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에게 ‘셀럽(celeb)’ 혹은 ‘인플루언서 (Influencer)’라는 호칭을 붙인다. ‘셀럽’이란 celebrity(유명인)의 줄임말이고 ‘인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인지도를 얻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을 활용하여 사람을 모으거나 물건을 파는 등의 마케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명품유통. 부동산개발. 갤러리운영. 경매. 콘텐츠개발. 공연. 문화사업. 미디어제작. 아카데미. 지역개발사업. 유통을 주요사업으로 2019년 10월 15일 (주)옹기그룹은 설립되어 현재 활발하게 사세를 넓히고 있다. 황규석 대표는 국내 유명 브랜드 회사와 유명 셀럽들을 한자리에 모아 유명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5일(수) 선정릉역 3번 출구에 자리한 라마다서울호텔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오후 7시부터 주금정 유투버의 사회로 각 유명브랜드소개, 엔제이메드 & 디알엠브릿지 소개, 공연 및 만찬, 셀럽들과 브랜드사와의 사교시간을 약 3시 30분여 동안 갖는다. 셀럽마케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정적인 팔로워(계정구독자)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쉽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코로나 사태로 경제가 엉망이다.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워낙 나빠서 내년인 2021년에도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의 경제규모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유동성공급확대 등으로 시중에 무려 3천조 원 이상의 돈이 풀려 갈 곳을 모르고 헤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생산적인 부문에는 자금이 돌지 않아 유동성 부족을 호소하는 '돈맥경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풍부한 유동성으로 부동산 시장에 쏠려 수도권 집값과 주식이 오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장이 안돌아가고 장사가 안 되는데, 즉 실물경제는 엉망인데 주식과 집값만 올라가고 있는 착시, 왜곡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심각하다. 금융 부문이 실물 부문과 분리되어 과열되면 새로운 경제 위기로 이어진다. 2000년 닷컴 버블(거품)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모두 금융 부문이 실물 부분과 분리되어 과열 양상을 보이다가 위기가 폭발했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에도 외화 차입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면서 금융 버블 상황이었다. 요즘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사람들이 돈을 빌려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폭탄이 응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유동성(자
데일리연합 대전 홍영기사진기자= 대전대덕구 가구점화재발생후 한시간후 화재진압 사상자없이 큰사고로 확대되지않아 주민들 안도 사진= 빠른조치로 큰화재로 번지는것을 막은 소방대원들 화재진압을 마무리하는 소방대원 다른곳으로 번질까 걱정하던 주민들도 안도
데일리연합 대전 홍영기 사진기자= 대전 대덕구비례동 주택가 가구점에서 2시 30분경 화재접수 소방대가 긴급화재진압중이다.
메디원코인의 자회사인 에스알지월드 이태환 대표이사는 유엔이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지정한 연어 양식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계 동의를 받아, 해양수산부 외해양식업 허가 신청 준비를 위한 적지 조사까지 마쳤다. 또한, 어업회사법인인 고성연어농장을 인수, 고성연어농장 김태현 대표이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내 연간 4만여톤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있다. 특히 일본이 연간 60만톤, 중국이 연간 55만톤 정도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양식업이 자리잡아간다면, 수출 또한 유망 업종이며, 해양수산부의 정책적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 정부 그린뉴딜의 첫째로 추진하는 해상풍력사업화에도 함께 프로젝트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환대표는 "친환경적이며, 소음도 파도 소리 보다 적은 200KW/H의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보급에 앞장서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힘쓰는 기업이 될것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사장 엄태항)은 『은어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이번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화 은어축제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변경 개최됨에 따라, 반두잡이, 맨손잡이 등 은어축제의 대표적인 현장체험 행사를 즐길 수 없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어 드라이브스루』판매는 8월 1일(토)부터 9일(일)까지 8일 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봉화 체육공원(내성대교 하단)에서 시중가 보다 50% 저렴한 가격인 kg당 1만원의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이다. 특히,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구매한 은어는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 TV』에서 유명 셰프가 제안하는 은어요리 레시피를 집에서 직접 요리해보는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떠오른 언택트 관광 패러다임에 발맞춰 은어tv(유튜브 채널) 운영, 은어레시피 콘테스트, 랜선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온라인 축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21년 역사의 봉화은어축제가 경북 최초로 온라인 축제로 개최함에 따라 현장축제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과 드라이
△ 토양오염 정화작업이 진행중인 부평 ‘캠프마켓’ 전경.(부평구 제공) 최근 인천 부평구청은 80년 만에 반환받은 주한미군 부지 ‘캠프마켓’의 부지 일부를 오는 10월쯤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토양정화 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는 과정에서 생색내기에 급급하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주민들은 캠프마켓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독일 기준치의 100배, 납은 70배 정도 검출됐는데 이들에 대한 정화가 깜깜이로 진행되어 춘천 미군기지와 같이 부실정화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춘천 미군기지의 부실 정화사업을 예로 들면서 캠프마켓도 그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작업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주장이다. 2011년 정화사업이 완료된 춘천의 미군기지에서는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토양오염 우려 기준의 6배를 초과했고, 폐아스콘까지 발견돼 부실하게 토양 정화사업이 이뤄졌음이 드러났다. 주민들은 “캠프마켓 주변에 경남아파트, 우성아파트, 주안장로교회, 초중고교 등이 있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오염물질 관리가 소홀할 경우, 대규모 환경재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토양정화 과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 산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의 협력을 통해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28개국에 대해 마스크(KF94) 20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고로,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entre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2017년 신설된 아프리카연합 산하기관으로, 아프리카 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물자 확보 및 아프리카 내 배분,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방역 자문 제공, △확진자 통계 관리 등의 역할 수행한다. 마스크는 7.21.(화)부터 아디스아바바로 분할 수송되어, 역내 수송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국 내 시급한 의료 현장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지원은 아프리카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굳건한 기여 의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아프리카 우호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이번 협력 이외에도,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지자체 29곳을 선정하였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등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중앙기관의 정보망과 연계하여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능형 도시 운영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12‧119 통합플랫폼 연계한 이후 각종 범죄 검거율이 증가하고 화재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성과가 검증됨에 따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국민생활과 연계한 서비스 측면에서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5년 통합플랫폼 보급에 착수한 이후 매년 보급을 확대하여 왔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74억 원(지자체당 6억 원, 29곳)을 추가 지원하여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해말까지 108개 주요 지자체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22→‘20년)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8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지원(경쟁률 1.3:1)하였으며, 사업 목표·전략, 세부계획, 연계서비스 계획 등의 구체성‧실현가능성과 더불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 가능여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디지털 뉴딜의 5대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 사업이 보다 다양한 기관의 공간정보를 연계‧활용하여 데이터 활용을 촉진시킨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목록을 조사하여 2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에서 서비스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19년 54,256건 대비 13,022건(24.0%)이 증가한 67,278건으로 기존에 등록되지 않은 공간정보가 올해 추가 등록된 것이다. 공개되는 공간정보 목록은 공간정보 목록조사를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4%, 도로·교통·물류가 17.0%, 일반행정이 9.2%, 지도관련 8.6% 순으로 나타났다. 수집된 67,278건 목록 중에는 ‘20년에 신규로 포함된 노후건물밀도, 해수욕장수질평가 등 42건의 공간정보가 있으며, 노후건물밀도를 이용하여 이사할 지역의 노후건물을 확인하거나, 해수욕장수질평가 정보를 참고해서 하계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간정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폐수처리장,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폐수 배출시설 등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실태를 조사하여 위험수준을 등급화(고·중·저)한 후,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의 전문 기술지도를 통해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자원재생업체에서 대형 질식사고(2020.6월, 사망2명, 부상2명)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해당 업종에 대한 밀폐공간 관리 실태를 중점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하수도 발주공사, 오폐수처리 위탁업체 등에 대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가 불량한 현장은 공단의 순찰(패트롤) 점검 및 노동부 감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담당공무원에 대해서는 공단을 통해 질식재해 예방관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7~8월 중 여름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7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3차 추경으로 양 부처는 총 407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선정된 기업에 향후 3년간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은 그린뉴딜 3대(①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②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③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분야 중 하나인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과제다. 환경부는 사업화 지원 중심의 ‘녹색혁신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대기 등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①청정대기, ②자원순환(포스트 플라스틱 포함), ③생물, ④스마트 물, ⑤수열에너지 등 기타분야 )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개발(R&D) 지원 중심의 ‘그린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술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환경컨설팅・연구기관인 이비아이(EBI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김광호 이사장)과 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은 “클린기업 공정거래를 위한 기업실태 현황조사, 취재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7월 7일(화) 오후2시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해춘회장,김선한 부회장과 SNS기자연합회 정길종 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경제 질서를 위하여 불공정 거래 행위와 사업자간의 공정경쟁기업실태 현황조사를 위한 취재를 통해 자율공정경쟁거래 환경을 마련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풍토 조성을 마련하고자 그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한다. 김광호 이사장은 "(사)SNS기자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은 산업분류별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우월적 지위남용 및 불공정거래실태 현황조사를 통한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아울러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민간단체로서 독점금지 및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자유시장 경제를 중시하고 민·관 협력아래 산업분류별 공정거래 및 독과점 및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및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q
(데일리연합 경북소식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해 영주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도세 징수실적 2위, 체납정리 증감율 2위 등 체납액 정리실적에서 우수한 평가와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영호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신규 세원발굴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계좌 납부서비스’ 홍보 등 납세자 중심 편의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 선물과 함께 공유하는 서비스 :DEAR를 개발중인 뷰티플모먼츠가 중국의 3000工房(沈阳)有限公司으로부터 6월 23일 기술투자 우선협약을 맺었다. 뷰티플모먼츠 ABM은 SM브라보의 핵심 엔진을 개발한 기술진이 설립한 기술기반의 회사로 틱톡이나 스냅챗처럼 간단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선물과 함께 공유하는 영상카드 형태의 :DEAR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BM측은 “이번 중국의 기술투자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중국을 발판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반드시 :DEAR 서비스를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국의 3000工房(沈阳)有限公司은 해외의 기술기업의 유치를 통해 중국으로 기술을 가져오는 중국정부의 국영정책자금 성격을 갖는 펀드로 기술력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 운영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