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사천시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사천 고액기부자 제17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허 회장은 축동면 출신으로 축동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시에서 동물병원 케이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27대 대한수의사회장, 행정안전부 중앙안전관리민간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대책위원,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장 등 수의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허 회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내 고향 사천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부로 사천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 사천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허주형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사천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14일 응급조치로 주민을 구한 모범구민 3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의장 표창을 받은 3명(박분옥, 장경덕, 김선순님)은 작년 12월 개운산 스포츠센터 근처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조 요청을 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구민 3명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밝히길 원치 않았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한 성북구의회 이관우 의원(국민의힘, 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은“봉사 정신을 가지고 구조 활동을 실행한 구민분들에게 성북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성북구의회는 앞으로도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한 구민들을 발굴하고 표창하여 힘을 북돋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은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6월 17일) 도정질문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폐광지역법)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폐광지역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길수 의원은 “폐광지역법이 시행된 지 무려 30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 과정과 성과를 살펴보고, 또다시 특별법이 20년 연장된 이유와 의미가 무엇인지,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질문을 했다. 특히 “폐광지역법에 담긴 7가지 특례조항을 최대한 활용하여 폐광지역 개발사업에 반영하여야 한다”며 관광진흥법 적용 특례를 통해 설립된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와 폐광지역개발기금을 면밀하게 분석했다. 또한 김길수 의원은 “폐광지역개발의 원래 목적인 설립취지대로 더 많은 폐광지역개발기금 확보 노력과 기금 비율 최소 18~20% 상향을 위한 법 개정을 위해 정부 설득과 전략이 요구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노력이 제고되어야 한다”는 요청을 했다. 김길수 의원은 폐광지역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백인숙 의원은 제23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해양생물보호구역과 상괭이 보호’ 중심으로 해양과 어민 상생 관련 여수시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 질문했다. 백 의원은 “지난해 8월 11일 개정돼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여수시 상괭이 보호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내용을 시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고 있는지와 여수 지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지역 어민과의 상생 방안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에 따르면 최근 UN은 오는 2030년까지 공해를 포함한 전 세계 바다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제해양조약’에 합의했다. 우리 정부도 중요한 지역과 중요갯벌 특히 해양포유류 고래 서식처 등을 중심으로 해양보호구역을 2030년까지 1.8%에서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전국 많은 지자체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지정된 해양보호구역 36개소 중 여수시 지정 바다는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백 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들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정희 원장을 비롯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포렘 박미란 대표, 무주군가족센터 정성철 센터장,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홍교 관장,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김도현 관장과 농업회사법인 무주 반디팜 주식회사 소현주 대표, 반디누리작업장 남궁용 원장, 그리고 래미에프앤비 이선희 인사 담당등 2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켜주기 위한 제도 · 문화적 환경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우선지원 혜택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 최정철 팀장이 진행하는 “2024년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을 들었다. 또 노무법인 한결 강호석 노무사로부터 “일 · 생활 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nb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7일, 화성시 현충탑(화성시 송산동)에서 열린‘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제분쟁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월남참전자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회원 등 내·외빈 약 2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기념사에서“오늘 우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외파병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기 위해 모였다”라고 하며 “이 땅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그들의 애국정신을 지켜나가며 후손들에게도 전해 줄 것을 다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 묵념에 이어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의 대회사, 기념사에 이어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UN평화유지군과 국군장병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지정한‘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에 매년 참석하여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구미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중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 △기업의 단기 일자리 등록 및 출산 · 육아휴직자 발생 시 일자리 적극 연계 △돌봄 연계망 구축 및 돌봄서비스 적극 연계 △기타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 · 재정적 지원을 협력한다. 일자리 편의점은 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단기 일자리를 매칭하고, 근로시간 동안 육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녀를 돌봄시설에 연계한다. 아울러, 출산 · 육아휴직 근로자가 발생해 대체인력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소규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기일자리 참여자를 연계해 인력난에 시달리는 사업장을 지원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수도권 등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여성 청년층의 유출이 많아 혼인율이 낮아지고 출산율도 연쇄적으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함양군은 17일 서울시 청년창업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6기’지역 간담회를 가졌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지역 상생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66개의 청년창업팀이 지역자원 조사 후 2번의 경진대회를 거친 최종 20여 개의 선발팀에게 서울시에서 최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함양군은 지난 2월부터 서울시 청년들이 함양을 창업 사업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 홍보에 나서 총 3팀의 서울 청년이 함양군에서 지역자원 조사를 하게 됐다. 이날 열린 지역 간담회는 넥스트로컬 6기 청년창업팀에 참여한 서울 청년 3팀 6명과 함양군, 서울시 관계자, 지역파트너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팀의 아이템 소개와 지역파트너와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사업팀의 창업 아이템을 주제로 공무원과 청년 활동가로 구성된 지역파트너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함양군의 현황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함양군은 7월까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다음 달 1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규모는 총 8억 원으로 대전 중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정참여형(구정 분야) 3억 원과 주민참여형(동 행정 분야) 5억 원 두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구는 주민의 예산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실질적 참여 확대를 위해 예산학교를 신설하고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 개최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7월 17일까지 대전 중구청 본관 1층 민원접견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주민투표와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중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구정 운영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동명동만의 로컬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동명 로컬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의미한다. 동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형 로컬브랜드 육성을 통한 대표상권을 조성하기 위한 ‘2024 우수상권 집중육성사업에 선정돼 동명동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동명동만의 차별화된 커피, F·B(음료와 디저트) 콘텐츠, 굿즈, 관광 상품, 로컬 매거진 등 제품·서비스 분야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4팀 내외로 선발하고 콘텐츠 개발 및 실행에 팀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온·오프라인 콘텐츠 홍보 지원, 교육·멘토링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4회 동명동 커피산책‘과 연계해 로컬 크리에이터가 동명동의 대표 로컬 브랜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17일 군산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 모범납세법인으로 선정된 성일하이메탈(주)과 의료법인 성하의료재단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하였다. 모범납세법인은 최근 3년간 체납된 세금이 없고, 매년 3건 이상,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중 지방세 납부액, 지역경제 기여도,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의 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군산시에서 추천 후 전북특별자치도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여식은 성일하이메탈(주) 이기웅 대표와 의료법인 성하의료재단 오수연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모범납세법인에 선정된 성일하이메탈(주)과 의료법인 성하의료재단은 이번 달부터 내년 5월 말까지 1년 동안 7개 시설 이용료 할인 및 감면, NH농협은행 및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 우대, 일부 금융 수수료 면제 등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지방세 납세의무를 수행하여 표창을 받은 두 법인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발전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신안군은 지난 5월 해삼 51만 마리와 전복 16만 마리 종자 방류에 이어 지난 13일 비금도 해역에 감성돔 10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병성감정기관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한 치어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활어차를 방류 해역까지 철부선으로 이동하는 등 생존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성돔은 큰 이동성 없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나 암반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방류 시 생존율이 높고, 자연상태에서 50cm 이상 크기로 자라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어종이다. 특히, 이번 방류해역은 신안군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 거점 마련을 위해 22년부터 5년간 90억 원을 투입, 인공어초 투하와 수산종자 방류, 어장환경 개선 등이 추진되고 있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지구로 향후 신안군이 구상하고 있는 바다낚시터 조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을 앞으로 낚시산업의 거점으로 집중육성 할 계획이며, 전국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어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7일 오전 11시 산격청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TK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내에 국내 최초의 ‘680MW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제11차 전력기본계획안에 SMR 1기 도입이 발표된 이후 가장 먼저 추진되고, 특히 광역자치단체가 SMR 건설에 직접 나선 첫 번째 사례이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2년 전부터 군위군 신공항 첨단산단에 국내 최초의 SMR을 건설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원자력연구원, I-SMR 기술개발사업단 등과 논의해 왔다. 특히 안전성 및 경제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국 개발 모델이 아닌 우리의 혁신형 SMR(i-SMR)을 선택하고 한수원 측과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에는 TK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내에 SMR 사업화 및 건설을 위한 ‘부지 적합성, 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 ‘SMR 상용화 노력 및 SSNC 활용 탄소중립도시 조성 협력’, ‘주민 수용성 제고’, ‘CF100 정책 활성화 등을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2일간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15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제9대 논산시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다. 정례회 첫날 17일에는 제256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처리됐고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제1회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윤금숙 의원은 '재활용도움센터로 클린 논산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의원은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존‘클린하우스’의‘재활용도움센터’로 전환 ▲‘논산형 자원순환시스템’의 체계적 구축 ▲‘재활용도움센터’설치·운영에 소요될 예산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리콴하이 세계요트연맹(World Sailing) 회장이 17일 부안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와 대담을 갖고 해양레저스포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리콴하이 회장은 2024년 아시아컵 및 제9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부안의 해양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요트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리콴하이 회장은 부안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우수한 해양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부안은 해양스포츠의 중심지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요트연맹은 부안이 국제적인 요트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예기치 않은 지진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대회가 제대로 치러지지 못해 아쉽다”며 “부안은 이미 다양한 해양스포츠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고 리콴하이 회장의 방문과 지원 약속은 부안의 해양스포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요트연맹과 긴밀히 협력해 부안을 글로벌 해양스포츠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계요트연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