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해외 영화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2013년 김 감독의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던 한 배우는 촬영 이틀 만에 중도 하차했다. 김 감독이 요구한 성관계를 거절한 뒤 전화로 해고된 것. 김 감독의 또다른 영화에 출연했던 한 배우는 촬영 내내 성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이 배우는 당시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조재현 씨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 결국 충격으로 배우의 꿈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인터넷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방통위는 홈페이지(www.kcc.go.kr)에 배너를 개설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6개월간(2018. 3. 6. ∼ 2018. 9. 6.) 상시적으로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주제는 국내·외 인터넷 기업의 규제 역차별 해소, 인터넷 생태계 발전 및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이며 이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방통위는 접수된 의견을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18.2.23. 출범) 회의에서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의견수렴을 통해 인터넷 상생발전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조용범)과 함께 3월 6일(화) ‘글로벌프론티어(5대 미래전략분야(IT, BT, NT, CT, ET)의 ‘세계 1등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사업으로, 10개 연구단에 매년 100억여 원을 2010년부터 9년 동안 지원)연구단 투자유치설명회(이하 ‘투자설명회’)‘를 구글캠퍼스 서울 메인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세계최고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향하는 글로벌프론티어연구단의 연구성과를 통해 탄생한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벤처캐피털(VC) 및 기술기획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투자설명회에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우수성과를 활용하여 창업한 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6개사(㈜나노웨어러블(소프트일렉트로닉스연구단), 프로닉스㈜, ㈜파인나노, PICO-SERS, ㈜칼리온 (이하 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 ㈜제이알랩스(바이오합성연구단)가 참여하여 자사 기술의 경쟁력과 비전을 발표한다. 이날 하루 투자설명회에서 소개되는 주요
한국세계교민신문사''중국양회취재보도동원대회''북경차이나월드호텔에서 개최 본사보도:2018년3월3일오전, 세계교민신문사사장진준여가 북경차이나월드호텔에서 ''세계교민신문사2018년중국양회취재보도동원대회''를 주최하였다.회의는 비디오모드형식으로 북경현장취재진과 한국백그라운드관리팀이 동시미팅을 할수있도록 하였다.회의테마는 신시대,신이념으로 사명을 어기지않고 기타언론사들을 동원함으로 미디어파워를 일으켜서 이번전국양회의 홍보보도역할을 잘하는것이다. 진준여사장은 우선 회의참석자들에게 중국전통대보름명절에대한 축복인사를 하였다.또 신춘전통명절기간에도 현장취재로 분주하신 취재진동료들과 취재활동을 적극지지해주는 취재진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가족들의 이해와지지에 힘입어서 세계교민신문사는 중국양회홍보보도에 큰성과를 이룰수 있을거라고 말씀 하였다.그리고 진사장은 양회취재보도중 징계및주의사항과 양회취재보도를 잘할수있는 팀과요구사항들을 강조하였다. 세계교민신문사총편집 조명권은 동원대회에서 전체취재보도팀원들에게 반드시 사전에 인민대회당에 도착하여 대기하되 ''양회''취재할 준비사항들을 거듭 체크하고 매개개인이 무두 실사책임으로 이번 성대한 행사를 멀티앵글다방향취재보도할것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MBC 김태호 PD가 MBC를 떠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PD는 27일 한 매체를 통해 "넷플릭스라는 회사 자체가 PD가 옮겨가는 곳은 아니지 않나"라며 항간에 떠도는 그의 넷플릭스행 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또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 일을 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MBC에서 계속 해야죠"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씨엔블루 정용화(29)가 경희대 대학원 입학이 입대를 미루기 위해서였다는 경찰 수사 결과를 반박했다. 정용화는 2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제가 학업에 관심도 없으면서 입대를 연기하려고 박사과정을 취득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결과적으로 규정에 위반된 것이 있다면 제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깊이 반성 중"이라며 "그러나 오해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면접은 교수님 재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모집요강을 제대로 확인해 보지 않은 것이 저의 과실"이라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씨의 열애 소식에 무지개 멤버들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 씨는 멤버들에게 열애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해 무척 미안해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그간 말할 수 없었던 이유와 교제 시점, 애칭 등 비밀리에 진행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고 전해졌다. 핑크빛으로 물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글로벌 팬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지드래곤이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강원도 산골에 위치한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검정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지드래곤은 팬들에게 가벼운 눈인사를 전했을 뿐, 별다른 입대 소감을 전하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입소한 부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오달수 씨가 그동안 불거졌던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결국 공식 사과했다. 그동안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지만 배우 엄지영 씨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추가로 실명 폭로에 나선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것. 오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어난 일들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한 어떤 책임과 처벌도 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 없이 "피해자 인터뷰가 자신의 기억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고 여지를 남겼다. 또 익명의 피해자에게는 "잠시 나마 연애감정이 있었다"며 향후 법적 다툼을 염두에 둔 듯한 말을 덧붙여 논란을 예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음악 시장에 이어, 올봄 국내 가요계 점령에 나설 전망이다. 인기 걸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4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과 '티티', '낙낙'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해 12월 '하트 셰이커'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어떤 앨범으로 또 한 번 히트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조명권 총회장, 한국가수협회 상임부회장 임명 한중양국간의 문화예술분야에서 적극적인 홍보 (한국신화신문사 금나윤 기자)=한국가수협회는 지난 25일, 조명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총회장을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일부재한동포가수를 우수회원에 표창했다. 한국가수협회중앙회는 서울중구에서 2017우수모범회원 표창대회를 가졌다. 재한동포 가수 김영숙, 유혜숙, 홍은영등 화인화교 동포사회에서 한국민속문화와 중국전통문화간의 한중 우호 교류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로 특별표창을 받았다.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총회 조명권 총회장은‘한중양국간의 문화예술분야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고 양국민간교류를 위해 큰 공헌을 이바지’하였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2월 ‘문화가 있는 날’(2. 28.)과 해당 주간에는 총 1,805개(2. 21.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전국 스케이트장 19개소 무료 개방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열기를 이어나가고, 아동과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전국 주요 스케이트장을 아동·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 ▲ (부산) 북구문화빙상센터, ▲ (강원) 춘천의암빙상장, ▲ (전북) 전주실내빙상장, ▲ (경북) 포항아이스링크 등 전국 19개 스케이트장이 무료 개방에 참여해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독려한다. 행사 당일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대별 입장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스케이트나 안전장구(헬멧, 장갑 등)의 사용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케이티(KT)가 &lsqu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엑소 출신인 중국인 타오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어기고 중국에서 음반을 낸 건 부당하다며 중국 베이징시 법원에 낸 계약위반 소송에서 또 패소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2 중급 인민법원은 "SM이 주장하는 전속계약권은 '중국권익침해 책임법'에서 규정한 민사 권익에 속하지 않는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1심 재판부 역시 타오의 앨범 발매가 SM의 전속계약권 등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볼 수 없다며 타오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사기자 금나윤 촬영보도】 2018년2월21일,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대외우호위원회최성문위원장 후원협찬에 의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응원단이 형성되였다.귀한동포총연합회 조명권총회장이 친히 인솔한 응원단은 영등포구대림동에서 집결하여 버스로 함께 평창올림픽경기장까지 이동하여 중국선수들을 응원하였고 올림픽경기에서 좋은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하였다. 중국심양행림성형병원사령지원장도 이번 응원단에 동참하기위하여 중국에서 한국까지 일부러 합류하여 중국선수들을 응원하였다.그는 또 중국홍칼라로된 행림브랜드목도리를 특별제작해와서 경기장응원자들께 나누어줌으로 하여 현장관객의호응과극찬을 받았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투 운동이 영화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신인 여배우 김 모씨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뮤직비디오 촬영 미팅에서 조근현 감독이 "여배우는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여자 대 남자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또 조 감독이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라고 물었다고도 적었다. 글을 올린 뒤 조 감독이 휴대폰으로 자신에게 보낸 사과 문자도 올렸다. 문자에서 조 감독은 "상처를 받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글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