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7월 ‘문화가 있는 날’(7. 31.)과 해당 주간(7. 29.~8. 4.)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429개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 ‘7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대한민국의 자살예방과 마음치료를 대중화 시키겠다. 라는 목표로 설립한 제이앤씨(JNC)의 제니진대표가 마음치료를 위한 소통을 넓히고자 열게 된 팟캐스트 ‘고민 잘 해결해주는 누나의 나지행’ 시즌1에서는 연예인과 예술인으로 활동중인 게스트들을 모시고 마음의 문제와 우울증을 극복한 노하우등을 소개하며 전개되고 있다. 제3화에서는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학원폭력과 집단따돌림, 그로 인한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1,2부에 걸쳐 다룬다. 3화 게스트는 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그려진 영화 ‘한공주’에서 집단 괴롭힘을 받는 동윤역을 연기한 배우 김최용준씨를 모시고, 한공주를 통해서 본 학원폭력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김최용준은 평소 사회적인 문제와 불우한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다. 9월 개봉 예정인 배우 오지호 주연작 영화 <무지개 놀이터>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라임크라임>의 촬영을 최근 마친 것으로 전해지며, 한공주 외에도 <
배우 서이응(여, 24세)이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연하는 가족뮤지컬 ‘아빠와 크레파스’의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한다. 뮤지컬의 모태는 배따라기 이혜민 씨가 작사·작곡해서 1983년에 발표한 대중가요 ‘아빠와 크레파스’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동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며, 단일곡으로는 유튜브 최대 조회수를 가진 곡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뮤지컬로 재탄생하는 ‘아빠와 크레파스’의 주인공 은지역은 초등학생 정채린 양이 서이응은 주인공 은지의 엄마역을 맡았다.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게 된 이 뮤지컬의 ‘꽃’으로 불리는 서이응은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1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공연된 어린이뮤지컬 ‘소공녀’에 출연했었다. 배화여고 출신인 서이응은 여고시절, 한국의 전통 뮤지컬인 창극(국악 소리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민간 공연예술단체인 한국창극원(단장 박종철) 단원으로 활동 했었고, 여고 졸업 후엔 사회적기업인 극단 창작마을(촌장 김대현)의 단원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중독예방 등을
LBN불교방송 김양진 대표와 세계문화재단(환발해여유문화연맹) 이성부총재는 관광, 문화, 예술 산업발전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했다. 16일 오후 4시에 LBN불교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합의각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하여 한국내 사찰투어 및 불교문화 파전과 중국 불교문화 체험등으로 양방향 여행객을 송출하여 한, 중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 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김양진대표는 세계문화재단과 체결한 합의각서는 월 5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에 성공하였다. 하며, LBN불교방송은 전국지사를 모집하여 관광 수익 배분과 지방소식, 관광 프로그램을 송출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이 사찰 투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성부총재는 세계문화재단는 관광, 문화, 엔터테인먼트, 물류 사업 등을 하는 재단이다. LBN과 합의각서는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환발해는 중국 전역 30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여행자들을 공급하고 있는 여행사다. 사드 이전에는 한국에 약 250만 여명의 관광객을 한국에 유치한 이력이 있는 연맹이다. 한, 중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아시아 최대 국제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시장이자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가 7월 17일(수)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 다른 나(Another Me)로 일상을 풍요롭게’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단체 270여 곳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콘텐츠 산업에서의 라이선싱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라이선싱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열린 학술회의(콘퍼런스) ‘라이선싱 콘 2019’가 7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개최된다. ‘팬덤 파워와 세계관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캐릭터 라이선싱 관련 사업 정보를 총망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 약 13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전시장에서는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은 창단 5주년 기념 콘서트를 8월 2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함신익의 지휘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에선 영국 ‘더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살아있는 20명의 지식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Stephen Hough)가 협연자로 나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내림 나장조(작품번호 83번)를 연주한다. 스티븐 허프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이외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제8번 바장조(작품번호 93번)다.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스티븐 허프는 뉴욕 카네기홀, 런던 로열페스티벌홀 등에서 리사이틀을 열었고 50개 이상의 음반을 출시했으며 그레미상과 8개의 그라모폰 매거진으로부터 1996년과 2003년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연주하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2009년 클래식 FM 그라모폰의 골드음반상을 받았다고도 설명했다. 또한 스티븐 허프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의 틀린 음정을 138년만에 발견해 수정했으며, 그가 작곡한 미사곡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재청은 12일 개최된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 안건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사회적 물의를 빚는 행위로 인하여 전수교육지원금 중단과 보유단체의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 활동을 1년 이상 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보유자 인정을 해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검토하고 보유자 인정 해제를 의결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다음 주 중으로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해제하고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이하 WMU) 한국대회 2019 비전 선포식 및 WMU 제주국제대학교와 전략적 협약식을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WMU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제주국제대학교에 WMU 블록체인학과를 개설하며 WMUEX 법인을 제주국제대학교 내 설립해 “4차산업을 선도할 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창업과 인큐베이팅을 통해 차세대 최첨단 교육과 스타트업 사업을 결합시키는 교육 어젠다 구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국제 WMU는 강철준총장과 함께 ICT 인력양성을 통해 ‘평화 사랑 봉사 경제’ 미래 100년을 전 세계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 라고 선포했다. MOU를 맺은 제주국제대학교 강철준 총장은 “이번 한국대회 진출자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길 기대한다. ‘평화의 섬’ 제주도, 제주국제대학교가 WMU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이승민 의장의 탁월한 선택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참가자들의 기대와 희망이 보다 나은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작지만 강한 제주국제대학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유지영 디자이너 의상과 총기획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한 1부 꽃과나비 2부 블랙스완 컨셉으로 청량리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유지영 오띄꾸뚜르 시니어쇼가 열렸다 이날 시니어모델들 24명 출연 프로모델 보다 더 멋진 워킹과 춤 합창을 통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유지영디자이너의 연출은 시니어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환호성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시니어쇼는 처음으로 시도한 모델들이 무대위에서 워킹과 함께 표정 연기를 겸비한 그들의 자신감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강력히 녹아난 현장이었다 이번 총 기획 연출을 맡은 유지영 디자이너는 앞으로 시니어들에게 인생의 중반 그들에게 꿈과희망를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무대를. 하나의 뮤지컬 즉 퍼포먼스 같은 연출로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펼쳐보이도록 노력할것을 다짐한다 이야기한다 인생의 중반 시니어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문화로 거듭나서 무대위 모델 역활보다 더 중요한 진정한 사회의 롤 모델이 될수맀도록 격려를 아끼지않고 따뜻한 마음마저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이번 9월 다시 선보일 계획을 준비중이다 이날 국무사회복지재단 이한수 사무총장은 시니어들의 꿈을 위하여
[ 데일리연합 정길종 기자 ] 한중 민간사절단으로서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미디어타임리치, 환발해여유문화연맹, 세계문화여유재단, 월드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당차게 도전하고 있는 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환발해여유문화연맹은 중국 전역 30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여행자들을 공급하고 있는 여행사라고 전했다. 세계문화여유재단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 국제상임 이사국으로부터 특별회원으로 지정된 재단이다. 라고 했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테이어(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회사에 소속된 중국 왕홍과 한국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시청자 수는 대략 3억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과 모델, MC,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 소속 크리에이터 중, 차민정 MC겸 아나운서, 이새미 아나운서, 이서정 전)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시은 배우, 매력, 이력 등을 간략 정리했다. 뷰티크리에이터의 신세계를 열겠다.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 차민정 아나운서 MC 모델을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를 과시하며, 중국 왕홍 활동 등 국제 경쟁력 갖춰진 크리에이터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새미 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7월 4일(목)부터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수어화면의 크기․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어화면을 확대해서 보고자 하는 청각장애인의 요구와 수어화면이 방송을 가리는 것에 대한 비장애인의 개선 요구를 모두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다. 이효성 위원장은 7월 4일 YTN 스마트 수어방송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여 준비현황을 최종 확인하고 서비스 개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KBS․MBC · SBS․YTN․JTBC․TV조선․CJ헬로․KT스카이라이프․SK브로드밴드,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시청자미디어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개시는 방송사와 관계기관이 다년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스마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4일(목)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19.5.14. 국무회의 보고)」의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민관 협업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요청주체 일원화, 사회재난의 재난방송 실시기준 지침 마련, 재난 관련 정부 주요부처와 KBS의 주요 추진과제 및 정부․방송사간 합동 재난방송 모의훈련 실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TF 운영을 통해 재난방송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김해숙이 영화 <하얼빈>(감독 주경중)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준앤아이는 6월 18일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하얼빈에서 김해숙이 안중근의사 어머니 조마리아(본명 조성녀)여사 역할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김해숙이 분할 조마리아는 이토히로부미 사살 후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 안중근에게 마자막 편지를 보냈다. 누구보다 당차고 의기로운 어머니였지만, 죽음을 앞둔 아들을 차마 만나볼 수는 없었던 것이다. 다만 조마리아는 뤼순감옥으로 형을 면회하러 가는 아들 정근, 공근에게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니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조마리아는 안중근에게 흰색 명주 수의를 보내 안중근이 이 옷을 입고 최후를 맞이하도록 하였다. 김해숙은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2012년 영화 <도둑들>의 씹던껌 역할부터 시작해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International Creator Festival In Seoul 2019, 이하 ICF 2019)’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ICF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조직위 구성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ICF 2019 사무총장 문병훈 의원(서울시의회), 사무부총장 박미효 의원(서초구의회), 조직위원장 안규백 의원, 사무국장 더에이치네트웍스 대표 한영, 사무국장 김시현 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재팬 대표 이승찬 /사진제공 장충환 이사) (사진 왼쪽부터 ICF 홍보대사 차민정 MC, 김시은, 이서정, 조직위원장 안규백 의원, 홍보대사 이새미 아나운서, 홍민아, 유선춘, 이정희 원장, 시율 뮤지컬 감독 / 사진제공 장충환 이사) (사진: 사무국장 김시현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조직위원장 안규백 의원 국방위원장) (사진: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과, 사무국장 김시현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자문위원 김동경 팀장 서울시 도시브랜드) (사진: 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대표 2019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서울이 기획된 배경 및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 대표는 24일 서초구 염곡동 사무실에서 글로벌 IPTV ‘사이물티비(SimulTV) 아시아인베스트그룹 조춘식 한국 대표와 업무협약을 갖고 오는 12월 열리는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ICF)을 라이브로 송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테이어(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회사에 소속된 중국 왕홍과 한국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시청자 수는 대략 50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물티비는 전 세계 2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PTV다. 양측의 업무협약은 ICF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송출을 포함하고 있다. ICF 행사는 국제 크리에이터들의 페스티벌로 전 세계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 홀에서 행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본 행사는 올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2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IC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 서울디자인재단, 미디어타임리치가 주관, 서울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