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민들이 나트륨을 줄인 음식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EBS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매주 수요일마다 저나트륨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10명 중 7명이 나트륨을 줄이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르거나 어려워한다는 ‘11년 식약청 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들에게 요리를 통해 손쉽게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저나트륨 요리법은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 중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삼삼한 밥상 day~!!’ 코너를 통해 지난 5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방영되며, 20여명의 분야별 요리 대가들이 평소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자세한 조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고의 요리비결'은 지난 2002년부터 10년 이상 방영된 장수 요리프로그램으로, 본방송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 50분∼11시 20분, 재방송은 매주 토 낮 12시∼2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나트륨을 줄인 요리법을 제시함으
지난 9월 9일이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귀의 날'로 올해가 46번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난청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청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 올바른 사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난청'이란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증상이며,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난청환자는 26만명에 이른다. 보청기는 난청해소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로, 지난달 기준으로 1,194개 품목이 의료기기로 허가되어 있다. 식약청은 어떤 유형의 난청자인지를 먼저 파악한 후 난청의 상태에 따라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청기는 물과 충격에 약해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입 시 주의사항> 난청을 극복하려면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청력측정과 상태를 고려하여 자신의 청력상태에 알맞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듣는데 문제가 있는 난청환자가 모든 주파수를 증폭시키는 일반보청기를 사용하면 대화소리는 들리지 않고, 소음만 크게 들려 고막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난청의 유형 ▲태어날 때부터 소리 전달 과정에 문제
눈에 쌍꺼풀 라인이 생기거나, 콧대가 높아지거나, 혹은 얼굴형이 갸름하게 변하는 등의 외적인 변화가 있을 경우나 예전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되는 경우에는 자신감이 상승된다. 그러나 이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이 좋아지는 경우에도 자신감이 상승한다고 한다. 구강건강과 웃음의 관계에 대해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 10명 중 9명은 구강건강을 회복한 환자들은 회복하기 전보다 후가 더욱 자신 있게 웃는다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한 치과 의사들의 5명 중 4명은 충치나 잇몸질환 등의 구강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내원하는 환자들은 구강건강이 좋은 사람들에 비교했을 때 비교적 덜 웃는 경우가 많다고 응답했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치아로 인해 고민하고, 치아 콤플렉스를 가진 환자들을 오랫동안 보아온 결과 구강건강과 웃음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구강건강은 어떻게 지켜야할까. 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은 “우선 칫솔질이 중요하다. 하루 세 번, 삼분씩 칫솔질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며 “또한 치아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되도록 빨리 치과를 찾아 치
기록적인 폭염이 한 풀 꺾였지만 국지성 폭우가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기온이 높아진데다가 짧은 기간 동안 내린 폭우로 기후가 고온다습해진 상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져서 각종 질환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국지성 폭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상화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올 여름은 극심한 가뭄, 짧은 장마, 기록적인 폭염, 최근 발생하는 국지성 폭우 등 짧은 기간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라며 “이로 인해 식중독, 곰팡이균 질환, 호흡기 질환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식중독, 장염 주의> 국지성 폭우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가열되지 않은 상태의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 위장관염, 장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 손을 자주 씻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과일은 껍질을 까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음식은
주부 이경은 씨(42세)는 며칠 전 등산을 다녀온 다음날부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해 매일 찜질을 했다. 따뜻한 수건으로 무릎을 감싸고 뜨거운 물로 온욕도 해 봤지만 통증이 완화되지 않아 결국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큰 이상은 없었지만 계속 방치하는 경우 연골 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냉찜질을 하라는 처방을 받았다. 통증엔 무조건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던 이 씨는 하마터면 병을 키울 뻔 했다. ‘아플 땐 따뜻하게 찜질해 주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때론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더 필요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흔히 냉찜질과 온찜질을 각각 어떤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몰라 잘못된 응급처치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 등 무릎 통증은 혈액순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온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지만 스포츠 부상의 경우에는 냉찜질을 통해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찜질 방법도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운동 후 스포츠 부상, 냉찜질로 증상 완화> 무 릎통증 중에서도 증상과 원
서울시는 9월 13일(목)부터 9월15일(토)까지 삼일간 마포구 상암동 본 행사장인 누리꿈스퀘어를 중심으로 DMC단지 일대에서 「디지털 문화한마당-2012 서울DMC컬처오픈」을 개최한다. DMC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 첫삽을 뜬지 10년을 맞이하여 더욱 뜻이 깊은 이번 행사는 ▴10년역사 DMC의 과거와 미래 ▴컬처노믹스 ▴미디어문화축제 등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미디어문화축제 : 미디어아트비엔날레, DMC영화제, 공개방송등 행사마련> DMC컬처오픈의 주테마는 디지털미디어 아트 분야라 할수 있는데, 「미디어문화축제」는 영화제, 디지털아트 공연 등 시민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추진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적 디지털아트전시회인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의 DMC섹션이 DMC홍보관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11월4일까지 특별전 형태로 개최된다. 다양한 영상 및 인터렉티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DMC단지 내 주요건물의 대형 미디어보드를 통해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DMC영화제’ 에서는 영화 신작 시사회와 함께 &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8월 집중호우 및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재해중소기업대책반을 구성하고 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지금까지 전국 2,10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신고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향후 피해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시설물, 제품·원자재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지방중소기업청 또는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에 피해신고 후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으로 자금 및 보증지원 신청을 하면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 등을 신속히(일반 20~30일→재해 5일) 지원받을 수 있음
▲28일 오전 10시45분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모습(기상청) ▲SBS화면 캡처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빠른 속도로 북상해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오후 2시경 서울에 도달 할 것을 예상했다. 태풍은 약 200㎞ 떨어진 서해 상을 지나가지만 가로수가 뽑히고 창문이 깨지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8일 “태풍 ‘볼라벤’은 28일 오전 전라남도 목포 북서쪽 10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고, 북쪽으로 시간당 52km씩 이동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오전을 기점으로 서울을 포함해 서쪽지방과 경상남도,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등 남부지방에서 기상특보가 발효됐다. 이어 강원도, 충청북도, 대구·울산광역시 등 내륙지방과 동해안에도 기상특보가 발령됐다. 한편, ‘볼라벤’은 대형급에서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0m/s 강풍 반경 450km의 중형급으로 세력이 다소 줄어든 상황이다. 11시 30분 현재 서울지역은 거센바람이 불고 나무가 눈에 보이게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밤사이 서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해 28일 새벽에는 중부지방을 포함해 전국이 태풍의 오른쪽 '위험반원'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국의 육상과 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며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속도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발표되는 기상발표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볼라벤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서귀포 남쪽 290㎞ 해상에서 시속 20㎞ 속도로 빠르게 북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이날 새벽 제주도를 스쳐 지난 뒤 28일 오전 6시께 목포 남서쪽 약 140㎞ 해상까지 진입해 본격적으로 서해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볼라벤은 28일 오후 2시께 서울에 가장 근접하고서 오후 늦게 북한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볼라벤은 북한으로 빠져나갈 때까지 중심기압 965hPa에 최대풍속 초속 38m 이상으로 '강한' 태풍의 위력을 유지할 전망이다. 제주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내리는 비는 점차 북쪽으로 확대돼 28일 새벽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시작될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중부지방이 8.28(화) 최대풍속 48m/s에 이르는 대형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8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을 1시간 씩 연장하고, 하루 동안 총 96회 증회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이 집중 배차되는 출근시간대는 기존 07~09시→ 07~10시로, 퇴근시간대는 기존 18~20시→18~21시로 조정된다. 출근시간 집중배차시간에는 56회, 퇴근시간에는 40회 증회 운행된다. 서울시는 막차시간 연장운행 또는 다음날인 29일(수) 출근시간대 증회운행 등 추가 대책은 태풍 이동경로를 예의 주시하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하철 또는 교통신호기 등 주요 교통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출동하는 긴급복구반을 각 권역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예비 전동차를 총 동원하는 등 출퇴근에 불편을 겪지 않으시도록 지하철 수송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이번 태풍으로 인해 도로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선시대 ‘한양도성’을 주제로 9월 12일(수)부터 11월 21일(수)까지 총 10주에 걸쳐 제22기 서울역사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라 왕경을 중심으로 한국 고대의 도성 구조를 살펴본 후, 동아시아 도성 역사 속의 한양도성을 조명함과 동시에 고려의 개경 도성과의 비교를 통해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원형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비과정, 기능 및 방위체계, 문루 건축의 특성 등을 살펴보고 대한제국기 이후 도성의 변모 과정을 공부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8월 27일(월)부터 9월 7일(금)까지 2주간 인터넷 신청을 받아 컴퓨터 자동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최종 확정한다.
현대인의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힐링(healing)산업’ 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고, 유명인사들의 ‘힐링캠프’ 방송출연으로 ‘힐링(healing)’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힐링(healing)’ 관련 브랜드(힐링팝, 힐링투어, 힐링푸드, 힐링카페 등)의 선점을 위한 상표출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힐링(healing)’ 관련 브랜드 출원건수는 2008년 26건, 2009년 40건, 2010년 65건, 2011년 72건에 이어 금년도 7월말 현재 86건으로 최근 대폭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원분야별로는 심신(心身)의 피로해소와 피부미용관리 분야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화장품류(제3류)’의 출원이 84건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70건과 54건을 각각 출원한 ‘이미용 및 의료서비스업(제44류)’ 과 ‘스포츠 및 문화관련업(제41류)’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출원인별로는 총 469
- Wi-Fi를 통해 스마트폰, 패드에서 바로바로 사진 확인 후 SNS 업로드 가능 - 마우스 클릭 만으로 노트북, PC로 손쉽게 사진 전송 및 공유 - 제품 등록시 개인용 웹하드 처럼 쓸 수 있는 플루포털에 최대 2GB 저장공간 제공 - 플루카드간 사진 파일 공유 기능 제공 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케이블 없이 Wi-Fi 접속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 전송, 공유할 수 있는 ‘아이리버 플루카드 프로(IRIVER FLUCARD PRO Wi-Fi SDHC CARD 8GB Class6)’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무선네트워크 인프라의 발달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SNS에 업데이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하는 것이 생활화 되고 있는 추세로, 최근 Wi-Fi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들은 여전히 PC나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 다운로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Wi-Fi 기능 탑재 카메라 구매자들은 그 기계에서만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DSLR이나 캠코더에서는 사용할 수
18년만의 폭염으로 전국이 그야말로 뜨겁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오는 더운 날씨에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한다. 실제로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력의 부족으로 불을 키지 않고 일을 하고, 전력수급 준비단계도 발령되었다고 한다. 35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성들의 경우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이 여성들의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최소한으로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냉방기기와 여성 자궁질환, 무슨 관계일까?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에어컨을 키게 되면 하복부가 찬공기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물론 체온도 낮아지게 된다”며 “하복부가 차가워지면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자궁질환까지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고 말한다. 하복부가 차가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자궁의 근육 경직현상을 가져오게 되고, 혈관까지 수축하게 되면서 생리통이 심해진다. 더욱이 장시간 동안 차가운 환경에 노출된다면 하복부의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자궁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지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언급한 ‘21세기는 융합의 시대’를 시점으로 최근 정부는 ‘미래 大융합 시대’를 향한 ‘제1회 산업융합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융합 촉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기본 전략로드맵을 확정한 가운데 이 보다 앞서 태권도 기술 분야와 영어, 한국어, 체육 교육을 융합한 ‘태글리쉬'(Taekwondo+English)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약 10년 전부터 시작된 태권도와 영어회화 교육 융합시대를 연 ‘태글리쉬’는 태권도로 배우는 한국어 ‘태코리언'(Taekwondo+Korean), 영어놀이 체육 ’짐글리쉬(Gym+English) 등의 융합 교육방법을 태글리쉬 지도사 연수를 통해 교육하고 있다. 태글리쉬 지도사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증으로 총 16회에 걸쳐 460명가량의 지도사를 배출하였으며 수험생들의 직업 분포도를 보면, 합기도, 검도, 유도, 태권도 등 무술 관련 전공 학생 또는 지도 관장, 영어교육 관련 전공 학생 또는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