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가운데 노인 보행자에 대한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행안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체 보행 사망자 가운데 노인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4년 48.1%에서 2016년 50.5%, 2018년 56.6%로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40.1%, 2016년 39.9%, 2018년 39.3%로 평균 40%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지난해 7건 이상의 노인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일어났거나, 노인 보행자 사망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전국 47개 지역을 우선 위험지역으로 선정해 현장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47개 지역에는 15건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부상당한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역 주변, 13건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한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행정안전부가 10월 21일 오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제5회 지자체 정보보호 발전방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 보안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정보보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여해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과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연찬회에서 가장 먼저 다룬 주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보안에 관한 사항이다. 미래학자인 경희사이버대 정지훈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공유주택 등 최신 정보통신산업기술이 결합된 스마트시티의 편리한 모습과 함께 사이버 위협의 증가에 따른 부작용 문제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순천향대 김학용 교수는 스마트시티 보안을 위한 핵심 보안 기술을 소개하면서, 스마트시티 보안은 도시 기반기설의 보호(Security)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Safety)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사이버 보안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보호 관련 신기술을 학습했다. 서울 서초구청은 모바일 앱을 이용한 물리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국내 반도체 설계기업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화 설계 소프트웨어(EDA Tool, 이하 ‘설계툴’)를 팹리스 업계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팹리스에 대한반도체 설계툴 공동 활용 지원을 위해 추경 예산 46억원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10월 22일(화) 오전 10시,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내 팹리스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계툴은 반도체 설계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SW)로서, 팹리스에 필수적 도구이나, 가격이 비싸(1종당 1~2억원) 중소 팹리스 및 창업기업에게는 상당한 비용 부담이 되어왔으며, 이에 중소 팹리스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국내 팹리스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대다수(40개사 중 38개사)가 설계툴 지원을 최우선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중소 팹리스 및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한 후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설계툴 29종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겨울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530여 지점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는 경유 차량의 매연 단속에 집중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휘발유·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원격측정 단속에 나선다. 원격측정 단속은 측정장비 1대 당 하루 2500대 이상 점검 가능하다. 특히,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차고지(시내버스, 시외버스),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차량 정차 후 측정기를 이용한 노상단속과 비디오 측정을 병행해 실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8곳, 대구·포항 각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 총 10곳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정차 없이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로 단속한다. 원격 측정기는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지원 연구단체(대표 장영희 의원)는 지난 19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열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 7명,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각종 단체 소속 청소년 33명,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주에 적합한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평소 생각해왔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영희 시의원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아무리 훌륭해도 수요자인 청소년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운영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복합문화공간 조성 과정에 청소년들의 생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영주시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는 「아동청소년 지원방안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라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 3월 결성됐다. 태백시, 사천시, 화성시 청소년 관련 시설 현장방문과 관내 청소년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3기 시민 시정평가단 위촉식 및 간담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화) 오전 10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제3기 시민 시정평가단 위촉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2. 영주시노인복지관 함께 해 孝 페스티벌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화) 오후 2시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영주시노인복지관 함께 해 孝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3. 국가산단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화) 오후 4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국가산단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는 지난 5월 22일부터 1박 2일간 라마다문경새재 호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기업전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년으로 4년차를 맞은 영주캠퍼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지역 재직자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여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정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하여 박선진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공동훈련센터장, 영주/안동/상주 권역협의회 회장, 학습기업 전담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워크숍은 박선진 공동훈련센터장의 인사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최정인 지사장의 축사, 신규참여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약정식으로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워크숍에서는 영주캠퍼스 2019년 일학습병행 운영현황, 주요 변경사항, 훈련직종 추가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일학습병행 정착을 위한 사업내실화 및 질적 제고 방안, 고용노동부의 훈련직종제한에 대한 기업별 대응방안 협의 등이 이어졌고, 석식 후에는 학습근로자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노하우 및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 박양우 문체부장관의 親 게임업계 행보 게임사행성 조장 우려돼! ○ 문체부 지난 6월 27일 성인에 대한 온라인게임 월 50만원 결제한도 폐지로 일각에서는 게임의 사행성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 ○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고포류(고스톱·포커)게임 제공업자 준수사항을 2년 주기로 재검토 ○ 짧은 재검토 주기로 인해 규제 완화를 위한 게임사의 로비 우려 ○ 게임 내 인챈트 시스템, 확률형 아이템 뽑기보다 심한 사행성 조장 ○ 게임사는 인챈트 시스템의 악순환에 대해선 언급이 없음 ○ 게임산업의 진정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개선책 마련 필요 ■ 문체부의 쌈짓돈 주머니 관광진흥개발기금! 기금용도에 맞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리주체 변경 검토해야! ○ 관광진흥개발기금 한국관광공사가 아닌 문체부가 관리(다른 기금은 용도에 따라 알맞은 위원회·재단·공단 등이 운영) ○ 한국관광공사 보다 상급기관인 정부 부처로 기금이 쏠리게 되면 본연의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없는 부작용 발생 우려 ○ 기금용도에 맞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리주체 변경 필요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는 10만 명이 훨씬 웃도는 관람객과 7억 8천여만 원의 농산물 판매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축제의 목적인 농산물 홍보 판매 확대 및 주민과 관람객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농산물의 홍보 판매를 위해 읍·면에서 정성껏 가꾼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할배·할매 시골장터를 운영하여 옛 장터의 정취를 돋우었다. 또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꿀, 참기름, 쌀, 예천술 등은 따로 명품 코너를 만들고, 유통활성화를 위해 유통업자 초청 감동마케팅을 추진하여 경쟁력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동네 최고야, 최고농부를 찾아라, 군민화합 퍼포먼스 등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우수 농산물 경매 등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터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10월 18일부터 열리는‘2019 예천세계활축제’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사용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상세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에서 주소를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주소찾아’ 앱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등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맞춤형 홍보캠페인을 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과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2019 예천세계활축제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20일 오후 5시 폐막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예천세계활축제에는 10만명이 훨씬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예천활의 전통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 활과 화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대표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활쏘기 체험장과 세계전통활쏘기 대회, 활서바이벌 대회, 필드아처리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아울러, 오케스트라 공연, 도립 국악단 및 무용단, 마임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 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전통활쏘기 대회는 터키,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29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활로 대회가 치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한천체육공원으로 내려온 활사냥체험장 필드아처리는 자연과 어우러져 3D 동물타켓을 맞추면 동물소리가 나 체험객과 관람객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제10회 봉화군수기 족구대회』를 10월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화군 춘양면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체육회 및 봉화군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여명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부터 읍면대항전을 신설하여 군수기 대회의 취지를 살리고 우리나라 고유의 스포츠 중의 하나인 족구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읍면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소천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군을 대표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있는 춘양면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족구를 통해 봉화군민이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여성회(회장 김명서)에서 10월 18일(금)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여성회는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극기 달기운동, 호국보훈 시가지 캠페인, 상설시장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김명서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평소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등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10월 22일(화)부터 10월 25일(금)까지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군정전반에 대한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여론을 수렴하여 군정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게 된다. 또한, 10월 28일(월)부터 10월 30일(목)까지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통해 내년도 군정준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봉화군 주요시책사업 현장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상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사업시설의 사후관리 운영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2019년 여성지도자 우리고장 바로알기 및 역량강화 엄태항 봉화군수는 10월 22일(화) 오전 11시 봉화해오름농장에서 개최되는 ‘2019년 여성지도자 우리고장 바로알기 및 역량강화’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