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tvN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스릴 만점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8일, 24시간이 달콤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사내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설렘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사제(師弟)에서 동료로, 그리고 연인으로 관계 변화를 맞았다. 힘든 시간 속 서로를 버팀목 삼으며 버텼던 서혜진과 이준호, 오랜 기다림의 시간만큼 두 사람의 연애는 깊고도 짜릿했다. 베테랑 스타강사지만 연애는 서툰 서혜진과 ‘플러팅 천재(?)’ 이준호의 어른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비밀 연애는 설렘을 배가한다. 학원 탕비실에서 서혜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이준호. 그의 돌발 행동에 당황도 잠시 서혜진 역시 싫지만은 않은 듯 설렘이 역력하다. ‘서혜진 바라기’ 이준호의 달콤한 눈빛 플러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서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댕댕이’ 마냥 오매불망 기다리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운명을 거스른 구원에 나선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8일, 복귀주(장기용 분)를 살리기 위한 도다해(천우희 분)와 복씨 패밀리의 긴급 회동을 포착했다. 여기에 뒤늦은 약속을 지키려는 복귀주와 복이나(박소이 분)의 특별한 데이트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과연 복귀주와 도다해, 그리고 복씨 패밀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복만흠(고두심 분)이 복귀주의 죽음을 암시하는 예지몽을 꾸며 위기감이 고조됐다. 복귀주가 13년 전 과거에서 도다해를 구하고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 도다해는 복귀주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사기를 벌였다. 바로 교통사고로 위장해 복귀주의 곁을 떠나고자 한 것. 행복이 아닌 불행을 주고 타임슬립 능력을 잃게 만들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든 진실을 안 복귀주는 도다해를 찾아냈고, 죽음을 무릅쓰고 서로를 선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8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의왕 단오축제’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21회를 맞이한 이날 단오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 장소를 왕송호수 공원으로 옮기면서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잇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단오 체험 부스와 9종의 씨름을 테마로 한 스탬프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 열기와 흥미를 한껏 돋우었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의왕시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는 김성제 시장의 초헌관(첫 잔을 올리는 제관) 배례를 시작으로 거행됐다. 이어진 중요 무형유산 줄타기, 경기민요, 부채춤, 진도북춤, 송파산대놀이, 광명시립농악단의 풍물 공연은 단오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의왕단오축제를 주관한 의왕문화원은 전통축제 사전컨설팅을 통해 제례 절차, 복식, 음복 등 단오 제례의 전통문화 복원과 의왕두레농악 등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1년여간 야심 차게 축제를 준비해 왔다. &n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 저녁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그림과 음악의 해설자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정해서 그림과 화가들에 대한 설명, 음악과 관련한 스토리를 이상일 시장이 설명하고 성악가 4명이 10곡을 노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들려준 그림과 화가, 음악 스토리는 평소 그림ㆍ음악ㆍ문학 등에 대한 특강을 여러 차례 해 온 이 시장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이 시장은 이날 10곡의 노래에 맞는 그림들을 보여주며, 그림의 내용, 화가의 삶, 불려질 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소프라노 박지현ㆍ정찬희 씨, 테너 진성원 씨, 바리톤 박승환 씨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팝송, 샹송, 독일 가곡 등을 불렀으며, 반주는 피아노의 목혜민 씨, 바이올린의 박혜진 씨, 첼로의 김자영 씨가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무대를 열면서 “용인하면 이제 ‘반도체’가 떠오를 만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수원시가 8일 선경도서관에서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다.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의 강연, 윤덕현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선경도서관 앞마당·로비에서 다양한 체험·참여 부대행사도 열렸다. 시민들은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활판 인쇄·양말목 책갈피·멕시코 문화 등 체험 ▲포토 부스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지 ▲독서캠프 등을 즐겼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선정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은 수원의 책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저), 일반도서 '(성인)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3일간 약 10만 5천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지막 날인 8일에만 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외암마을 일대가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마을 입구부터 펼쳐진 환상적인 레이저쇼와 살아있는 듯 연출된 장승의 인사 홀로그램에 탄성을 쏟아냈다. 낮에 봐도 아름다운 외암마을의 야경은 다양한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포토존 역할을 했다. 특히 초가지붕과 어우러진 보름달 인공조명, 반딧불이 조명과 돌담길 등이 인기가 많았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는 어린이 관람객들로 내내 북적였고, 사전신청이 필요한 예안이씨 장가드는 날, 외암서당, 선비주안상, 선비 차문화 시연 및 체험, 마을한바퀴 등은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해 두 번째를 맞은 전북 유일의 산악축제 ‘완주 대둔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대둔산축제는 산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잔디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는 트로트 인기 가수인 '한잔해'의 박군과 완주군 명예군민 현진우, 지역 주민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 안줏거리 등 다양한 간식 판매 부스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로 기성세대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문화의 지평을 넓히고자 젊은 세대를 매혹하는 챌린지 문화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완주군 체육회를 중심으로 마천대 정상까지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는 비경쟁 등산대회와 대둔산 대표 명소 삼선계단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인증하면 상품을 주는 지옥의 삼선계단 챌린지가 같은 날 열려 자연스럽게 산을 오르는 산악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인공암벽 챌린지 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춘천지구전투의 의미를 상기하고 호국영웅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김 지사를 비롯해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영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6.7.~6.9.)는 7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차에 故심일 소령 추모식, 참전용사 위로연 및 전승행사 기념식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이틀간 시민참여부스도 마련하여 운영한다. 김 지사는 기념식에서 “춘천대첩이 없었다면 지금의 춘천시도 강원특별자치도도 없었을 것”이라며, “도에서는 생활 속 보훈 실천을 위해 보훈광장 건립을 준비 중이고 강원지역 최초의 국립묘지인 횡성 호국원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강의 고장 무주군 부남면이 제31회 면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주민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부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준비한 부남디딜방아 액막이놀이(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와 난타, 라인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화합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석채화 체험과 고향사랑기부 및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홍보, 의료지원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9백여 명이 함께 했다. 또 기장군 장안읍, 남원시 사매면 주민들도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재경무주군민회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김철호 회장이 부남면 발전 기금 각 1백만 원과 금반지 2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기념식에서 박금규 부남면장은 “면민 여러분의 단합이 물을 닮아 조용하지만 강한 부남,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부남을 만들고 있다”라며 “무주다운 무주의 중심으로,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보석이 될 수 있도록 부남을 가꿔나가자”라고 말했다.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2일 차인 7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는 전날에 이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며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날 오선분 가옥 주무대에서는 현악3중주 ‘트리플렛’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앙상블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샌드아티스트 ‘영인’, 재주 공연팀 ‘킴스 퀼텟’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부터는 전날 관람객들이 주무대를 가득 메운 점을 유념해, 객석 의자 100석을 더 추가해 관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또 저잣거리 공연장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주하는 밴드 ‘자코밴드’와 퓨전 국악 그룹 ‘아기자기’가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소는 마을 입구에서 진행된 미디어아트였다. 미디어파사드, 환상적인 레이져쇼, 프로젝션 맵핑 등이 함께 어우러진 장관에 탄성을 자아낸 관람객들은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에 몰두하며, 흡사 출사(出寫) 현장을 방불케 했다.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은 영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군민의 호국보훈 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울려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청도군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인상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우선전용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100여 개의 태극기 바람개비를 충혼탑 주변에 설치하여 뜻깊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다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는 지난 5일 유성구 문지동에 소재한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15회 서구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김상봉 서구게이트볼협회장,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게이트볼 경기, 기념사, 내빈 축사,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병구 회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팀들 모두 팀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좋은 성적 내시기를 바라며, 오늘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준비해 주신 서구노인지회와 서구 게이트볼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게이트볼과 같은 스포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외부 활동 참여로 신체적ㆍ정신적 건강관리를 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회는 대전 서구 지역 16개 클럽에서 27개 팀 135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읍 남산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하여, 서삼석 국회의원, 임동현 무안군의회 부의장, 전남도·무안군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추념식은 전국 동시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따라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의 노래, 현충일 노래 제창, 경찰순직 기념비와 3․1 독립운동 무안의적비, 항일독립지사 숭모비, 6․25·월남 참전기념탑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진 평화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호국영령들의 애국·애족의 뜻을 기리는 한편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장으로 발전시켜 가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7일 대청호 장미정원에서 신규 임용된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오리엔테이션) 행사에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지난 1월 29일 자에 발령받은 직원들로 동구 명소를 탐방하고 주요 현안 사업지에 방문함으로써, 동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기간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기 간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인적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해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과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모범 국가유공자 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바친 분들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면서, “나라와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제주 사회에 더욱 확산돼 나눔과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