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조치가 4개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OPEC+의 원유 감산 발표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경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번 조치를 통해 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820원에서 615원으로 205원 낮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581원에서 369원으로 212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03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낮아지는 효과가 4개월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연비가 ℓ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휘발유 기준으로 월 약 2만5000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입법예고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디케이메타는 메타벅스(서비스명)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GOCF 행사는 체험형 캠핑 박람회로서 지난 1회 참여 캠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었다. 올해 행사에는 제드, 스노우라인을 비롯해 스폰 브랜드 세라잼, 노르디스크, MSR, 첨스, 헬스포츠, 빅아그네스, 일리커피, 덩키닥터, 덩키펫닥터, 메타벅스 등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야외 전시장에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체험형 캠핑 문화를 선도하였다. 이번 캠핑페어는 특히 환경을 고려한 박람회로 1회 용품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캠핑팀당 20ℓ의 쓰레기만 버리고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가평군 관내 식당, 주유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원당, 당첨쿠폰 1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캠핑용품을 선물로 증정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힘을 모았다. 캠퍼들은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소비하는 나심비(나+심리+가성비) 소비 성향이 강하다. 소비와 받고 싶은 경품을 결합한 나심비 서비스 ‘메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오는 18일(화)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DPG 허브)’는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 기능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이를 융합·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14일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DPG 허브는 지난해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논의를 거쳐 기획·확정된 과제로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들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4월 18일부터 수행기업·기관을 공모 등을 통해 모집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데이터레이크 운영 사업, △민간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 구현·제공 사업, △애자일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데이터레이크 운영 사업은 민간·공공에서 보유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축적·관리하여 수요자에게 데이터의 융합·분석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용 과정에서 발생된 의혹 관련 신고 내용을 접수했지만 반려했다. 지역정당 서울당(대표 서주원)은 지난 7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용과정에 대한 언론보도를 보면 여러 의혹이 있어 보인다"며 오세훈 시장을 공익침해 행위로 신고했다. 신고가 접수되고 서울시장 관련한 신고로 권익위는 실질적 조사에 나설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는 입장이었지만 우려한대로 반려되었다고 서주원대표는 입장을 밝혔다. 서주원 대표는 "'특정인 봐주기 의혹' 등 여러 의혹과 뒷담화가 무성함에도 서울시는 채용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 권익위로부터 신고 관련 반려전화를 받았다, 우려했었지만 반려된만큼 경찰고소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공직자와 업체간의 유착관계 차단, 퇴직 전 근무했던 기관에 영향력 행사 방지를 통해 공무집행의 공정성과 공직윤리 확립하는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제도를 취지에 역행한다"면서 "오세훈 시장이 피신고인인 이유는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대한 임명권은 오 시장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취재에 따르면 3월 8일 서류 접수를 마감 결과 제3대 서울교통공사 사장에는 총 5명이 응모했다. 이 중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승인을 받아야 하는 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문형욱 기자 |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무료 이용 대상은 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시스템에 등록된 회원‘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 또는 만 65세 이상‘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으로 병원 진단서를 소지한 사람, 임산부(병원 진료)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운행은 4월 20일 07시부터 24시까지이며, 운행지역은 양주시 관내, 경기 북부지역, 서울시(병원 진료에 한함) 등 기존과 동일하게 운행한다.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4월 18일 09시부터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 콜센터와 모바일 앱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예약콜’과 당일 예약하여 이용이 가능한‘즉시콜’이 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양주시에 거주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분들께 이동 편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특별교통수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출처 : 양주도시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문형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는 지난 11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여화선 회장과 함께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등 내빈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원과 튀르키예 지진 성금 38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화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40여 년간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적십자봉사원 여러분의 희생정신 덕분에 의미 있는 40주년을 걸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더 세심하게 보살피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랜 기간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오신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의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점점 더 개인주의로 변해가는 현대사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문형욱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이하 경섬련), 포천시, 동두천시와 함께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사업의 일환으로‘2023년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 전반에서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디지털 혁신 전문 세미나와 디지털 전환 장비 시연·체험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섬유패션 밸류체인 혁신관련 전문가인 ▲김광일 클로버추얼 부사장의 ‘클로버추얼패션 솔루션을 활용한 3D콘텐츠 성공사례’, ▲이우석 스와치온 대표의 ‘원단 소재 제조기업과 연계한 피벗 전략’, ▲이현주 미닝시프트 대표의 ‘DTP를 활용한 매스 커스터마이징 성공사례’, ▲Noach Lim PL그룹 대표의 ‘글로벌 E-커머스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연이어 진행된다. 아울러 지하 1층 로비에서는 디지털 날염(3개사), 원단제품촬영&콘텐츠 제작(2개사), 3D패브릭 제자판매업체(1개사) 총 6개사가 참가해 섬유 실사 촬영기, 코닛디지털과 브라더, 360도 촬영기 등 최첨단 장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10일(월) 오전10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이하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청정에너지 분야 교류 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발표하였다. 동 공동선언문은 ▲화석연료에서 저탄소 전원으로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 공감 ▲영국 신규원전 건설 참여 가능성 모색 등 원전 협력 강화 ▲양국 간 해상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국은 공동선언문과 함께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장관은 “한국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의 원칙 아래에 탄소중립으로의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도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정성 확보를 전제로 무탄소전원인 원전을 적극 활용하면서 실현가능한 적정 수준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원전 설계 및 건설, 기자재 제작, 원전해체, 핵연료,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원전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장관은 “한국은 원전 설계
서울교통공사 사장 및 감사 추천을 받은 인사들중 공직자윤리법위반여부로 논란이 일었다. 인사혁신처에서 공직자윤리법 심사 결정이 31일 적격 통과되었다. 이 사실을 두고 서울시 오세훈시장 최측근인 A모씨가 강원도 O 의원을 통해 인사혁신처 로비청탁이 이루어진것이라며 의혹이 일고있다. 최근 B후보는 오세훈시장과 최측근 A씨특보를 말하며 강원도 O 의원까지 움직여 공직자윤리법을 통과했다며 말을 하고 다닌다며 전) 교통공사 관련자인 C 씨의 제보가 접수되었다. 강원도 O 의원에게 전화확인결과 " B씨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A씨도 알지못한다. 당에 관련된것도 아니고 서울시에 관련된일에 내가 왜 개입이 되겠냐며, B씨가 그렇게 말을 하고다닌다면 심각한 일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당사자들에게 사실확인을 위해 A씨와 B씨에게 전화시도를 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물론 공사 내부에서도 퇴직 후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와 업무 관련성이 높은 곳에 재취업을 제한하는 공직자윤리법 제도를 역행하는 인사혁신처의 결정에 대해 상식과 공정의 틀에 맞는 해석이 이뤄져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내 최
올아이티탑(대표 최성호)이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올아이티탑(대표 최성호)은 29일 윤호영 대표와 카카오뱅크가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올아이티탑은 생체융복합인증 보안전문기업이다. 이날 카카오뱅크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대표는 임기가 2년 연장됐다.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윤 대표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최 대표는 특허청으로부터 기술의 진보성과 독창성을 인정 받아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한 151개의 특허권까지 취득했다. 이후 2017년 1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체인증 연동 금융보완 솔루션 출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올아이티탑의 생체인식 및 인증 기술은 당시에도 혁신적인 기술로 인식돼 업계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2017년 7월 카카오뱅크가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하면서 양사 간의 특허침해 분쟁이 시작됐다. 아이폰이 2007년 6월 등장한 이후 한국은 2009년 11월부터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퓨 리서치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27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현재 정조은과 핵심측근으로 움직여온 양**, 김** 법조인이 있어 그들을 수사해야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있다. 그중 양변호사는 현재 기독교복음선교회 재단 회장(대표)을 역임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변호사 또한 오래전부터 정조은의 핵심측근인물로 많은 사건에서 중심측근으로 등장하는 인물이기도하다. 고액의 수임료로 광장을 선임해놓고 실질적인 정명석 재판법정대리인은 김변호사가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조서당시에도 광장 로펌이 나서지 않고 김변호사가 조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조사당시에 광장 로펌이 아닌 김변호사가 계속 참여하는것을 놓고 경찰측조차도 의아해했다는 전언이다. 정조은의 배신은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왔다고 측근이었던 탈신도들은 증언하고 있다. 여기에 함께 참여해온 핵심인사들이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자 각자 퇴로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전방위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단순 공범의 수사만이 아닌 횡령, 배임,개인재산축척과정, 헌금횡령이 있는지 개인계좌추적까지 정확히 이루어져야한다는 탄원서 및 사회적 공분이 줄을 잇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에 의하면 두 변호사가 사전에 증거를 조작해서라도 대응해야한다고 말했다는 증거입수 및 보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사장, 감사, 이사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특정인 봐주기 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지금 서울교통공사 사장, 감사, 이사 선출과정에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내부에서조차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공직윤리를 심사하는 인사혁신처는 지난 22일 행안위 A의원실에서 공식질의 했으나 답변이 없다는 것이다. 행안위 A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사장 공모 이전에 인사혁신처에 미리 자격여부를 알고 공모해야하는 것인데, 공모를 진행하면서 자격여부를 변경하거나 따지는 것이 봐주기아니냐?, 5년이상 해당업부 퇴직후 3년이내 동종업계로 갈수없는데 업무관련성이 명확한 당사자가 바로 지원하는데 무슨 심의를 하느냐? 등'을 인사혁신처에 질의했지만 유구무언 답변을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이사회는 운영 규정에 따라 서울시장이 지정한 교통기획관과 재정기획관이 당연직 이사(비상임)로 참여한다. 사장 선임을 임원추천위원회 또한 서울시장 2인, 시의회 3인, 이사회 2인을 추천을 받아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까지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으로 교통기획관을 지휘·감독했던 A씨와 전 시의원 B씨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3월 25일 기후위기대응캠페인을 통해 폐플라스틱으로 '탄소Zero 초록지구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들에게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탄소저감을 생활에서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게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소영 관장,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김정욱 이사장, 심재환 대표이사, 전선희 실장과 대한적십자 RCY회원들의 봉사로 진행이 되었다. '탄소Zero 초록지구만들기' 캠페인 행사 취지와 대한적십자사 소개는 다음과 같이 용인외대부고 3학년 이예승 학생이 발표했다.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책임과 기업(봉사자)의 사회적 책임이 만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80,000명의 봉사자들과 170,000명의 RCY단원들이 함께 구축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지원 없이 다른 NGO단체와 마찬가지로 모금과 자발적 봉사자를 통해 재원과 인력을 충당하며, 국적, 인종, 종교, 성별, 계급,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세상 가장 어두운 곳, 도
서울교통공사는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라는 미션,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종합교통기업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사장공모와 관련해 들리는 말과 확인한 얘기들은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는 도시교통실장에 A 씨를 임명했다. A 씨는 2011~2014년 교통정책관과 교통운영관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 그런데 A씨가 퇴직한 지 1년도 안되어 서울교통공사에 응모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서울교통공사는 2022년 6월 30일 기준 직원 1만6,247명, 2021년 기준 자본금 22조 2,767억, 매출 1조 6,291억 원, 영업이익 적자 9,385억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수도권 전철 3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을 담당한다. 이와같은 서울교통공사가 국가수사본부장 인사 문제로 정부가 곤란을 겪었던 지 얼마나 됐다고, 사장 후보에 대한 공정과 상식·도덕성·워크에식(직업윤리)·업무수행능력 등에 대한 검증은 뒤로한 채, 문제있는 특정인 알박기 인사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다면 서울교통공사는 어찌 될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9개사, 소상공인 107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29개사 중 TV광고 지원 대상에는 19개사가,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10개사가 선정되었다. 소상공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7개사의 주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42개사), ‘기타 제조업’(16개사), ‘도매 및 소매업’(13개사),‘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12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서류미비 및 자격미달 업체를 제외한 92개사(TV 55개사, 라디오 37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7일까지 심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