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월 19일까지 유치원 8개소, 원아 495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공연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환경뮤지컬’은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를 양성하기 위한 3단계 교육 과정 중 마지막 단계로, 구는 그동안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1단계 방문환경교육, 2단계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해왔다. 공연은 ‘지구가 오염되어 사라져 버린 파랑새를 돌아오게 하기 위한 친환경 요정 라라와 토리의 모험’을 주제로 음악, 노래, 체험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바움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그린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유아시기부터 환경의식을 심어준다면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고양특례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고양6·25참전기념비(덕양구 관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주한 필리핀대사관의 총영사와 보훈·안보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ㆍ25참전에 희생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기념식에는 작년에 참석한 주한 필리핀대사관 총영사가 다시 참석해 함께 필리핀 참전 용사들에게 참배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5일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위로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 대회사,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패는 보훈가족 화합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 보훈 가족 29명에게 전달됐으며, 6.25 참전유공자들의 사진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보훈 행정을 지속 추진해 세대를 초월한 호국보훈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5일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군민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괴산군재향군인회(회장 김학년)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강한 안보를 기반으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과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학생, 군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가 울려 퍼진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헌시 낭송,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6.25참전유공자회 소수면분회장 전영목 씨(93세) 외 5명과 괴산군재향군인회 유맹렬 씨(78세) 외 5명이 수상했다. 송인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방송인 럭키가 진정성을 담은 가이드로 인도를 소개했다. 럭키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를 맡아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의 인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인도 현지인 체험을 위해 팀을 나눠 움직였다. 럭키는 평소 탈모로 고민이 많은 박명수와 채코제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예약해뒀고, 발리우드를 원하는 신현준과 미미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팀을 섭외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럭키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신현준, 미미에게 “같이 못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인도 3대 성 중 하나인 아그라 성으로 안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전통복 구입, 마사지, 메이크업은 리얼한 인도 문화 체험을 위한 빌드업이었다. 럭키는 “건물, 음식을 통해 그 나라를 알아갈 수도 있지만 문화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발리우드 댄스 체험을 선사했다. 유명 댄스 강사까지 섭외한 럭키의 큰 그림에 멤버들은 칭찬을 아끼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광주시는 25일 보훈회관에서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개의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6.25 참전 유공자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난타, 민요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장 전수, 기념패 증정,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등으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 시장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위해 기꺼이 참석해 주신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애국심으로 계승해 보훈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바다 건너온 패밀리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 '패밀리가 왔다'가 MC 황제성X박선영, 그리고 국제부부 3쌍의 합류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7월 6일(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정착한 자식을 보러 찾아온 외국인 부모들, 그들의 눈을 통해 문화적·인간적인 한국의 매력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 가족들에게는 판타스틱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들은 한국 방문 ‘패밀리’들에게 가족들을 뒤로하고 소위 '말뚝'을 박아버린 자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말이 안 통하는 외국 사돈끼리의 좌충우돌 상견례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핑크빛 첫 만남 썰부터 리얼한 한국살이 에피소드까지, 출연 부부들이 가진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대표적인 외국인 예능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군포시는 6월 25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군포시 보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정락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장, 보훈단체장, 보훈회원 그리고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진학 당협위원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를 시작으로 군포시장의 기념사, 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 부회장의 회고담,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능안공원 내 6.25참전기념비로 이동하여 호국영령이 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청춘 시절을 바치신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6·25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굳건히 다지자”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미시는 24일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4일간 치러진 체육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승기와 우승컵, 상장 전달, 단기 반납, 감사패와 유공자 표창, 장학 증서 전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 선수단과 도민 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선수와 지도자 등 우수체육인들과 도민 체전 종합우승 달성에 기여한 각 협회 공로자에 표창패를 수여해 도민 체전 종합우승 공로자를 격려했고,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함께 앞으로의 구미 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미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30개 종목(시범종목 포함) 960명의 선수단(선수 641명, 임원 319명)이 참가해 씨름, 검도, 승마, 복싱 등 9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자전거, 롤러 등 10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미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위로하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6.25전쟁 제74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구미아코디언 오케스트라, 50사단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일신문사 주관으로‘호국보훈 음악회’가 열렸으며, 시립무용단, 가수 박미영, 이효진, 윤태화, 방송인 한기웅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쟁 음식 체험을 준비해 6.25전쟁의 희생과 교훈을 되새겼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과 오찬을 같이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위국헌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구미에 거주하는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년 무주군체육회장배 민속경기대회가 지난 25일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민속경기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통 놀이인 민속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6개 읍면 주민 등 24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고리 걸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주민들은 “어릴 때 생각도 나고 또 하면 할수록 재미와 매력이 느껴지는 게 민속경기”라며 “지금껏 우리가 지켜온 고유의 놀이가 자식, 손자 대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가 민속경기를 계승·발전시키고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 ‘무주다움’의 가치를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무주군 제74회 6.25전쟁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 안보단체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자’는 내용으로 결의했다. 또 6.25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읍 정재봉 씨(6.25 참전유공자회)와 부남면 박재현 씨(전몰군경유족회)가 투철한 국가관으로 군민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설천면 황오성 씨(6.25참전유공자회)와 설천면 라희수 씨(상이군경회)가 의장상을, 무풍면 김춘화 씨(6.25참전유공자회)가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국가안보와 평화 수호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고자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향상, 보훈단체 회원들의 권익 신장 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군위군은 2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퇴직을 앞둔 김동렬 前총무과장, 김연경 前소보면장, 최형준 주무관, 김익훈 민원봉사과장, 이기형 건설교통과장, 사공명상 소보면장 등 6명의 공무원과 가족, 동료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자 연혁소개와 축하메시지, 특별승진 임용장 및 공로패 수여, 소감과 격려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렬 전 총무과장은 1990년 부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9년 사무관으로 승진, 농정과장, 산성면장, 문화관광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 현재 효령면에 거주하며 평범한 군위군민으로 군정에 보이지 않는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연경 전 소보면장은 효령면 출신으로 1986년 부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 부계면장, 건강증진과장, 민원봉사과장, 소보면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5년 당시 투자유치담당을 맡아 3,000여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군위군이 투자유치대상을 수상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0시 30분,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고,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수복작전에 모두 참여한 3명을 비롯해 7명의 참전용사가 자리한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 대한민국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할 것을 알린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5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보리밥과 보리개떡 등 6·25전쟁 당시 주로 먹었던 음식 1천200인분을 배부하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남아있는 보훈 가족들을 챙기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 온 국민운동단체로 안보 현장 견학 및 안보의식 강화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