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광명시가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업의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배달료를 지원한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사업 예산 1억 원을 제2차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지난 21일 광명시의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 배달료 지원사업 지원 예산은 경기도 기초 지자체 가운데 화성시(1.39억 원), 부천시(1.04억 원)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액수로서 인구 대비로는 사실상 도내 최대규모의 지원이다. 이 사업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 땡겨요, 먹깨비, 위메프오 등 배달플랫폼에서 착한가격업소 음식을 주문할 때 2천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해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장려하고 인근 업소의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달료 지원은 즉시 시행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평균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생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광명시는 현재 38개의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 상태이다. 시는 24일부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21일 국회를 방문한 김한종 장성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김한종 군수는 먼저,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장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장성군이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교육 중심의 혁신 성장을 위해 해당 사업 추진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성의 성장과 대도약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6월 2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민선 8기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과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등 시·도의원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핵심 현안사업인 2024년 문경시 중점과제 및 신성장동력 TF전략 과제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신규사업의 국비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경시는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 문경새재지구 관광지 개발사업,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구)쌍용양회 민간협력사업 등 핵심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내년도 45개 사업 1,814억 원의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사업, 공공 열분해시설 및 직매립 제로화 처리시설 설치사업, 문경 역세권 ~ 국도3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총 1,591억 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동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천사의 손길 후원자의 밤 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에 참여해 주신 천사의 손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6월 21일 제주어류양식수협 배합사료 공장과 단호박 재배 현장 및 제주고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잇따라 방문하여 양식사료 및 농산물 유통관련 시설 운영상황과 농작물 생육·유통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상엽 감귤유통과장, 오상필 수산정책과장, 농업기술원 김경익 기술지원과장, 양창희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제주어류양식수협 오동훈 상임이사, 농협경제지부(주)제주본부 이춘협 부본부장 및 김승만 유통지원단장 등이 함께했다. 먼저, 한림읍 소재 제주어류양식수협 배합사료공장을 방문하여 양식사료 배합과정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 “최근 수질오염, 환경변화, 저염수 침투 등 제주해역의 어족자원이 점차 고갈되어 가고 있다.”며“양식어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산성과 경제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질 좋은 배합사료를 개발하여 양식어업에 보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경면 소재 단호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경남도청에서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도내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활성화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1981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 3만 9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면담에서 박종범 회장은 10월 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될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설명하며 수출상담회, 상품전시회, 비즈니스 네트워크 미팅 등에 많은 도내기업이 참여해 교류 확대로 이어지길 희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내 경제단체에 이번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홍보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협회에서도 내실 있게 준비해 경남의 기업들이 유럽 수출길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속적인 해외 마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세종시의회가 세종시가 ‘기금운용계획 규모를 허위로 공표’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23년 12월 ‘2024년도 세종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후 원안 의결했으며 기금 총액은 2,539.3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지방재정공시·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행정안전부(지자체 예산 및 기금 개요)에는 당초 의회 의결보다 31억 원 추가된 2,570.6억 원으로 공표됐다. 세종시가 임의 변경한 기금 총액은 재정시스템에도 그대로 반영돼 확정‧운용 중이다. 예산 심의‧확정과 기금운용계획 수립‧운용은 의회 의결사항(법정사항)으로 세종시의회가 의결한 내역과 다르게 공표하거나 운영할 수 없다. 기금운용계획 규모를 임의로 증액한다는 것은 상식을 뛰어넘는 의회 의결권 침해 행위다. 또 지방자치법 제47조와 지방재정법 제60조(재정 운용 상황의 공시 등)에 따라 재정 운용에 관한 중요사항은 주민에게 공개해 알권리를 보장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 운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재정 정보를 엉터리로 공개해 주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것이나 다름없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청도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제1차 정례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을 승인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15일간 실시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관한 보고를 하고 승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결산 금액은 세입 9,300억원, 세출 6,129억원으로 이월금 1,890억원과 순세계잉여금 1,206억원이 발생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전종율 의원은 보수적인 세입추계를 개선할 것과 순세계잉여금, 이월금 및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잔액 발생 최소화, 그리고 체납액 징수·관리 철저 등 11가지 권고사항 등을 보고했다. 한편,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기반 정책 추진, 적극적인 기업 유치,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수립, 집단민원 적극 대응 철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통합먹거리지원센터 설립 방안, 농업인 지원 확대 등 시정요구 41건, 건의사항 83건, 현지확인 2건의 총 126건의 감사 지적사항과 우수사례 1건을 도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2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김해련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발산·중산1·2, 일산2)이 맡고, 신현철 부위원장(국민의힘·송포·덕이·가좌), 임홍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흥도·성사1·2)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해련 위원장은 “고양시는 2021년 무장애도시를 선언했지만, 그 선언이 무색하게도 타 지자체에 비해 교통 약자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여 장애인들의 이동이 유난히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회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관련 1호 법안이 발의되어 제도개선 발판이 마련된 만큼 오늘 토론회가 고양시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로 토론회를 시작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성준 연구위원은 ‘광역 및 기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포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을 위한 ‘제22대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정책간담회는 제22대 지역 국회의원인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과 이상휘(포항 남구·울릉) 의원, 포항시 국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두 의원은 지난 4월 선거를 치르면서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들으며 지역의 속사정을 명확히 꿰뚫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등 국회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정책에 대한 추진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의과대학 설립, 이차전지 후속사업,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수소특화단지 지정, 신산업 중심 추가 산업단지 확장과 해수담수화 조기 건설 등이 있었다. 또한 추모 공원, 그린바이오파크, 에코빌리지 등 3대 지역 필수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 소통 방안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지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수소연료전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6월 21일 제23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9일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제2차 본회의(6. 10.)에서는 정광호 의원, 김혜경 의원이 그간 지역 의정활동을 토대로 시정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에 대한 질문 시간을 가졌다. 제3차 본회의(6. 21.)에서는 총 2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한 결과,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동의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2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통영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집행부에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그리고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기획총무위원회는 시정 6건, 처리 51건, 건의 114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시정 14건, 처리 47건, 건의 65건을 지적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21일 농산어촌유학학교를 운영하는 작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과정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활동은 전반기 교육위원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활동으로,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문제 극복을 위해 전남교육청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유학학교인 중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작은학교 운영상의 어려움과 함께 유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육청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유학학교가 많은 호응 속에 잘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멀리 있는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지금의 교육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으로 현지방문 한 곳이 2022년 가을 완도 지역의 작은학교 였다.” 며 “도서와 벽지 등 소통이 적을 수 있는 곳을 먼저 찾아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우리 위원회의 노력이 마지막까지 이어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 소멸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아티스린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아티스린넨㈜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스린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호텔린넨류 전문제조업체로서, 1993년 설립 후 침구, 타올, 가운,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호텔 등에 납품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동작구의회는 21일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사당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구민 10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과 타 봉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연 의장은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노력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작구의회도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17일 행정사무감사 기간부터 1회용품(페트병 음료 등)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성북구의회는 작년에‘성북구 기후변화 대응시책 연구모임’과‘성북구 자원순환체계 점검 및 시민참여형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올해는'성북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근거 규정을 마련했으며, 오중균 의장 및 운영위원회 위원 9인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관련 캠페인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지난 17일 행정사무감사 기간부터 본격적으로 구의회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러한 변화는 서울시에서 최근 추진한 스포츠 경기장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우선 도입, 환경부‘일회용품감량추진단’설치, 정부의‘2050년 탄소중립 추진 전략’시행과도 부합하는 행보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작은 실천의 한 걸음을 성북구의회가 적극 내디딘 것이다.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은“이번 행정사무감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