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장보기 행사 기간동안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군 공직자, 출연기관 직원, 자생 단체 회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쌀, 청과류, 육류 등 명절 성수품을 살펴보고 직접 구매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장보기 행사로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설 명절맞이를 위해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명절 기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지난 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하기태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대한적십자사 영천시 지구협의회 경월성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 및 안전교육, 의료 소외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며, 영천시의회도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하기태 의장은 "구호·안전·보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 주시는 대한적십자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봐 주시고,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 영천시의회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는 7일 구미인동시장에서 의장단(의장, 장세구 부의장)과 지역구 의원(이상호·소진혁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7일이 장날인 구미인동시장을 찾았다. 인동시장 전체를 돌아보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장보기를 하고 도심 공동화와 경기 침체로 힘겨워 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주찬 의장은 "전통시장은 상인과의 소통,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 저렴한 가격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면서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느낄 수 있어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우리의 명절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분야별 상황관리를 위해 8개반 110명의 인원을 편성하여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설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로 수립됐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군민 생활편의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을 대비하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대설·한파 등 비상상황에 따른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생활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덕군은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상주인구 및 생활인구의 유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구정책위원회(위원장 김동희 부군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올해 인구감소 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심의와 인구정책사업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을 공유하고, 영덕군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사업 7개 분야 73개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위원회는 김동희(부군수) 위원장을 필두로 영유아부터 노인복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채로운 방안들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도 매년 저출생과 사망에 따른 인구 자연 감소가 인구감소의 주요 요인인 만큼 출산과 양육의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병행이 가능하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인구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 433포(1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 유통과 소비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경주농협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촌의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기탁했다. 최준식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온정의 손길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함을 전하며,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본받아 경주시도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가 동참해 시장별, 시간대별, 부서별로 분산·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위축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7일 공설시장 등 관내 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떡, 사과, 건어물, 약과 등을 영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구입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중이다. 박남서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중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직원을 포함해 농협은행, 대구은행 직원 등 4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해 지역상권 살기기에 동참했다. 주 시장은 과일, 채소, 강정 등을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 화폐인 경주페이를 사용하며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이웃의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인기 로컬 프로그램인 ‘싱싱 고향별곡’의 진행자인 한기웅씨가 깜짝 출연해 시장 중앙시장 홍보, 상인과 방문객 인터뷰, 특별 이벤트 등을 펼치며 전통시장 매력과 명절 장보기 꿀팁을 전했다. 이날 촬영한 유튜브 영상은 설 명전 전 경주 ‘와썹경주’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앞서 경주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본청 부서별,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 별로 나눠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전통시장은 물론 중심상가, 봉황중심가 등의 도심상가와 황성상점가, 동천시장 등 골목상가에서도 진행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아이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부모급여를 대폭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부모급여는 0세(0 부터11개월) 부터 1세(12 부터 23개월)인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출산·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고자 지난해 첫 도입된 제도다. 올해부터 0세인 아동의 가정은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을, 1세인 아동은 월 35만원에서 50만원의 부모급여를 받게 된다. 반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0세인 아동은 보육료 바우처 54만원과 차액인 현금 46만원을, 1세인 아동은 보육료 바우처 47만 5천원과 차액인 현금 2만 5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부모급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 주낙영 시장은 “새해부터 확대된 부모급여를 지원해 영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양육에 따른 조금이나마 양육의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6일 영주축산농협·(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영주시청을 방문해 ‘영주한우’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날보내기 행사로 한우불고기(600g) 556개(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영주지역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서병국 영주축산농협조합장은 “민족 최대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영주한우불고기를 전달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축산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6일 오후 4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 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정책이다. 유아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게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골자다. 이날 보고회는 송호준 영주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영주교육지원청·지역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유진도시건축 장철순본부장의 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영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시의 교육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교육발전특구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교육발전특구조성을 위한 기초조사 △교육발전특구 중장기 로드맵 제시 △특구지정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대응을 수행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설날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방역 등 12개 분야 총 130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설 연휴로 인해 이용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12개소)의 안전 점검을 지난 30일 마쳐 사고방지를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 재난상황실 운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접수·전파 및 즉각적인 초동대응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구제역‧AI‧ASF 확산 방지와 사후관리를 위해 축산 관련 차량 및 시설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설 연휴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인한 산불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통한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설 물가의 안정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국내 강소기업 덕일산업이 경주시 안강읍에 신규고용 80명을 창출하는 전장부품공장을 짓는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덕일산업㈜와 4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이사,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덕일산업은 경주시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2만㎡ 부지에 내연차 및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다. 오는 2026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차량용 시트 파워 모듈 스위치를 포함한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 등을 생산한다. 또 신규 인력 80여명을 채용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덕일산업㈜은 1993년 설립된 자동차용 전기전자 부품 기업으로 국내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다스, 리어코리아, DSC, 현대엠시트,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덕일산업은 GM, 도요타, 테슬라, 스텔란티스, 타타모터스, 리비안 등에도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6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집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집 원장 및 시설장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먼저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에 대한 중요 내용을 전달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및 보육시설 지도점검 등을 안내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5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위덕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위덕대학교는 10명의 전문 영양사가 지역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6일 박남서 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2025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도비 사업 포함하여 71개 사업 1235억 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42억 원 △우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39억 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18억 원 △영주 하트섬 산악형 액티비티 시설 조성사업 15억 원 △풍기읍 도시재생사업 12억 원 등 36개 사업 316억 원 규모이다. 계속사업은 △가흥정수장 개량사업 140억 원 △영주시 농촌생활권 활성화사업 73억 원 △영주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64억 원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58억 원 △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