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으로 유명한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 됐다. 12일 군위군에 따르면 구. 산성초등학교를 재생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이 오롯이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다. 산성면 중심지에 방치된 폐교에 생명을 불어넣어 연면적 1282㎡ 규모로 전시장, 체험공간,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소통공간을 되찾아준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에 작품을 전시한 동호인은 우리지역에 부족한 공간중 하나인 전시관이 개관함에 따라 지역의 예술인 및 동호인, 더 나아가 유명한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창작자와 관람자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잠시 일터와 가정을 떠나 휴식처와 사랑방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입을 모아 환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랜 사업기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산성면 뿐만아니라 동부권 주민들의 문화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업대상지인 구. 산성초등학교는 1921년 산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후 2012년 3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취약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물품 키트 245박스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2017년부터 8년째 이어오는 사업이다. 여름나기 물품은 인견이불, 유산균,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쿨스카프, 쿨토시, 칫솔세트, 폭염대비 안내문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읍·면·동 협의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된다. 이때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안부 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서익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 취약계층 분들이 여름나기 물품을 유용하게 사용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및 생활체육관에서 학교4-H회원 53명, 청년농업인4-H회원 50명 및 지도자 등 1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주시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4-H 야영대회는 4-H 회원 간 협동 생활을 통한 심신수련과 협동심, 원만한 인간관계,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격년마다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학교4-H회원과 청년농업인4-H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야영대회는 ‘써머클로버(Summer Clover)’를 주제로 무더운 여름날 4-H회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개영식, 학생회원 클로버 골든벨, 한마음 게임, 체험 프로그램, 봉화식,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클로버 골든벨은 4-H 이념, 지역 문화유산 등 20문항을 출제해 4-H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팀 화합이 필요한 한마음 게임 및 체험 4종(볏짚 공예, 특산물 형상의 썬케쳐·키링, 스마트톡 만들기, 곤충·파충류 관찰) 등 중·고등학생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야영대회의 대미는 의식행사인 봉화식이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는 ▲영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제285회 제12차 본회의는 호우 대비를 위해 집행부 시장부시장국소장서무과장 등 최소인원만 출석하여 본회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김병기 의장은 “3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임시회에서 의안 준비를 비롯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응해준 집행부 공무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11일, 경산지역 소상공인 민생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공설시장 내 위치한 '더담음'과 '경산공설시장상인회'를 방문해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과 전통시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문한 '더담음'은 경산의 특산품인 대추를 첨가하여 만든 대추육포가 주력상품으로 2023년 10월에 설립한 창업기업이자 여성기업이다. '더담음'은 올해 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 신청해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며 현실적이면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경산시는 연이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특례보증 출연금을 지난해 12억에서 25억으로 대폭 확대하고 보증한도 또한 소상공인별 3천만원 이내에서 5천만원 이내로 상향했다. 경산공설시장상인회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형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시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대식 문경부시장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7월 1일자로 새롭게 부임한 김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총 35개 부서가 보고를 진행했으며, 일상적 업무보고는 지양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2024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여줄 것을"을 당부했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천으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긍정의 힘! Yes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시장은 1989년 구미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1995년 경북도로 전입, 2024년 6월 부이사관 승진 후 문경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최진수 본부장은 11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를 위한 삼계탕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안동시 농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해 초복 보양식인 삼계탕 400인분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삼계탕은 안동시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농가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최진수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우리 농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한 좋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NH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안동뿐만 아니라 경북지역 농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해 1,3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올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기후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여름나기 안심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키트 지원 활동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202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제작하는 안심키트는 여름철 필수 물품인 여름용 이불과 아동용 젤리 비타민, 모기장 텐트 등으로 구성하였다. 제작수량은 총 300개, 2천만원 상당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혹서기 동안 영유아 및 아동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 20여명과 경북적십자·경북자원봉사센터·예천군 봉사회 봉사자 20여명 등 총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제작된 안심키트는 올 여름, 기후 취약계층인 관내 영유아 및 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즉시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나기 안심키트는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도정 방향에 맞춰,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및 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배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사는 해당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학교들에 대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안전과 주관으로 예산과 시설 관계 부서장과 담당 사무관들이 참석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교육시설물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북 도내 총 15개 지역, 학교 32개교와 2개 기관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학사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학교도 일부 발생했다. 경북교육청은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을 통해 피해 학교들의 빠른 정상화를 위한 필요 예산 지원과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피해 복구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과 베트남 다낭시가 베트남 리왕조와의 역사적 연원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교류를 강화한다.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20여 명은 지난 11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봉화군청과 봉성면 충효당을 방문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날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맞아 간담회를 열고 역점추진 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설명하며 베트남 다낭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장의 방문은 경북도-다낭시 교류 협력 논의에 이어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인 충효당이 있는 봉화군과의 다양한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관광 교류에 양 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했으며 초석을 다지기 위해 베트남 다낭시의 유명 관광지인 바나힐이 속한 호아방현과 봉화군 양 도시의 관광협력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베트남 다낭시 대표 사립대학인 듀이탄 대학교 레 콩 코 이사장님을 비롯한 대표단 10여 명이 봉화군을 찾아 K-베트남 밸리 사업 설명을 경청하고 교육 분야의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바쁜 일정 중에도 K-베트남 밸리 조성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의 특성화 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6일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7월 22일 예정이다. 모집학과는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총 4개 학부로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 14개 학과다. 신입생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등학교 내신성적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는 2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개 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는 3학년 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한 학기 수업료는 18학점 기준 약 136만 원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기초·차상위계층 및 소득분위 1구간부터 8구간까지의 학생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다. 또 9구간을 초과하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2일 6.25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진 입대해 대한민국을 지킨 학도의용군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도의용군 회원 8명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회원들은 참전 당시를 회상하며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학우들을 추모했다. 학도의용군은 6.25전쟁 당시 군번도 없이 학생의 신분으로 전쟁에 참전한 의용병으로 포항 지역 학도의용군은 기계, 안강, 영덕, 포항여중 전투 등에 참전, 국군의 승리에 기여했다. 권정열 학도의용군 포항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학도의용군의 희생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달라"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포항시에 감사하며,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시민들이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줘 감사드리며, 호국 도시 포항의 위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저출산,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달려온 울진군 민선8기 취임 2주년이 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운영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2년은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울진 발전을 위한 진심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눈에 보이는 성과나 행정을 위한 군정 운영이 아닌 울진군의 내일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나온 진심의 2년.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이라는 군정 목표와 함께 더 큰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울진군의 민선 8기 지난 2년을 돌아본다. □ 실용적인 경제 군민들이 잘사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인 민선 8기 군정은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 인구 10만 도시로의 첫걸음,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민선8기 울진군은 인구 10만 도시가 되는 희망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시작은 울진의 원자력 전기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수소 관련 기업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의회는 12일 오전 9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고령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장애인 복지증진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2025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 공모 등 안건 11건에 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의장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때"라며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후반기 고령군의회는 군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의회는 12일 오전 9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고령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장애인 복지증진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2025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 공모 등 안건 11건에 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의장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때"라며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후반기 고령군의회는 군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