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만화콘텐츠 제작사 와이랩(YLAB)이 웹툰 인력 양성을 위한 웹툰 학원을 설립한다. 와이랩은 인기 웹툰 <패션왕>, <조선왕조실톡>, <심연의 하늘> 등 주간 조회수 200만 이상의 히트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는 회사로서 김풍, 무적핑크, 김재한, 양경일 등 실력파 만화가들이 두루 소속되어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얼마 전 벨류인베스트코리아로부터 30억 투자를 유치하여 만화계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와이랩은 웹툰 작가야말로 나이, 출신, 학력, 성별 등의 요소로 차별 받지 않는 최고의 직업군이라며, 와이랩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와이랩 아카데미의 꿈이라고 설립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프린스의 왕자>의 재아, SE작가와 <나의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한동우 작가 등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와이랩의 프로듀싱을 받아 히트작가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이처럼 신인작가를 육성하는데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와이랩은 아카데미를 통해 더욱 실력 있는 신인작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현장의 최전선에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 <좋아서-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을 13일(화)부터 31일(토)까지 시민청 등 서울의 문화공간 6곳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시민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48개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후 진행된 참여 워크숍을 통해 총 15개 연합팀을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두 달 동안 활동한 결과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좋아서-예술동아리>는 각기 다른 3~4개 장르의 동아리를 모아 하나의 연합팀으로 재결성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완성된 결과물을 시민청, 강동아트센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은평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예술회관, 국립한글박물관 등 6곳에서 발표한다.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시민청에서는 <좋아서-예술동아리>에 참여한 총 48개 동아리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17일(토)에는 클래식 기타 공연,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부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lsqu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농촌진흥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쌀의 다양한 효능과 건강 지킴이’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주식인 쌀의 기능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최고품질벼, 기능성벼, 난장이벼 등 20품종과 흑미, 백미, 적미, 녹미 등 다양한 종자 15종, 컵밥·막걸리·쌀국수·쌀빵 등 쌀로 만든 가공식품 25종, 전국 유명 브랜드 쌀 12종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벼농사의 유래, 쌀과 우리의 문화, 쌀의 영양적 우수성 등을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용 쌀 가공식품 25종과 브랜드 쌀 약 100kg은 행사가 끝난 뒤 국립식량과학원이 후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과 가공성을 높인 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다이어트 쌀 ‘고아미’,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쌀 ‘영안벼’, 칼슘과 철분 등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는 미네랄 쌀 ‘조령벼’, 항산화 기능과 스트레스 저항력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잡지 다운재킷 화보촬영에서 시크한 도시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서인국은 지난 12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이젠벅 다운재킷을 활용한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겨울이 온 듯한 화보의 느낌을 감성 연기로 표현해냈다. 별다른 소품을 활용하지 않고 단색 배경과 길거리를 뒤로 한 채 오롯이 서인국의 표정 연기로만 겨울의 쓸쓸함을 표현해내 배우로서도 한층 성숙된 서인국의 면모가 돋보였다. 서인국은 이번 화보에서 댄디한 정장 패션과 캐주얼룩에 각각 트렌디한 패턴이 들어간 이젠벅 다운재킷을 매치하여 ‘겨울 도시 남자’ 패션을 선보였는데, 특히 말끔한 수트 위에 큼직한 체크 패턴의 다운재킷을 걸친 서인국의 패션은 단정하면서 격을 갖춰 멋스러운 콤비 패션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서인국은 드라마 ‘너를 기억해’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핼러윈 축제’ 시장 규모가 올해 69억 달러, 우리 돈으로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전미소매협회가 공개한 ‘올해 핼러윈 축제 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1억 5천7백만 명이 올해 핼러윈 축제에 참가하면서 모두 69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핼러윈은 과거 호박으로 만든 등을 들고 이웃을 찾아 장난을 치는 풍습에서 비롯됐으며 최근에는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집단축제로 변모하면서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수원시가 지난12일 광교 마루길 등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 15곳을 선정했다. 단풍 명소는 광교 마루길(3.6㎞), 영통봉영로(5.8㎞), 영통살구골공원(0.3㎞), 영통박지성도로(1.6㎞), 영통보행자 전용도로(영통사~수원하이텍고등학교 1.3㎞), 수인선공원(0.5㎞), 권선보행자 전용도로(화홍중학교 부근 1.4㎞), 팔달산 회주도로(2.9㎞), 덕영대로(천천공원~지역난방공사~화서역 2.5㎞), 대평로(정자공원~명인초~KT 2.6㎞), 서호천 정자천로(2㎞), 일월로(삼성아파트~성균관대~여기산공원 1.4㎞), 수원화성 활터 밖(0.5㎞), 월드컵로(1.1㎞), 만석공원 회주도로(1.3㎞) 등이 있다. 단풍 명소는 수령이 20년 이상된 단풍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중국단풍, 마로니에 등이 있어 아름다운 단풍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수원지역 단풍시기 모니터링 결과와 기상10청 예보를 감안해 오는 24일부터 11월20일까지 28일간 단풍이 아름다운 기간으로 설정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를 통해 먼 곳까지 단풍을 보러 가는 수고와 경제적 부담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r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배우 이하늬가 지난 9일 ‘제 3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연출 손성훈) 무대에 올라 가야금 병창에 이어 꽹과리 연주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빛낼뿐아니라,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날 이하늬는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 무대에서 ‘노래하는 동행’을 주제로 어머니 문재숙 교수(현 이화여대 교수)와 문하생들과 함께 가야금 연주에 판소리 곡조를 덧붙이는 ‘가야금 병창’으로 '명기명창' 무대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또, 문재숙 교수와 언니 이슬기(가야금 연주자), 동생 이권형(대금 연주자)과 함께 한국적인 정서와 더불어 이탈리아 가곡까지 포용할 수 있는 가야금 곡조의 넓은 포용력을 알리고자 이탈리아 가곡인 ‘Amarilli, Mia Bella’를 편곡, 우리 가락에 담아내 좌중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공연 말미에는 마지막 연주곡이었던 ‘추수감사의 노래’에서 꽹과리를 연주. 색다른 모습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 성황리에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고 산이 알록달록한 색의 옷을 입는 계절이라 늘 반갑지만, 올해는 가을이 유독 짧고 겨울이 길다고 하니 아쉬울 따름이다. 겨울이 길다는 건 비단 일반인들에만 아쉬운 일이 아니고,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쉬운 대목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 골프 라운딩을 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국의 골퍼들은 겨울시즌에 다른 나라로 가서 라운딩을 즐기곤 한다. 가깝게는 중국, 혹은 일본, 좀 더 멀리는 동남아에서 라운딩한다. 특히 4계절이 따뜻하고 가격이 저렴한 필리핀 지역 골프장은 한국인들에겐 이제 낯설지 않은 골프라운딩 지역이 됐음이 분명해 보인다. 필리핀 골프장은 세부, 마닐라, 클락(앙헬레스)지역에 골프장이 가장 큰 선호도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닐라, 클락 골프장은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 시스템의 골프패키지가 잘 돼있어, 가볍게 치고 오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여 겨울만 되면 성황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새로운 골프장을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골프전문여행사 에디스골프(www.edithgolf.co.kr)는 2015년-2016년 겨울 성수기시즌을 맞이하여 필리핀 마닐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3일간의 황금휴일, 서울시내 각 시장이 뽐내는 시장별 명물과 특화상품을 한데 모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한글날인 10월 9일(금)부터 10월 11일(일)까지 3일간 무교로 일원에서 ‘제3회 전통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전통시장 박람회는 서울시내 53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각 전통시장의 대표명물 홍보는 물론 시장별 우수사례를 홍보·공유하여 전통시장의 상생발전 및 전통시장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전통시장별 특화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홍보·판매 예정 이번 ‘전통시장 박람회’는 서울시내 53개 전통시장이 도심 한가운데인 무교로 일원에서 각 시장의 명인·달인이 준비한 특색있는 음식 및 전통시장 가는 날 특산품 판매 등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홍보·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 정책과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 운영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서울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및 서울형신시장 사업추진현황을 소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아침고요수목원이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제3회 가을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아침고요의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진△아침고요의 풍경과 인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진 등으로 참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메일로 첨부하여 접수 가능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0일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총상금으로 아침고요상(1명) 70만 원, 금상(1명) 50만 원, 은상(2명) 30만 원, 동상(10명)과 가작(10명)에는 아침고요수목원 VIP 입장권이 제공된다. 접수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아침고요수목원 홍보팀(031-584-6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정원을 정립하여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전용극장인 청춘극장(서대문역 5번 출구 문화일보홀)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춘영화제를 개최한다. ‘청춘영화제’는 어르신과 화려한 시절을 함께 한 은막의 최고 스타 15인[최은희, 김지미, 김승호, 신영균, 신성일, 잉그리드버그만, 존웨인, 엘리자베스테일러, 클라크게이블, 오드리햅번, 캐리그랜트, 그레고리펙, 그레이스켈리, 데보라카, 비비안리]의 대표작 30편을 11월 11일(수)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김세레나, 남보원 등이 출연하는 청춘유랑극단 공연이 11시, 1시, 3시 총 3회 운영된다. 이에 앞서 10시 30분에는 하모니카·기타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마지막주 토요일 10시 30분에는 어린 손주와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영화를 상영한다. 한편, 청춘극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전예매제를 시행, 발권창구의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이 편안하도록 영화의 자막을 큰 글씨로 개선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나가고 있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어르신 전용극장으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일 년 중 가장 하늘이 맑은 10월을 맞아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제7호 장안편사놀이’, ‘제45호 한량무’ 등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개행사는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보유자들의 기량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서울시 무형문화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별도의 관람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풍성한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는 장례식의 준비이자 놀이,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먼저, 10월 10일(토) 오후 2시 암사동 선사유적지(사적 제267호, 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가 공개된다. 마을공동체가 죽음을 맞이하고 대처하는 방식과 의식 등을 잘 보여주는 전통유산이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는 상여놀이의 일종으로, 출상할 때 험난한 길을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만가를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 상주예술단체 서울튜티앙상블이 이끄는 서울튜티쳄버오케스트라와 서대문구립예술단이 오는 16일 저녁 7시30분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 함께 오른다. 1988년 창단한 사)서울튜티앙상블은 국내 유수의 공연예술단체 중 하나로 매년 정기적인 음악회를 거치면서 연주 실력을 익히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서대문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다년간 서대문구의 지역적 자긍심과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해온 서울튜티앙상블은 이번에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우리동네 달콤한 음악나들이’ 무대로 꾸며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의 정통성과 기량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평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고 클래식 음악을 어렵고 생소하게 느끼는 서대문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선곡하여 보다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가수 유열, 뮤지컬배우 배해선, 색소포니스트 한기원의10월의 로맨틱 무대, 히트곡 ‘화려한 날은 가고’를 남긴 인기가수 유열, 뮤지컬 &lsquo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올해로 6회를 맞는 ‘2015 서울건축문화제’가 ‘도시재생’을 주제로 10월 8일~11월 8일 한 달 간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건축가, 디자이너 등 예술인 10인이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부터 유명 건축가와 함께하는 도시 답사 프로그램, 건축가 사무실 등 총 57곳 건축물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서울’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건축의 재미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해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해 총 10가지 전시도 만날 수 있는데, 서울시는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터에 837㎡ 규모 임시전시장을 만들어 문화제 기간 내내 오전 10시~19시 개방한다. 우선 이번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이 10월 8일(금)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16시부터 개최된다. 이후 17시부터 전시장이 오픈, 관람이 가능해진다. 개막식에선 개막선언을 통해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며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대상 1작품, 최우수상 4작품, 우수상 15작품), 시민공감특별상 3작품 및 올해의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국경절 기간(10. 1. ~ 10. 7.)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10월 5일(월), 서울 명동 일대에서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환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등 ‘케이 스마일 캠페인 협약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 국민 대상 친절캠페인인 ‘케이 스마일 캠페인’의 사업 개시(론칭)를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관광 접점 우수종사자 대상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 친절다짐결의대회 등 한국관광의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비보이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케이 스마일 캠페인 론칭 퍼포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