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에서 전국 유소년축구 유망주들의 축제 '2023 예천 풋볼페스타'가 인기리에 마쳤다.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예천군과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함께 개최했으며, 총 64개 팀에 선수와 가족을 포함해 약 4,600명이 참가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뜨거운 축구 열기로 가득 채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국회의원실(국민의힘, 김천)에서 국비확보 캠프 현판식을 열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국비캠프는 정부예산안이 의결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예산 증액을 위해 도와 시군, 국회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상임위 및 예결위 부별 심사, 종합정책질의, 예결 소위 등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사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보다 180억 원 증액된 4조 4,540억 원을 반영시켰다. 이번 국회 예산심의에서 지역 의원과의 긴밀한 공동 대응을 통해 총 104건 5,718억원의 사업예산이 추가 증액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송언석 국회의원은 "경북도와 협력해 경북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역대급 세수 펑크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의 중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과 청도군체육회는 지난 3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제27회 청도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제72회 군민체육대회를 각계의 인사를 비롯한 9개 읍․면 선수, 임원, 관객 등 1만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의식선진화로 살고 싶은 행복 청도"라는 대회 슬로건을 정해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통한 군민 대화합 체육한마당으로 꾸며졌고, 읍면 노래자랑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청도군민의 날 및 군민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를 빛내주기 위하여 초청된 해병대 1사단 군악대의 행진곡에 맞추어 기수단과 9개 읍․면 선수단의 이색적인 입장 행렬이 펼쳐졌다. 이어서 체육행사의 빠질 수 없는 묘미인 성화 점화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각계각층의 주자들이 참여하였고, 성화 점화의 순간 불꽃과 함께 전광판에서 군정 홍보영상이 흘러나오며 올해 새롭게 제작·설치된 성화대에 불이 올랐다. 성화 점화 후에는 제27회를 맞이한 청도군민의 날 행사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향토봉사상 등 유공자 시상이 이어졌고, 식후 공개행사로 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군위군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워크숍을 가졌다. 조직을 이끌어가는 핵심관리자들의 청렴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통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공연으로 관람하는 청렴스토리 콘서트, 유교문화박물관 및 도산서원 견학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강의를 벗어나 콘서트에 참여하고 현장견학을 하는 등 능동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열 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신공항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청렴하고 아름다운 군위를 위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촉촉한 가을비가 내린 11월 4일, 경북 청송에서는 '청송사과축제'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즐기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최근 서울 김포 편입 추진 방안이 대두되며 인근 도시들까지도 통합 여론이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는 메가시티 서울과 함께 충청, 호남, PK, TK도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6년 만에 개최한 한일지사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이철우 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지사는 "대구 경북은 2019년 통합 추진위를 만들어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당시 21대 총선을 의식해 확정하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면서 "수도권 빨대 현상을 타파하고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도시를 더 확장해 수도권과 같은 교육, 문화, 의료, 교통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원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역사성, 정체성이 같은 충청, 호남, PK, TK 통합을 메가시티 서울과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도쿄는 서울의 3배 이상 면적으로 훨씬 쾌적한 도시로 변모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넘쳐난다"라며, "메가시티 서울은 도쿄, 베이징, 뉴욕 등 세계적인 도시들과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지방의 메가시티들도 자족 능력 확대로 국내 균형 발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마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경주시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민 참여와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산내면 우라1리 △서면 서오리 △안강읍 산대11리 △현곡면 하구1리 등 총 4곳이다. 마을 1곳당 5억원 씩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이들 마을 4곳은 내년부터 3년 간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입구 하천 정비 등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착수한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 마을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주민소득 향상, 지역경관 개선 등의 마을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농어촌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칠곡군에서 국내 최초로 할머니 래퍼 그룹들의 실력을 겨루는 배틀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칠곡할매래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래퍼 슬리피를 칠곡할매래퍼그룹 '보람할매연극단'과 '수니와칠공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배틀 대회를 열었다. 두 그룹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뒤늦게 한글을 깨치고 랩에 도전한 할머니들로 구성된 8인조 래퍼 그룹이다. 슬리피는 칠곡할매래퍼 홍보대사를 맡아 배틀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슬리피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은 칠곡 할머니들에게 랩을 지도하면서 맺은 인연에서 비롯됐다. 이날 슬리피는 직접 랩 시범까지 보이며 할머니들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랩에 눈물까지 글썽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러한 사연을 접하자 정상급 연예인의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칠곡할매래퍼를 알리고자 슬리피에게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슬리피는 후배 래퍼의 심사를 거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받았던 모자를 김 군수에게 전달하며 할머니를 응원했다. 슬리피와 칠곡할매래퍼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왜관 원도심에서 열리는 쩜오골목축제에서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일 경상북도개발공사 회의실에서 4개 공공기관·금융기관이 함께 하는 '경상북도 ESG 확산 협의체'를 출범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비롯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DGB대구은행, NH농협은행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내 ESG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영역에서 지역사회 ESG경영 확산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상북도 내 대표 공공기관 2곳과 금융기관 2곳이 협업을 통해서 ESG경영 확산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후 4개 기관 외 추가적인 참여기관 확대를 추진하여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의체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 내 ESG경영 활성화와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4개 기관은 ▲ESG경영 추진 현황과 성과 공유 ▲ESG 전문가 초청강연 및 컨설팅 ▲도내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지원 ▲경상북도 ESG 확산 플랫폼 구축 등의 활동을 통해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ESG경영이 기업 생존의 화두가 되는 상황 속에서 경상북도 내 ESG경영의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지역대표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가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평가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수준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 분석 및 우수기관 포상을 통해 지방행정 생산성 향상의 동기를 부여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의 시군구 중 144곳이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 응모했으며, 이 중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16곳, 우수사례 12곳 등 총 28곳의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문경시는 지역 경제, 교육·문화, 돌봄·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재정자주도, 사회복지시설 수, 문화기반시설 확충 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응모 지자체 중 시부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취임 후 1년간 기업과 대학 유치 등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끝없는 도전 정신과 차별화된 사고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은 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월31일~11월3일까지 3박 4일간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지방정부의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6년 만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이후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7년 11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악화로 중단됐다. 올해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일본전국지사회장(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이 만나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전격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이번 한일지사회의에는 한국에서는 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의 5개 단체장이 일본은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현 전국지사회장 지자체)을 비롯하여 도치기, 야마나시, 시즈오카, 시가,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현 지사와 나가노, 교토, 후쿠오카 부지사 등 11개 단체장(부단체장)과 한자리에 마주 앉았다. 11월 1일 개최된 한일지사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지자체 간 협력 등의 테마를 선정해 자유토론을 통해 각 지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13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환경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생산성 측정 부문과 각 분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는 ▲지역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전국 143개 지자체에서 우수사례 361건을 제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분야별 총 1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예천군은 환경 부문에서 '클린 예천 만들기 기후변화 대응 범군민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우수 시군으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클린 예천 만들기 기후변화 대응 범군민 프로젝트'는 플로깅과 뚜벅이를 연계한 군민 참여 쓰담달리기 확산과 보물마차 운영, 도청 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재탄생 등 군민과 함께하는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추진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예천군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경산지역 소 대상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달 19일 국내에서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11월 2일 기준 전국 74건 발생했다. 이에 11월 10일까지 경산시 소 37,368두 전두수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또한 시는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해 농가에 살충제를 배부하고 보건소 및 축협 공동방제단과의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의 방역소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경산시 럼피스킨병 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길로 축산진흥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긴급 백신접종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고, 축사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 질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월성본부 제2발전소 'RISK-ZERO' 분임조는 회사의 안전 최우선 가치에 따라 '노심손상위험지수 감소'란 주제로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품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CEO 특별 지시사항으로 시행된 전사 브레인스토밍 경진대회 '제1회 라곰페스타'에서 월성본부 제3발전소가 한수원(한수위 수준의 원자력 안전문화 만들기)을 목표로 4대 안전(원자력, 산업, 화재, 화학)을 위한 3P(People, Plant, Procedure) 개선을 주제로 수행한 브레인스토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이번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수상은 원자력발전소의 품질과 안전관리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우수한 발전소 안전운영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경산시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7건 △'2024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보증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11건, 총 3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일~7일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8일~15일 연석회의를 통해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내년도 업무계획이 시민편의를 위해 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