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김제시는 지평선 제2산업단지(882,272㎡)와 백구 일반산업단지(336,322㎡)가 지난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북 최대 규모로 미래 모빌리티산업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평선 제2 산업단지, 백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법인세·취득세 감면, 상속세 혜택 및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시 5% 가산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돼 수도권 기업 이전 및 대규모 투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구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특장기업 및 연구기관의 집적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평선 제2산업단지의 입지여건, 우수 앵커기업 유치 등 김제시 모빌리티 인프라가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우수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해부터 미래 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IR활동을 펼쳐 지난 3월 28일 ㈜대승, ㈜창림모아츠 등 7개기업과 총 4,036억원 규모의 투자, 496명의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한 투자협약을 체결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0일(목) 몽골 수흐바토르 광장에서 진행된 서울-울란바토르 소방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울란바토르시의회가 서울시 소방차량 전달식 개최를 기념해 서울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김 의장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 전달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울란바토르시의회 의장, 대쉬얌 알탄투야(Dashnyam Altantuya) 수도위기관리국 국장, 윤득수 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몽골에 전달한 소방차량은 완전히 정비를 마친 화재진압용 펌프차 2대, 구조공작차 1대, 구급차 6대, 사다리차 1대 등 총 10대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해 8월 몽골을 공식 방문했을 때 소방장비 기증을 요청 받은 바 있다”라며, “작년에 한 약속을 지켜 양 도시간 상호교류의 결실로 이번에 소방차량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몽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하동군의회는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남면의 육군 제8962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합방위 안보 의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과 김민연 의회운영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8962부대 관계자는 “하동군의회의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옥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군민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울산시가 남구 옥동 인근의 도심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추진 중인 사업은 옥동 도시재생사업, 옥동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사업, 올림푸스골든아파트 일원 대공원로 확장 사업, 옥동 군부대 이전 등이다. 먼저, ▲옥동 도시재생사업이 세부사업별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옥동 일대 6만 2,250㎡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 2019년부터 생활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인근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병행해 시행 중이다. 우선 옛 울주군청사 부지에 추진 중인 노외주차장 209면, 도심정원 2,100㎡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이번 달 말 완료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장기간 방치되어 온 옛 울주군청사 부지의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옥동 일대의 주・정차난 일부 해소, 지역 상권 활성화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권 개선과 친환경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이음길 조성공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0일 오후 포항 블루밸리산단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의 핵심 과제인 기회발전특구를 최초로 지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포항이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끈 산업화의 성지라며 포항에서 일으킨 제철보국(製鐵報國)의 기적이 우리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어 한강의 기적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포스코 창립자인 故 박태준 명예회장이 사즉생의 정신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우리가 처한 저출생과 인구절벽,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국가적 비상사태를 극복하려면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바꾼다는 절박함으로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그런 측면에서 지난 2월 1차로 지정한 ‘교육발전특구’와 오늘 협약식을 하는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정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며, 지방이 직접 설계하고 주도하는 최초의 ‘지방주도형 특구’라는 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전 11시 강릉상공회의소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나영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임원 30여 명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기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과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 ▲관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방안 마련 ▲청년 일자리 확보 방안 ▲기업·상공인 부담경감 지원과 기업인들이 평소 느꼈던 어려움을 비롯하여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속적인 내수시장 침체와 고물가, 고원자재가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0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학교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3월 충북 민생토론회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지방에서 개최된 것(5월 서울 개최)으로, 지역 주민 눈높이에서 지역의 현안 문제를 경청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경북 청도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사례를 들며,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천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현재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데, ‘수소배관망 건설’이 필수라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마중물로 수월하게 자금을 조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제주형 분권모델 완성과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법제 분야 교류 협력이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법제연구원은 20일 오전 세종시 한국법제연구원에서 제주도의 법·제도 개선과 특별자치제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소관 법령의 개선·정비, 제주형 분권모델 완성 등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의제 및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연구, 제주대학교, 제주연구원 등 도내 학술·연구단체와의 협력환경 조성, 특별자치제도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이해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제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기관장 인사말씀, 업무협약서 주요내용 보고, 업무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도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고선애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김현수 행정체제개편추진단 행정체제혁신과장 등이, 한국법제연구원에서는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과 이순태 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기회발전특구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지방시대위원회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경북도는 4개 지역 152만평(5,041,737㎡)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특구를 신청한 시・도 중 전국 최대 면적의 기회발전특구로서 위상을 갖게 됐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는 규제특례제도 및 정주 여건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북 기회발전특구는 총 4개 지역으로 포항 77만평, 구미 57만평 ,상주 11만 평, 안동 7만 평으로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 등을 주력산업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전진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주요 투자기업으로 에코프로,SK실트론,SK바이오사이언스,포스코퓨처엠,LG이노텍 등 총 33개 기업이 참여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과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이 6월 20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송대윤, 이용기 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10명의 통장연합회 회원들과 대전시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 시간에는 통장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강화, 활동비 지원 확대, 회의장소의 마련과 연합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체육행사 등 대규모 문화행사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논의됐다. 송대윤 의원은 “통장연합회의 활성화와 지원 확대를 위하여 관련 조례의 개정 및 제도적 장치 마련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용기 의원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통장님들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통장님들의 역할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에 입성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 입법활동과 집행부 견제 및 대안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해주신 대전광역시의회 동료의원님들과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들의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되어 첨단산업 육성은 물론 기업들의 투자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포항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전국 8개 시도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의결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8개 시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시도별 앵커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포, 기업과 시도간 투자협약 체결 등의 행사로 진행됐으며, 전북은 효성첨단소재가 전북 투자기업을 대표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하여 신청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자치도 기회발전특구는 전주, 익산, 정읍, 김제 등 4개 市별 특화산업인 동물용의약품․건강기능식품, 모빌리티, 탄소융복합의 3개 산업분야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박완수)는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BNK경남은행,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사)경상남도보훈단체협의회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우대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김현우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장, 박형인 경상남도 보훈단체협의회 회장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게 금융우대, 주거환경개선 혜택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은 경상남도 내 거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금융서비스 우대, 경상남도 내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주거환경개선 혜택 제공,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추천 및 국가유공자 우대 혜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이다. BNK경남은행은 도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 타은행으로 송금 시 금융수수료를 면제, 또한 외환 환전 시 환율 우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국가유공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집청소를 대행하고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조기 준공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를 만나 “철도 등 SOC 사업에 대해 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경기도 건의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면담은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부가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집행 의지를 피력한 상황에서 경기도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 15.1km 구간의 단선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지역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가량 단축하는 필수 교통 기반 시설이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2026년 상반기 조기 준공을 위한 국비 1천27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 한양대역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정 의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회장, 조직위원,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ITS 산업의 도약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함으로써 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원이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원의 경제 성장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 국제세미나로 2025년 수원에서 개최된다.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 이후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