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yjmarket.cyso.co.kr)에서 다양한 할인전을 개최한다.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은 영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을 비롯하여 쌀류, 채소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품목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전 외 할인권 지급행사도 진행되는데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품목별 5,000원 할인권을 일일 500매 지급한다. 할인권은 해당 품목내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하고 발급일로부터 7일간 유효하다. 또한, 영주장날 쇼핑몰과 제휴를 맺은 쿠팡 '착한상점'에서는 18일부터 30일까지 영주시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 참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을 발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앞서 1월에 진행된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행사는 고객들의 큰 성원으로 1주일 만에 완판돼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시장의 대표 쇼핑몰의 자리를 지켰다. 정교윤 유통지원과장은 "영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023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 18일부터 3일간 15번째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 '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이다. 금년도 행사는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8일 'KBS 6시 내고향' 영양군 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경찰서는 공문서인 우체국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위조한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피의자 A씨(43세)와 B씨(24세) 등 2명을 검거하여 그중 A씨를 지난 25일 구속했다. A씨는 '우편물도착안내서' 1,538매를 위조 후 알바생 B씨를 통해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투입하도록 한 후, 피해자들이 우편물을 찾기 위해 안내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이고, 사건이 연루되어 변호사비로 500만원이 필요하다",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라고 하는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하여 금품을 편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인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를 하여 금품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주경찰은 지난 7월말에 다량의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경북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다수 발견되고, 보이스피싱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 관계기관(경주시청, 경주우체국,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주지부 등)과 협조하여 시민들 상대 신속하게 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7월말 이후 현재까지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예천비행장 주변 지역 주민 5,101명에 대하여 18억 7,800여만원의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지난 29일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소음대책지역 마을별 복지회관 방문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보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결정했다. 보상금은 항공 소음도를 기준으로 1인당 제1종(95웨클 이상)은 월 6만 원, 제2종(90웨클이상 95웨클 미만)은 월4만5천 원, 제3종(80웨클이상 90웨클 미만)은 월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전입시기와 실거주 기간 및 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일부 감액해 보상금액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급된 보상금은 2022년도 소음피해에 대한 지급분이며 내년에도 지급될 예정으로 올해 보상금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2월 접수 기간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군민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에 소음보상 지역확대 및 감액규정 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이 1일부터 집중호우 피해의 항구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자연재난 피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하고 복구에 박차를 가한다. 지원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교통과장과 안전재난과장 지휘 아래 산림녹지과, 농촌활력과 및 읍면 등 피해 복구 관련 부서로 편성돼 소관 업무에 따라 복구를 수행한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이제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피해복구 지원단 구성을 주문했다. 지원단은 부서별 계획에 맞춰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복구와 철저한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가 심한 하천, 도로, 소규모시설 등 소관 부서에는 토목 전담 직원 4명을 기동 배치해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응급복구를 마무리한 가운데 도로, 농지, 축대 등에 추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특히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고평천 외 소하천 42개소에 대한 실시설계, 수도시설 11개소 복구공사 실시설계 등 용역발주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순흥면에 소재한 선비촌에서 '안빈낙도 선비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빈낙도 선비상회'는 계획공모형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적 시장 느낌의 저잣거리와 현대적 플리마켓을 접목해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추석연휴, 공휴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주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특산물 및 농산물을 20여 곳의 재배 농가와 지역 청년들이 판매에 직접 참여해 영주의 특산물, 약제, 전통주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품, 기념품, 먹거리, 전통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9월 2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개장식에는 그룹사운드 '디아만테'의 축하공연과 ‘안빈낙도 선비상회’에 참여하는 판매자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드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안빈낙도 선비상회'를 통해 선비촌을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9일 부산(BEXCO)에서 개최된 2023 지질공원한마당 국가지질공원 인증 수여식에서 환경부로부터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지질공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인증한 공원이며, 보전함은 물론 이를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 이번에 인증된 의성 국가지질공원은 국내 최대 백악기 퇴적분지인 경상분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칼데라 지형의 확인이 가능하고 공룡발자국 화석과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빙혈 등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질이 분포해 있다. 이에, 의성군은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의성 스트로마톨라이트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 12곳을 포함한 1,174.68㎢를 공원 구역으로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이 가진 소중한 자원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지질자원의 보호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한국지구과학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경주시, 공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상생회의를 통해 공사·엑스포 통합, 짚라인 및 상징조형물 조성, 관광역사공원 조성, 전시 및 공연 관련 홍보마케팅과 해외마케팅 추진사항 등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입주업체의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협조를 통해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경주시·공사·입주업체가 하나가 되어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는 공사가 유관기관·입주업체와 함께 매분기마다 마련하는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및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단지내 입주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는 경상북도의 관광비전 달성과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환기를 맞고 있는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업체와 소통을 강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78%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67.7%, 일자리 1만3782개 공급이다. 유형별로 일자리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 7931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394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1610건 △고용장려금 314건 △창업지원 24건 △인프라 구축 513건이며, 민간부문은 기업유치 등 2996건이다. 공공부문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 187개 사업의 직접 일자리 상반기 실적은 목표의 94%인 7450명을 달성했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 7개 사업의 직업능력 개발훈련 사업은 목표의 63.7%인 251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967건의 취업알선을 지원했다. 청년고용 우수기업체 지원 및 새일여성인턴사원제 등의 8개 사업으로는 170건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으로는 창업지원 경비 24건을 지급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우리나라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꽃인 겨루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해 태권품새, 개인종합격파,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국의 대학부 태권도선수와 학부모, 임원진 등 약 3천 명이 경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개회식 행사에는 대회를 주최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단체 임원진과 윤두현 국회의원 등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회장은 "태권도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무예 스포츠로써 우리나라가 그 중심에 있고 그 중심에 바로 태권도를 이끌어 갈 여러분 즉 한국대학태권도가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태권도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CULTUE 한류의 원조로서 명실상부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예의,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30일 화북면 입석리에 위치한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최기문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통식과 함께 출렁다리에서 보현산댐 둘레길을 걷는 '별빛트레킹'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길이 530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길며, 경간장(주탑과 주탑사이 거리 350m)은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한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이 볼거리를 더한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별의 도시 영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짚와이어, 보현산자연휴양림 등 보현산권역의 관광지와 연계해 영천시가 체험과 휴식 그리고 힐링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8월 29~30일 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4개 실‧국·본부의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 9,130억 3,170만원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국비등 국비지원과 그에 따른 도비 부담액 조정‧반영, 당해 연도 사업비 부족분을 반영한 것이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건설소방위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지원과 복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의 신속집행과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신속한 재해복구를 위해 집행부가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산불 방지를 위해 경북소방본부가 주도적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지난 7월 2개 과(공항정책과, 공항신도시조성과)에서 3개 과(공항정책과, 공항신도시조성과, 항공산업과)로 조직이 확대 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8월 30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경북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사료작물이 농업재해보험 적용 작물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초 조사 및 연구 등을 실시하고 정부 등에 적극 건의하여 재해로 피해를 보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고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과수 농가에서 선호하는 다축형 재배를 지원하는 사업은 시군 수요는 많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모든 수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연차별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경북이 농업대전환, 스마트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타시도와 비교시 집적화가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며, 타시도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제대로 된 농업대전환을 이끌어내고, 스마트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황재철(영덕) 위원은 내년 재정여건을 분석해보면 금년에 비해 국비 보조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연구회"는 31일 오후 2시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단체 소속의 김상호 의원, 박주학 의원, 배수예 의원 외 경마공원건설추진단, 일자리노사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 및 진행 과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관점에서 영천경마공원과 금호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 전략 및 이행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는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주변 시장 및 상권변화 등 다각적 사례를 조사하고, 지역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을 분석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 시장상인, 전통시장, 상점가의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연구한다. 연구단체에서는 지난 6월 12일 착수 보고를 기점으로 연구원들과 함께 약 6개월간 사례연구, 자원검토, 상권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관련 정책 및 조례 분석 등 제반 사항을 검토하여 조사, 분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8월 30일, 제34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을 처리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어 윤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이 통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각각 원안 가결했다. 박채아 의원(경산3)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학교별 운영위원회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상호 교류를 통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어 박채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안'은 교원․학생․학부모 간의 신뢰 관계의 회복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각각 원안 가결했다. 배진석 의원(경주1)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