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남옥선)가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풍기인삼축제에 참가한다.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 간 정보교류와 사업협력을 통해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봉사활동·물품 및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내 11개 사회적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 및 가공한 인견, 홍삼 제품, 특산품 등을 20% 할인판매하고 시식·시음회와 체험을 통해 홍보 한다. 임흥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축제 종합만족도평가 살거리부문 1위’인 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법무부는 10. 12.(토) 대검찰청과 특별수사부 축소 등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10. 13.(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위해 검찰개혁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부는‘특별수사부 명칭 폐지 및 축소’를 위해, 대검찰청과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내일(10. 15.)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직제 개정 요지는 다음과 같다. 직접수사 축소를 위해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특별수사부’를 폐지하겠다는 대검찰청의 건의를 받아들여, 서울중앙지검‧대구지검‧광주지검 3개청에만 ‘특별수사부’를 남기되, 1973년 대검찰청에 ‘특별수사부’가 설치된 이래 약 45년 동안 사용한 ‘특별수사부’의 명칭을 ‘반부패수사부’로 변경하고, 분장 사무를 공무원 직무 관련 범죄, 중요 기업범죄 등으로 구체화하고 수원지검‧인천지검‧부산지검‧대전지검의 ‘특별수사부’는 ‘형사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봉성면 동양리 치매보듬마을 치매부부 임모(83.남)씨 가구에 봉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10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회장 정규복)는 자매결연도시 소비자 단체인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영)와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추석과 김장철을 기점으로 지역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은 2015년부터 봉화군과 인연을 시작으로 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와는 2017년 3월 24일 우리지역의 우수농산물 애용 및 상호교류 협력을 협약했다. 그리고 2015년부터 매년 4,000∼6,000근씩 최근 5년간 3억4,400만원의 고추 직거래를 추진, 유통비 절감으로 지역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건고추, 고구마, 사과, 절임배추, 참깨 등 매년 직거래 품목도 다양화 되고 있다. 이밖에도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매년 자매결연단체를 초청 농촌체험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하여 고추 등 농산물재배단지 견학 및 협곡열차 체험 등 지역의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봉화 농산물의 우수성과 전원생활 녹색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다양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랜 인연의 학익 2동과의 자매결연에 다시 한번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에 ‘다종목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보급한다. 스포츠 휠체어는 장애인 체육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서, 휠체어 농구, 휠체어 탁구, 휠체어 럭비 등, 지체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용품이다. 그러나 종목에 따라 500~600만 원까지 육박하는 스포츠 휠체어의 높은 가격 때문에, 장애인 생활체육 영역에서 개인이나 장애인 체육시설이 자체적으로 스포츠 휠체어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컸다. 특히 2018년에 시행한 장애인 생활체육실태조사 중 ‘운동 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서도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13.6%)’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비용 지원(27. 1%)’,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14.5%)’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이에 문체부는 지역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난 4월과 8월에 일선 장애인 체육시설의 스포츠 휠체어 수요를 조사하고 다종목 스포츠 휠체어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병무청은 기초생활수급자, 학년담임 교사,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응시자가 입영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현역병 입영제도 일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로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병역의무자는 입영희망시기를 반영하여 입영일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갑작스러운 병역이행으로 가족의 생계가 어렵게 되는 문제를 최소화 하고, 교사의 학기 중 입영으로 ‘학년 중 담임교사 교체 및 교과목 교사 신규채용에 따른 교육행정의 공백을 초래한다’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교사가 학년을 마치고 입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 응시와 달리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응시는 입영일자 연기사유에 해당되지 않았으나,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응시도 연기사유에 포함하도록 하여 형평성을 제고하였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교사 등의 입영일자 선택 또는 입영연기일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의무자의 병역이행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병역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19년 10월 15일 부터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원산지 표시 종합 안내 서비스’를 개시하고, 소비자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위반업체 공표내역을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 종합 안내 서비스’는 원산지 대상품목 확대와 표시방법 변경으로 인한 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원산지 표시제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하게 되었다. 종합 안내 서비스의 구성내용에는 ‘원산지 표시 안내 서비스’, ‘질의응답집’, ‘원산지 표시 홍보전단’, ‘원산지 표시판 예시’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참고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안내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과 PC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원산지 표시 안내 서비스‘는 사용자가 농산물·가공식품·음식점 중에서 해당 분류를 선택한 후 제품(메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에게 장애인 자동차 표지가 발급되는 등 위탁가정에 대한 복지혜택이 강화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아동을 보호·양육하는 위탁부모가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위탁가정 지원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광역자치단체에 권고했다.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사망이나 실종, 학대 등으로 해당 아동이 정상적으로 양육될 수 없게 된 경우 복지시설이 아닌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기간 동안 양육을 위탁하는 제도이다. 2017년 기준 위탁아동은 11,975명, 평균 위탁기간은 5년 9개월이다. 그러나, 위탁가정의 경우 실제로 아동을 보호․양육하고 있더라도 친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아니고 주민등록 상 동거인으로 표기된다는 이유로 여러 복지 지원 서비스에서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장애아동을 위탁해 양육하고 있더라도 장애인 사용 자동차등 표지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발급받을 수 없어 장애아동의 병원 진료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경제포커스] 중기부 ,로컬크리에이터 및 메이커 페스타 개최 지역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창업에 성공한 로컬크리에이터 및 메이커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창업진흥원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1일 2019년 로컬크리에이터* 및 메이커 페스타‘를 성수동 S-팩토리에서 개최했다. 12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이나 특성 등 지역의 색과 콘텐츠를 담은 토크콘서트와 강연, 간담회를 비롯해 로컬 창업 이야기, 메이커 스페이스 발대식, 메이커 전시‧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이날 중기부가 정책 철학으로 제시한 ‘상생과 공존’과 ‘연결’을 실천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중기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네이버‧롯데AC‧GS홈쇼핑‧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 대기업이 제품 및 콘텐츠의 판로확대를 위해 입점교육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업무협약이 중기부 김학도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김학도 차관은 &ldqu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가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 간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시작해 2019년 9월까지 2,165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총 450억원을 투입)해 왔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그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들은 공정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불량률을 줄이는 등 납품시스템을 최적화해 나가고 싶으나, 고도화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활용 관련 전문지식 등이 부족한 상황으로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고도화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중기중앙회와 힘을 모아 이미 구축한 스마트공장 고도화부터 판로까지 지원해 줄 계획이다. 첫째, 그동안 삼성이 지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전수조사를 통해 고도화 목표를 수립하고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박, 전북 친환경자동차,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남 에너지 신산업, 대전 바이오메디컬, 충북 바이오의약 등 총 8개 지자체의 특구계획이 중기부· 지자체간 사전협의가 마무리되어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 접수됐다. 중기부는 10일 김학도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분과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지자체 특구계획에 대한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분과위 검토 및 심의위 심의 등 2차 특구지정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8개 특구계획 주요내용 >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물류운반차·수소선박 실증, 수소공급 시스템 확충 등 수소기반 밸류체인 구축 실증 (경남 무인선박)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무인선박 운행 실증 (전북 친환경자동차) LNG 상용차 주행 실증, 이동식 LNG 충전사업 실증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자율주행 특장차(노면청소차, 쓰레기 수거차) 주행 실증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충전기 공유, 충전성능개선 등 전기차 충전서비스 실증 (전남 에너지 신산업) 중전압 직류송전 실증으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환경부는 접경지역 양돈농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멧돼지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강화 방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가 이어지고 비무장지대(DMZ)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멧돼지의 감염과 감염된 멧돼지의 이동으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이번 관리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 수렵인,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경찰청, 지자체 등 다양한 전문가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관리강화 방안은 발생지역에서 멧돼지의 교란을 최소화하고 외곽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멧돼지 개체수를 줄이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 등 4개 시군과 주변 5개 시군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완충지역 설정하되, 지역별로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에 따라 집중예찰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등으로 차등화된 관리를 추진한다. 집중예찰지역은 연천 비무장지대 내의 멧돼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프랑스 리옹에서 10.9.(수)-10.(목) 간 개최된‘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의 제6차 재정조달회의에 참석하였다. 글로벌펀드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의 예방 및 치료 재원의 범세계적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 2002년 설립되었으며, 우리 정부는 2018년부터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등 글로벌 펀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재정조달회의에서 강 조정관은 2030년까지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주요 감염병을 퇴치하자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향후 3년간 글로벌펀드에 대한 기존 기여를 약 2배 증액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고문 등 다수의 각국 정부, 시민사회, 민간기업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펀드의 2020-2022년간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국제 사회의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목표 금액인 140억불 이상의 공약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정부는 글로벌 펀드에 대한 기여등을 포함하여 감염병 예방, 퇴치를 통한 전세계 보건 안보 증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지난 10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상상디자인단 ‘군정발전 제안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 직원 39명으로 구성된 상상디자인단 9개팀이 평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군정발전 제안, 발굴한 안건을 이번 발표를 통해 우수 팀을 심사하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발굴한 아이디어는 일반 군정발전에 관한 제안은 물론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와 관련된 제안을 포함한 17건으로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군민 삶의 질 향상, 도시경쟁력 회복 분야 등을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한 심사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필요성 등 5개 항목으로 분류해 점수를 매기고 심사위원 9명이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종합 1위 팀에는 해외여행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상상디자인단은 군정에 지역 특성을 살려낸 아이템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우수 현장 벤치마킹, 팀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책 제안으로 보다 나은 예천군 건설에 적극 노력해 줘서 감사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에서 개최되는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10월 12일 개막해 20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22회째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는 매년 인삼채굴시기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와 함께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영주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모바일 영주관광패스권 증정(20만원이상 구매시), 인삼블랙프라이데이 확대시행(평일 11시~14시 / 최대 20% 할인) 등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역대 최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에는 엑스포 성공개최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자매‧교류도시 관계자, 풍기인삼을 구입하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영주를 찾은 관광객,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축하공연에는 신유, 강진, 박주희, XOX 등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우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펼쳐진다. 주요행사로는 풍기인삼 개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