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K 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에 오르며 톱 10에 진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메인 차트 순위 핫10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페이크 러브가 10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모든 음악장르를 망라해 음악 판매량과 스트리밍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한국 가수 최고의 성적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기록한 7주 연속2위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김하늘이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재작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편, 배우 이소연 씨는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격 차이로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5월 20일(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도 북튜버’와 ‘위드북 캠페인’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 읽는 ‘책의 해’를 위한‘하루 10분 함께 읽기’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동영상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점을 감안해 문체부와 조직위는 책을 소재로 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일상에서 책을 함께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나도 북튜버’는 책을 소재로 제작한 동영상 공모전이며, ‘위드북 캠페인’은 책과 함께한 다양한 아이디어 사진 공모전이다. ‘나도 북튜버’에 응모하려면 짧게는 30초에서 길게는 수분 분량의 책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누리소통망(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되며, ‘위드북 캠페인’에 응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5월 20일(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도 북튜버’와 ‘위드북 캠페인’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 읽는 ‘책의 해’를 위한‘하루 10분 함께 읽기’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동영상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점을 감안해 문체부와 조직위는 책을 소재로 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일상에서 책을 함께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나도 북튜버’는 책을 소재로 제작한 동영상 공모전이며, ‘위드북 캠페인’은 책과 함께한 다양한 아이디어 사진 공모전이다. ‘나도 북튜버’에 응모하려면 짧게는 30초에서 길게는 수분 분량의 책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누리소통망(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되며, ‘위드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방탄소년단이 두번째 출연했다. 토크에 앞서 신곡 '페이크 러브'를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멤버들은 한층 여유 있는 모습으로 통역 없이 직접 엘렌과 영어로 능숙하게 소통하기까지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의 2년 연속 수상이 꿈이 이뤄진 것 같다며 그날의 기쁨과 감동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K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열흘 만이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이며, 영어가 아닌 외국어 앨범으로도 12년 만이다. '빌보드200'은 앨범과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반 인기 차트다.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확실하게 정복했다"고 썼고, 경제전문지 포브스 나우도 "방탄소년단이 역사를 만들었다"며 대서특필했다. '빌보드 뮤직어워드'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K-POP을 넘어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싸이가 2위까지 올랐던 빌보드의 음원 인기차트 '핫100'에도 도전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5. 30.)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365개(5. 23.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든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국립대구기상과학관, 5. 30.(수), 10:30~17:00]가,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 6. 2.(토), 17:30~20:30]가 펼쳐진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9월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이 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5월 28일(월), 최초의 국제문화교류 중장기 법정계획인 ‘제1차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이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그동안 국제문화교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일회적이고 단편적인 국제문화교류에서 탈피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의 기본 틀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 지원 기간들 간의 협력 부족’, ‘지역과 민간의 문화교류 활동에 대한 지원 부족’, ‘국제문화교류 대상 국가 및 권역의 편중’, ‘국제문화교류 기반 미흡’과 같은 국제문화교류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문화교류 진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세계와 공감하고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국제문화교류’라는 비전하에 3대 정책목표, 4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3대 정책목표로는 ▲ 체계적인 문화교류 지원, ▲ 국제문화교류의 자율성 강화,
올해 신규 세종학당 공모에는 31개국에서 56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단계별로 면밀한 검증을 거쳐 최종 16개소(경쟁률 3.5 대 1)가 지정됐다. 특히 올해 세종학당 지정을 신청한 56개 기관 중 18개 기관이 국립대·연방대·주립대 등 해외 주요 대학교였는데, 이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세종학당’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16개 세종학당 중 3개소는 그동안 세종학당이 없었던 핀란드, 에콰도르, 아제르바이잔에 생긴다. 특히, 북유럽 지역인 핀란드에 세종학당이 지정됨으로써 앞으로 북유럽에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세종학당 16개소가 새로 지정됨으로써 57개국 174개의 세종학당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학당의 내실화를 통해 질적인 성장을 꾀하는 한편, 세종학당이 작은 한국문화원으로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의 첨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첫 솔로 앨범 '셀피쉬'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자신만의 행복을 당당하게 찾아가라는 내용으로 문별의 파워풀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레드벨벳의 슬기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나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국 빌보드에 새 역사를 쓴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에 미국 일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이 입국했다. 일곱 멤버들 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한 편안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현장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기 위해 몰린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소속사 방시혁 대표도 주목을 받았다.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리더 중 한 명으로 뽑혀 빌보드를 장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설립추진위’)를 출범, 국립한국문학관 사업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체부는 법정시설인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국립한국문학관의 건립‧운영과 자료 구축 등,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문학 5단체장 등 문학계 인사를 비롯, 건축, 도시설계, 시민운동가 등의 각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설립추진위는 2021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국립한국문학관의 설립 등에 필요한 주요 사항에 대한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설계와 시공 등, 시설 건립, 소장 자료 구축에 관해 논의하는 것은 물론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을 위한 문학계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관계 부처‧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립추진위는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열고 사안에 따라 임시 회의도 수시로 개최한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설립추진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실무소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한다. 실무소위원회는 건립운영소위원회와 자료구축소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버닝'이 최근 막을 내린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됐다. '버닝'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은 "상업영화 이외에는 사전판매가 쉽지 않은데 '버닝'은 사전판매가 빠르게 이뤄졌다"며 "칸영화제가 끝난 뒤 각국에서 구매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배급사들은 '버닝'에 대해 "매우 강렬한 영화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느낌을 간직하되 요즘 젊은이들의 불안을 엿보게 해준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성 오충경 부성장: 세계는 강서로, 강서는 세계로 오충경 부성장은 인사말에서 강서 지역 특색이 짙은 “두견홍”, “청화남” , “장목녹”, “아욱메풀” 등 네가지 색갈로 강서 관광 자원을 펼쳐 보여 주었다. 그녀는 강서를 거니노라면 곳곳에 대지의 글, 문화의 부호, 향수의 기억이 눈에 띈다고 하였다. 그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세계는 강서를 알고 강서는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사색 四色”을 주제로 된 설명회는 시(视), 청(听), 상(赏) 등 세개 차원으로 강서 관광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설명회에서는 지방특색이 짙은 문예공연과 첨단과학이 내포된 영빈로봇 및 독창적인 홍보영상 으로 중외 고객들로 하여금 찬사를 금치 못하게 하였다. 설명회에 참가한 주중 사절과 외국 국적 여행업자, 외국 언론사 기자, 해외 관광 달인 등 귀빈들은페이스북(Facebook)、Twitter (트위터) 、 Instagram (인스타그램) 、 유투브 (Youtube)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해 본 회의에서 보도 듣고 느낀 것을 발표함으로써 강서의 우월한 관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고경표가 입대 당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그 한 매체는 고경표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여동생과 입대 전 식사한 것"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고경표는 열애설을 뒤로 한 채 조용히 비공개 입소한 가운데, SNS를 통해 삭발한 사진을 공개하며 "더 나은 30대로 다시 복귀하겠다"는 입대 소감을 남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