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부설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나흘간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2018 한복 겨울 상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복 브랜드들이 운영하는 소형 판매부스(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우리 옷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복문화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한복에 매료되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18 한복 겨울 상점’은 ‘한복장터’, ‘한복규방’, ‘한복학당’, ‘한복사진관’, ‘한복마당’ 등 총 5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 ‘한복장터’에서는 약 50개의 한복업체별 전시·판매 공간이 설치돼 한복을 비롯해 소품, 소재 등 다양한 한복 연관 상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 ‘한복규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야기로 만들고 전달(스토리텔링)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이하 생태관광)’ 14건을 선정했다. ‘생태관광’은 사람과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는 여행으로서 지역의 자연과 문화 보전에 기여(자연 친화 관광)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생태교육과 해설을 통해 참여자가 환경의 소중함(공정여행)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특별한 해설이 없더라도 왕버들, 철새, 별 등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나’와 ‘우리’를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이러한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과 ‘한국 슬로시티 육성’ 등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원(2009~2015년)한 바 있다. 그리고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에 이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전환하고, 2017년부터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킨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경찰청(사이버수사과)에서는 공갈미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2017. 2. 9.부터 9. 25.까지 아이디·비밀번호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회원 약 16만 명의 계정에 부정 접속하여 각 회원이 등록한 인터넷 웹사이트 아이디·비밀번호 도합 약 2,500만 건을 유출한 뒤, 그 중 14만명의 아이디·비밀번호 약 43만 개를 피해업체에 제시하며 “5억 원을 주지 않으면 유출된 정보를 언론사 등에 넘기겠다”며 협박한 피의자 일당 총 2명 중 1명(중국인)을 검거하고 해외 체류 중인 1명의 신원을 확인해 추적하고 있음 피의자들은 유출한 피해자들의 정보로 포털과 이동통신사 등 웹사이트에 부정 접속하고 신분증, 신용카드 사진 등을 확보해 휴대전화 개통 및 서버를 임대한 후 휴대전화 문자와 OTP 등 본인인증을 우회하며 비트코인을 절취하기도 하였음. □ 사건 개요 피의자들은 평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국가간 시세차액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구매 후 국내에 판매하였던 자들로,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회원에게 제공하는 알패스 서비스에는 회원들의 여러 웹사이트 아이디·비밀번호가 저장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정보원)과 함께 예매‧발권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 문화예술공연단체(시설)를 지원하고 국민에게 차별 없는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플랫폼 ‘문화엔(N)티켓’을 1월 8일(월)에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엔(N)티켓’은 소극장 연극부터 뮤지컬, 콘서트, 전시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싼 수수료 때문에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에 수수료 없는 티켓 판매와 공연・전시 홍보를 지원한다. 국민 참여 이름 짓기(네이밍) 공모전 통해 ‘문화엔(N)티켓’ 선정 ‘문화엔(N)티켓’은 2017년 8월에 열린 ‘중소규모 문화관람 지원 서비스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에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이 이름은 ‘문화’와 ‘엔(N)’과 ‘티켓’의 합성어로 문화행사 관람에 티켓 발권 서비스가 꼭 필요함을 나타낸다. 엔(N)은 뉴(New, 새롭고, 다양한 문화 관련 정보)와
[장우혁기자] 한겨울 한파로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는 요즘 따끈한 물과 맛 좋은 제철음식이 간절해지는 날이다. 뜨끈한 온천과 겨울 제철음식이 있는 청송군으로 무작정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청송 솔기온천 ‘솔기’란 소나무솔(松)과 기운기(氣)의 합성어로서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인 소나무의 기운이 서린 온천수라는 뜻이다. 솔기 온천수는 약천으로 피부미용은 물론 신경통, 류머티스성 질환, 근육통,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송군의 관광지는 24개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왕산국립공원, 아이스 클라이밍의 고장인 청송 얼음골, 달기 약수탕에서 청송 약수로 만든 닭백숙은 정말 겨울철의 별미 음식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인해 관광객이 30% 이상 늘었으며 교통 또한 2016년12월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도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느리게 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청송군 주변의 관광명소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화)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2018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음악회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신년음악회이자 2년 만에 개최되는 음악회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년음악회는 1989년부터 시작해서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렸다가 2017년에는 개최되지 못했다. ‘2018 신년음악회’는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연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순수예술 행사로서의 신년음악회의 본래 취지를 십분 살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성시연 지휘자와 한국방송(KBS) 교향악단이 함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협연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자, 장애인 예술인·체육인, 고(故) 윤이상 선생의 유족,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들, 한부모 가정 등 각계각층 일반 국민 총 2천여 명이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성시연 지휘, 에반젤리 장애인청소년합창단 등 음악회
<단양 고구려 온달과 평강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전통문화 체험을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18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을 선정했다. 전통문화는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격의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되고 있다.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찾아내고 이를 명소 관광으로 연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관광공사를 통해 지원했던 방식을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원 사업으로 전환해 지역관광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지원을 받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인물・이야기, 역사・유적지, 생활문화(한복・한방・음식 등), 고건축물, 전통예술, 전통공예, 역사놀이, 신화・전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올해 선정된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는 ▲ 단양의 ‘고구려 온달과 평강이야기’, ▲ 고령의 ‘신비의 대가야 여행’, ▲ 영양의 ‘음식디미방과
정선 ‘아리랑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2018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는 ▲ 안성 남사당놀이, ▲ 부여 국악 가(歌), 무(舞), 악(樂), 극(劇) 토요상설공연, ▲ 진도 토요민속여행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 정선 아리랑극, ▲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사, ▲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등이 포함되었다. <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 지자체명 프로그램명 부산 토요전통민속놀이마당 대구 옛 골목은 살아있다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경기 수원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경기 안성 안성 남사당놀이 강릉 정선 정선 아리랑극 충북 영동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충남 공주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 충남 부여 국악 가(歌), 무(舞), 악(樂), 극(劇) 토요상설공연 전북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사 전남 임실 필봉 GOOD(굿) 보러가세 전남 진도 진도 토요민속여행 경북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경남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경남 하동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효성)는 2018년 1월 5일(금) 「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시상계획을 확정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전년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 및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다양성’ 부문을 ‘웹콘텐츠’로 변경하고 ‘지역발전’ 부문의 시상 규모를 확대하여,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면서도 방송대상의 기본 취지를 충실히 살리고자 하였다. ‘웹콘텐츠’ 부문은 부가통신서비스 등을 통해 제공된 우수 동영상 콘텐츠를 선정·시상하는 부문으로,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 및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 콘텐츠를 응모할 수 있도록 시상부문의 내용을 명확히 하였다. 또한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송사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시상하는 ‘지역발전’ 부문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지난해 6월 대마초 흡연으로 의무경찰 직위가 해제된 빅뱅의 멤버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 한 매체는 병무청의 말을 인용해 "탑이 이달부터 자택 인근의 용산구청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탑은 의경 복무 중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바 있다. 이후 의경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들고 가요계 컴백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 선공개 곡을 음원사이트에 선보이며 컴백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지난 1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수지는, 네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 1월 6일(토) 오후 5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합동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공연은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원도를 방문할 세계인들에게 화합과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합동공연에는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 팀(원주, 강릉, 정선, 평창, 인제)의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10월, 예술의 전당에서 멋진 연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은 이번 합동공연에서 올림픽을 주제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3개의 주제로 진행되는데 ▲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인제 연합팀은 ‘열정의 도약’을 주제로 ‘올림픽 스피릿’과 ‘아리랑랩소디’를 연주한다. ▲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최지(평창, 강릉, 정선)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대국민 현지견학(팸투어)을 실시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평창・강릉・정선 등 개최지의 숨겨져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대국민 현지견학(팸투어)에 참여할 국민여행체험단(이하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국민체험단 모집 공고는 관광공사의 누리집(주요 들머리 사이트(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접속 및 참여 신청이 가능함)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1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에스비에스(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강릉․평창편(’17. 12. 30. / ’18. 1. 6.)을 통해서도 자막으로 공지된다. 현지견학에는 케이티브이(KTV) 국민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Mamagement System) 인증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으로서 과기기정통부가 200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이고, PIM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활동에 대한 인증으로 2010년부터 방통위가 운영하던 PIMS 인증과 2013년부터 행안부가 운영하던 PIPL 인증(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evel :개인정보 보호 인증)을 2016년에 PIMS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두 제도의 통합은 최근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밀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제도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인증 중복운영에 따른 기업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련 학계, 업계, 인증대상 기업 등 전문가의 검토 및 토론, 관계 부처간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이번 통합 논의 과정에서 ISMS 인증항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인터넷 매체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서로의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지난달 지드래곤의 빌라식 별장이 있는 제주에서 3박 4일간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동반 사진은 없었지만 두 사람이 외부 시선을 의식해 각기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의 열애설은 이미 두 차례 불거진바 있다. 지난해 11월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두 사람이 유사한 장소를 배경으로 각기 찍어 올린 SNS사진이 '럽스타그램'이라는 의심을 샀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며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고,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도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