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10일(화),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와 국정감사 그리고 수사준칙 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의 서명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와 관련 “낙관은 금물”이라며, “정부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민생경제와 국가안보의 측면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어 대통령은 오늘부터 시작한 국정감사와 관련해서 국무위원들에게 “국민에게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정부 정책을 알기 쉽게, 정확하게, 자신 있게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번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 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과 관련 “검·경은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상호 협력 하에 국민의 안전과 신속한 권리 구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기관이 국민 앞에서 서로 경쟁하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의 발생이 감소하지 않았다. 오히려 재해자수와 사망자수가 늘어났다. 2021년과 비교해 2022년 산업재해 재해자수는 122,713명에서 130,348명으로 7,600여명 증가했다. 사망자수 역시 2,080명에서 2,223명으로 140여명 증가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감소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사고와 질병으로 나뉘는 산업재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 증가했다. 사고로 인한 재해자수는 2021년 102,278명에서 2022년 107,214명으로 5,000여명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828명에서 874명으로 50여명 늘었다. 질병으로 인한 재해자수는 2021년 20,435명에서 2022년 23,134명으로 3,000여명 늘었고, 사망자수는 1,252명에서 1,349명으로 100여명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통신업은 재해자수 2,300여명, 사망자수 40명 증가, 광업은 재해자수 500여명, 사망자수 백여명 증가, 건설업은 재해자수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월요일에 피터 셈네비(Peter Semneby) 신임 스웨덴 한반도특사와 만나 상견례를 나누었다. 셈네비 특사는 지난 1988년과 1997년 주북한스웨덴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공유하며, 한반도특사로 임명된 기쁨을 표현하면서 한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셈네비 특사의 임명을 환영하며, 셈네비 특사의 예멘·리비아 분쟁 담당 특사, 주아프가니스탄대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북한이 비핵화를 통해 국제사회에 복귀하고 주민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과정에서 스웨덴의 경험과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 측은 한국과 스웨덴이 오랜 기간 동안 한반도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온 데 대한 평가를 내놓았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합의했다. 또한, 러북 군사협력, 트래비스 킹 이병 귀환, 북한의 인적 교류 재개 등에 대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김 본부장은 스웨덴이 킹 이병의 안전한 귀환을 위한 연락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인식하도록 적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인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정강력범죄법」과 「성폭력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안으로 제시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강력범죄나 성폭력범죄와 같은 특정중대범죄의 피고인에 대한 신상공개가 가능해졌다. 기존의 신상공개 제도는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 재범방지, 범죄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피의자'의 얼굴, 성명, 나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범죄 혐의가 입증돼 검사에 의해 공소 제기를 받은 '피고인'은 현행법상 신상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재판 과정에서 신상을 공개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최근 발생한 여성 폭행 및 강간 사건과 같이 현행법으로 인해 피고인의 성범죄 혐의가 드러났지만 신상을 공개할 수 없는 사례를 겪으면서, 현행 신상정보 공개의 허점을 개선하기 위한 「특정강력범죄법」 개정안과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6월 16일에 대표발의했다. 이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뇌연구촉진법" 개정안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뇌질환 관련 3세대 치료 분야의 발전과 함께 뇌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뇌질환 치료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이러한 환경에서 뇌연구와 뇌산업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뇌연구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뇌산업 수요의 급증으로 민간투자 금액은 약 21배 증가했다. 2020년 기준으로 전체 뇌 산업 규모는 1,952억 달러에서 연평균 11.5%로 성장하여, 2028년에는 3,61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뇌질환과 관련된 3세대 치료제 분야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데, 디지털 치료제는 의약품 개발보다 빠른 기간에 개발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어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뇌연구촉진법은 3세대 치료제 지원을 위해 '뇌융합 기술'의 정의를 명시하고, 뇌연구 역량 강화와 그 성과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규정을 포함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5일, 국무조정실은 “도쿄전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차 방류룰 시작했으며, 우리 검토팀도 방류 데이터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일브리핑에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확인과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 차장은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누리집에서 한국어 정보제공이 부실하다는 지적에 대해 “약간의 시차나 내용 구성 등에 있어서 부족함은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차장은 “그간 매일 진행해 온 대면 브리핑은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개최 주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에 월요일은 국무1차장, 목요일은 해수부 차관이 브리핑을 주재하고 질의응답을 위한 원안위·식약처·외교부 배석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다만 방류 완료, 이상상황 발생 등 주요 계기 시에는 월·목요일이 아니더라도 브리핑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 브리핑은 주 2회로 조정하지만,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이나 방류 모니터링 데이터와 같이 일일 단위로 취합되는 정보는 서면으로 계속 전달할 계획이다. 박 차장은 “지금까지 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의 11월 10일(금)부터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총 12개 학과, 정원내 179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전학년 중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 평균등급 반영),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에 추가적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면접준비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한 배경지식을 숙지하면 된다. 면접 예상질문이 한국관광대학교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양식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예상 답안을 작성해 볼 것을 추천한다. 면접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11월 27일(월) 13:00부터 24:00이다. 확정된 면접 일자 공지일은 11월 28일(화) 15시이다. 수시 2차 면접일자는 12월 1일 (금)이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계열 및 학과와 관계없이 모든 학과와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특별전형내 세부전형은 복수지원이 불가하다. 또한 일반전형은 출신고교와 상관없이 모든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특별전형은 전문(직업)과정(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11.28, 프랑스 파리)을 2달 앞두고 9.28일 ~ 2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현지에서의 유치 교섭 현황을 점검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확보를 위한 교섭 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박 장관은 「디미트리 케르켄테츠(Dimitri Kerkentzes)」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의 만찬을 갖고,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부산의 주제는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케르켄테츠 사무총장은 한국의 유치활동을 평가하고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 장관은 9.29.(금) 7개국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들과 오찬을 가졌다. 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며,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룬 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받은 도움을 국제사회에 환원하고 참가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천석씨 별세, 김회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회성·김회필·김회순씨 부친상, 김영신·장미숙·김순영 시부상 =별세: 9월 28일 오전 8시 =빈소: 전남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9월 30일 오전 8시 =장지: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산 선영 =연락처: 061-692-444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국가 간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대통령은 먼저 “개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재원과 기술 역량을 가진 국가들이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은 공적개발원조(ODA)를 과감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는 올해의 긴축 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 ODA 정부 예산안 규모를 40% 이상 확대했다”며 “이에 따라, 내년 한국의 ODA 예산은 2019년 대비 2배 이상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확대된 ODA 자금을 활용해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협력을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ODA를 적극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대통령은 “1년의 교육훈련이 10% 가량의 소득 증대를 가져오며 이러한 효과는 저소득층과 여성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한다”면서 “우리는 이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19일,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옥외ㆍ온라인 양방향 인공지능(AI) 스마트 앱인 '비티비(BEE TV)'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은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만 약 460만 명에 이른다. 디에이밍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착수 보고회 참가자들은 데이터와 위치기반 서비스가 접목된 AI 맞춤형 광고 서비스가 최초로 개발되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호평이 이어졌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1일 460만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8일 “공해상이 아닌 일본 영해에서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행위는 분명히 주권국가 간에 양해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정부 차원의 방사능 직접 조사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특히 “과거 사례도 같은 이유에서 실제 시도했었지만 진행은 되지 않았다”면서 “또 한 가지 구분할 것은 그 당시에 했던 것은 이번 방류와 관련된 것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박 차장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부터 일본 영해를 벗어나는 공해상에 직접 채취해서 검사하는 게 있고, 남태평양 태도국 연안에 추가하는 방안을 계속 협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IAEA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3㎞ 이내와 3~10㎞ 사이 구간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IAEA도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기서 채취한 것에 대한 분석 작업도 우리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등 이런 트랙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작업계획은 불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간 유엔(UN)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대통령은 18일 오전 뉴욕에 도착한 직후 산마리노, 체코, 투르크메니스탄, 세인트루시아 등과 릴레이 양자회담부터 시작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번 유엔총회 기간에는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일시가 확정된 양자회담 일정은 30개 정도이며, 다수의 국가와 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김 차장은 “이는 과거 해외 순방 시 역대 어느 대통령도 시도해 보지 않은 총력외교라고 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통령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58개국과 99차례의 양자회담을 실시했는데, 이번 유엔총회 참석으로 그 숫자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북마케도니아, 산마리노, 세인트루시아, 모리타니아 등 수교 이래 처음 양자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나라도 10여 개 있다. 일부 국가들은 그룹으로도 만나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지역 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9일에는 대통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튀르키예,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코모로와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 중인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와 MIKTA(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튀르키예·호주) 정상회동 등 다자회의에 참석하는 틈틈히 5개국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핵심광물 공급망과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지난 60년 동안 쌓아온 우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양국이 신재생에너지와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다”고 말하면서, “양국 간 미래산업 협력 증진을 희망한다”고 했다. 또 “아르헨티나가 질 좋은 리튬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리튬 채굴이 한국과 연계돼 현지 배터리 생산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리튬 배터리 생산을 함께 검토해 나가자면서 “수소 활용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오는 10월3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유럽 및 대한민국 기관공동펀드 구성논의, 해외 글로벌거래소 상장관련 및 투자활성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 리더들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총17개,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위해 정신적 회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은 그의 다양한 경력과 업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언론, 미디어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민간부문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김 회장은 전세계 주요 핵심 이슈인 환경 문제해결과 재난 대응에 대한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배출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운동 및 리더양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올해 SNS기자연합회는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리더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