고 이웃입니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2024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 체험, 먹거리, 바자회 등 다문화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40분부터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1시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다문화가족과 강서구민 모두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희망 박 터트리기’ 행사와 함께 백년해로·어울림·한마음 부부 등 모범 부부 5쌍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개막식 후 이어지는 공연마당(즐기多)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볼 수 있는 패션쇼와 함께 다문화가족이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동구가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 교육’은 관내 초‧중학교 28개교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생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생태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되는 대상별 맞춤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깊이 있는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생태계 연구 및 국가의 자연생태계 보전에 노력하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함께한다. 다년간 축적해온 생태연구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생태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생태계 교육내용을 흥미롭고 유익하게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강의형과 모바일 게임형으로 나뉘며, 대상 학교는 강의형과 모바일 게임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의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는 ▲곤충과 생물다양성(곤충연구원), ▲나무야 고마워(식물생태연구원), 중학교는 ▲기후변화를 막아라(기후변화연구원), ▲자연이 주는 혜택(생태계서비스연구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생태계 교육은 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동구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육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구립강동어린이집 야외뜰에서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자회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샛별어린이공원에 카네이션을 가득 실은 트럭이 나타났다. 어버이날을 맞아 성내동 소재 5개소의 어린이집(성내나루공동체)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서는 이 공원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이날 아이들의 하원을 위해 어린이집을 찾은 보호자들은 뜻밖에 나타난 트럭에서 아이들이 손수 작성한 편지와 카네이션을 받았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푸드트럭에 준비된 음료, 다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구는 저출산 위기에 대비해 어린이집의 협력‧상생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개 이상의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보육모델로, 강동구에는 13개소 어린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4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주민 450명과 함께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월부터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중랑천 어린이꿈정원’을 시작으로 ‘중랑천 피크닉장’, ‘성동꽃마루’ 등 특화정원 조성을 완료했으며, 내년까지 다양한 테마의 60개소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이 일상 속 정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 행사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정원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봄과 정원’을 주제로 하는 관현악 선율과 함께 정원도시 출발을 같이하는 1기 성동구 마을정원사(20명)와 어린이 정원사(10명) 위촉식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정원도시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정원도시의 비전인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을 제시하며 4가지 핵심 추진 전략을 마을정원사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성동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선포식이 열리는 ‘성동꽃마루’를 새롭게 조성했다. ‘성동꽃마루’는 구청 앞에 유휴부지로 방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5월 20일 오후 3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건강 시그널 및 응급처치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KB금융그룹 발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이며, 반려동물 양육과 관련해 반려가구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반려동물 건강관리’(5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성동구는 반려 가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위급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 시그널 및 응급처치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3명의 저명한 수의사가 강연을 맡는다. 1부 강의 주제는 '반려동물 건강 시그널(신호) 파악하기'로, 고양이 행동 전문가로 유명해 '미야옹철'이라는 수식이 붙은 김명철 수의사가 진행한다. 2부는 성동구 소재 동물병원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의 김석중, 김효진 수의사가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의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유스센터, 구립방배유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아동·청소년 축제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 과정을 적극 주도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축제의 주제는 ‘Draw your Agit’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개존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존(A존)에서는 다양한 그림으로 나를 표현하는 프리 낙서구역, 캐리커쳐 등이 준비되어 있고, 글로우(G존)에서는 모루인형 만들기, 향수 만들기, 타로상담 등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인터레스트존(I존)에서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테크놀로지존(T존)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19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된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성료했다. 올해도 약 5만 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세계의 다양하고 가치 있는 음식과 문화를 맘껏 맛보고 즐겼다. 올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는 스페인, 터키, 우즈베키스탄, 오만, 네팔,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등 4대륙 19개국이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각 나라 대사관 요리사가 선보이는 ‘세계음식요리사’ 부스를 돌며 세계 미식여행을 성북동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끽했다. 올해는 특별히 사찰음식, 로컬푸드, 비건을 주제로 한 ‘우리상생요리사’ 부스와 성북구 지역 가게·공동체의 세계음식 등으로 구성된 ‘성북으뜸요리사’ 부스도 운영했다. 전통사찰음식은 성북사암연합회를 대표해 성북구 외교관 사택단지 인근에 있는 수월암과 정릉동 국민대 건너편에 위치한 운선암이 선보였다. 수월암 주지 혜범 스님은 조계종 한국사찰음식체험관 지도법사를 역임했으며 전통사찰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화에 힘쓰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다. 누리마실에는 오이만두, 나물전, 주먹밥, 청국장김말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이달 25일 12시부터 19시 30분까지 대학로 중심 대로변에서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350m 구간을 문화광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시민을 위한 각종 공연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활한 진행을 위한 차량 통제는 혜화역 1번 출구~서울대학교 병원 동문에서 10시~21시 이루어진다.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지는 2024년 첫 번째 차 없는 거리 행사는 ‘두근대는 하루, 썸타는 대학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주된 프로그램으로 ‘센트럴파크 뮤직데이트(뮤지컬, 연극이 쏟아져요)’, ‘출발!드림팀, 스포츠데이트(손잡고 달려요)’, ‘아카펠라 버스킹 하모니데이트(입맞춰 불러요)’, ‘사운드샤워 DJ SHOW(EDM DJ파티, 음악에 맡겨요)’, ‘뮤직폭포 프로포즈 데이트(꽃들고 키스해요)’를 들 수 있다. 이중 센트럴파크 뮤직데이트는 한국아카펠라협회 그룹3초전, 오렌지 스카이, 힐링 인 더 라디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도봉구청 광장 및 중랑천 데크길에서 ‘도봉문화박람회X노올장’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도봉문화박람회’는 지역예술인, 예술단체, 독립서점,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박람회에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노올장(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 ▲예술교육 ▲예술놀이체험 ▲로컬마켓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노올장에서는 청년문화기획단체 7팀이 생태와 친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예술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도봉문화재단 누리집’를 통해 사전접수한다.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지역예술인의 무대도 준비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도봉구청 광장에서는 라두의 재즈공연과 뿌뿌청년의 마술쇼, 해피빈&해피게스트의 스트리트 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의 독립서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4일 드림스타트 가족 70여 명과 용인 에버랜드로 ‘봄 소풍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야외 테마파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사한 봄꽃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이들은 사파리월드 체험을 하고 놀이기구도 맘껏 타 보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 드림스타트 아이는 “페어리 타운(Fairy Town)의 산리오 캐릭터를 봐서 좋았다. 너무나도 신나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아이와 동행한 드림스타트 부모는 “평소 아이가 에버랜드에 가보고 싶어 했는데 도봉구의 배려 덕에 올 수 있었다. 우리 가족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도봉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하고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등포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청소년주간 축제 “들樂날樂”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5월 20일 성년의 날을 시작으로 5일간을 ‘청소년주간’으로 정해 축제를 진행하며, 영등포 청소년문화의 집 등 관내 청소년 시설 9개소와 연합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인 ‘들樂날樂’은 청소년들이 각 기관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오고 가며 축제를 즐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축제를 통해 청소들이 건강한 상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영등포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드론, 코딩, 3D 프린팅 등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생체 모방 로봇을 이용하여 나만의 로봇 강아지를 만들 수 있는 ▲Y미래 공작소를 운영한다. 외에도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성우 및 스튜디오 음악 녹음 등의 프로그램을 주중에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특히, 청소년이 즐겨 하는 ▲모바일 카트라이더 온라인 게임을 활용해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nbs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악구가 주민들에게 큰 인기몰이 중인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을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장한다. 관악구 대표 장터로 손꼽히는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이 한자리에 마련된다. 한 켠에서는 장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버스킹 공연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꿈시장 방문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현장에서 시간대별로 선착순 20명에게 꿈시장 할인권이나 솜사탕을 증정하는 ‘꽝없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스 5곳 이상에서 상품을 구매를 인증한 사람에게는 선착순으로 꿈시장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꿈시장은 매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올해부터 구는 서울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꿈시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18일 금천하모니축제 개막식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BI) ‘좋은도시 금천(Good City GeumCheon)’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좋은도시 금천’은 개청 30주년이 되는 2025년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개발한 구의 새 도시브랜드이다. ‘좋은 도시는 곧 금천’이라는 간결하고 명확한 주제로 발전하는 미래지향적인 금천의 모습을 표현했다. 선포식에는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단 주민 위원들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많은 주민이 참석해 새로운 도시브랜드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로운 도시브랜드의 탄생 과정과 의미, 상징성을 직접 소개하며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도시브랜드 소개에 이어 진행된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공연과 감각적인 홍보 영상은 새로운 도시브랜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선포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시브랜드가 간단하면서도 글씨체와 색깔이 눈에 잘 띄어 좋았고 구청장님이 소개를 잘해 주셔서 의미를 잘 알 수 있었다”라며 “금천구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맨발걷기, 오감산책 등 북한산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의 산림, 명상쉼터 등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구는 녹지활용계약(2020년 12월)을 통해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 수유동 산 123-11 일대에 약 50,000㎡ 규모의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3월 25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프로그램은 ▲갱년기 돌봄드림(林) ▲맨발로 건강드림(林) ▲숲에서 힐링드림(林)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내 맨발산책길, 썬베드, 데크, 산림이 내뿜은 피톤치드 등 다채로운 산림 내 시설 및 자원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갱년기 돌봄드림(林)은 40~50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숲의 치유인자를 통해 신체변화, 우울증, 불면 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들의 증상을 완화하고자 마련했다. 갱년기 돌봄드림(林) 프로그램에서는 시각‧후각‧청각‧촉각 등을 통해 산림을 느껴보는 오감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우이천변에서 ‘철수와 영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을 개최한다. ‘우이천변 페스타’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우이천변을 따라 강북구만의 예술과 문화, 상권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다. 지난해 4월 ‘우이천 꽂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첫 축제에서는 일상의 공간이었던 우이천이 다양한 공연 과 체험이 가득한 축제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3일 동안 1만 3천여명이 다녀갔다. 올해 ‘우이천변 페스타2024’는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을 슬로건으로 강북구만의 지역 특색과 레트로 콘셉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결합한 세대 초월 공감형 축제로 기획돼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철수와 영이의 원화가 고(故) 김태형 화백의 장남과 강북구의 오랜 인연을 계기로 교과서에 실렸던 실제 철수와 영이 원화를 축제 디자인으로 채택했다. 옛 초등학교를 그대로 축제장에 옮긴 듯한 이색적인 공간, 레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