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포커스] 남쪽으로 확산 차단키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집중 관리등록날짜 [ 2019년10월10일 04시25분 ]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남쪽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을 완충지역으로 설정하여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2007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죠지아 공화국을 통해 유럽으로 유입된 이래 이 지역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 바이러스가 널리 전파됨으로서, 현재 다수의 동유럽 국가들에 풍토병으로 존재한다. 또한, 사육돼지와 야생돼지 집단이 널리 감염된 러시아 연방의 일부 지역에서도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완충지역은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연천군 발생
사회포커스] 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 [데일리연합 김두봉기자의 사회포커스] 앞으로 하천 수위 조절을 원격으로 할 수 있는 IoT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국가하천에 있는 수문 등 배수시설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원격 조작할 수 있도록 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등 홍수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더욱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배수시설의효율적 운영을 위해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도심지, 농경지 등에서 빗물을 하천으로 배제할 때에는 개방하고 하천 수위가 높아 역류 위험이 있을 때에는 닫는 등 상황에 따른 조작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 동안 배수시설 운영방식은 마을이장 등 인근 지역주민을 민간 수문관리인으로 임명하고, 민간수문관리인이 직접 현장에서 조작(수동 또는 전동)하는 방식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앞으로 노후 경유차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확인이 되어야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말소 등록이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이처럼 징수제도를 보완하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및 시행령’ 개정은 지난 4월 16일 개정·공포된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의 구체적인 시행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개정되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은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정부혁신 과제와도 부합한다. 이에 17일부터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확인되면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자동차 말소 등록이 불가능하므로 이전·말소등록 전에 체납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체납 부담금 납부 후 이전등록이 정착되면, 더욱 공정한 중고차 매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체납 부담금에 대한 징수제도 보완과 함께 납부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함께 추진된다. 일시납부 기간을 자동차세 일시납부 기간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 기업인 "에이유에이 홀딩스" 장만준 회장과 1997년 개업한 번역전문법인 ㈜번역나라 정동하 대표는 이번 10월 7일 인수 합병하는 LOI를 체결했다. 정대표는 금번 LOI를 통해 자사의 언어능력 향상은 물론 주요국가의 번역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했다. 에이유에이 홀딩스(Anyband, Uniband, Allband)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100여개 국가에 브랜드 상표 등록은 물론 800여개의 도메인 등록까지 완료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은 3개의 주력 브랜드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기업들과 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고 있는 주목받는 기업이다. 장회장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한국에서 로얄티로 800억에 이르는 금액을 미국 본사에 송금했다고 하며, 이런류의 수입을 창출하는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기업 에이유에이 홀딩스는 한국의 최초 브랜드 수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문턱에 대부분의 기업과 상품은 <상표권>의 문제에 맞닥뜨린다. 이때에 에이유에이와 라이선싱 하게 되면 법률로 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10월 8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19.7.4)에서 결정한 「`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76곳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업 중에는 바이오 허브 구축, 해양산업 혁신기지 조성, 일자리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 등 중‧대규모 사업 15곳이 선정되어, 낙후한 지역의 산업기반을 회복시키고 혁신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한 저층주거지를 정비하여 주차장, 도서관, 돌봄시설 등 생활 SOC를 공급하는 소규모 사업 61곳도 선정되어, 지역주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및 커뮤니티 활성화로 삶의 질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현재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 법인 간 「미납통행료 수납 효율화 업무협약」을 10월 10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는 총 769.6㎞로 2018년 기준 고속도로 총 연장 4,767㎞ 대비 16.1%를 차지한다. 나머지 83.9%의 연장을 한국도로공사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데 비해, 민자고속도로는 노선별로 18개 법인이 개별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납통행료를 조회 또는 납부하기 위해서는 개별 운영사 홈페이지 등을 각각 찾아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 이하 ‘민자도로센터’)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를 통합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국토부와 민자고속도로 법인은 동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고속도로 이용자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동 협약을 통해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 미납한 차량에 대한 강제징수를 실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소관 도로의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권한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박기연)은 10월 11일(금)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분소 입구에서 자원재활용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분리배출 의식고취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북한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가정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산에서는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의 저변확대를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에는 공제조합 임직원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산에선 쓰레기 되가져가기’, ‘집에선 올바른 분리배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등산용 수건과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연을 보호하고,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제조합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길종기자 gjchu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0월 8일(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봉성면 동양리 마을 주민들과 동양·상운초등학교 학생들이 동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합 운동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며, 마을 내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께 공동으로 개최되는 운동회는‘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의 목적에 부합하여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엄태항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며, 연합운동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마을전체가 화합의 정을 나누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봉화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공무원들이 10월 7일 울진군 태풍피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다. 예천군 공무원들이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 곳은 울진군 매화면으로 지난 10월 2일 ~ 3일 경북 동해안 지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555.6mm의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예천군 직원들은 10월 각종 축제 준비 등 업무에 바쁜 가운데 울진군 매화면 신흥 1‧2리 지역을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혼자 사는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에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와 집안에 쌓인 흙더미를 걷어내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했다.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태풍이 지나가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앞날이 캄캄하고 막막했는데 멀리서 찾아온 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영덕지역에 적십자봉사회, 농업경영인회, 의용소방대,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민간차원의 피해복구 지원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은 다가오는 11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시행하며 무인주차 및 원격 조종되는 중앙관제 시스템으로 전환시켜 24시간 운영체제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의 요금정산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무인 단말기를 통해 직접 결제할 수 있다. 이는 주차문제 해소와 주차장 보안강화, 경영합리화 모색, 통합 관리를 통해 주차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감소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조치는 인근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무분별한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과다 유입 및 내원객 이용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무료 주차시간을 최대한으로 제공하여 내원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료 주차장 운영 요금은 제공되는 무료시간 이후 요금이 부과된다. 방문객 무료시간은 각각 면회·방문객 2시간, 외래환자 8시간이다. 무료시간 초과 시, 30분당 500원이 부과되며 1일 최대 요금은 10,000원으로 제한된다. 또한, 입원환자는 차량 1대, 장례식장 상주차량은 5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주적십자병원 윤여승 원장은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미비점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청소년 로봇 코딩 체험 캠프 장욱현 영주시장은 9일(수) 오후 1시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로봇 코딩 체험 캠프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2019 풍기인삼축제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영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금융기관(농협)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10월 14일부터 18일(평일 5일간)까지는 축제장 내에 영주사랑상품권 현장 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민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손쉽게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사랑상품권 판매 부스에 방문하면 개인별 최대 30만원 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지류식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한 상품권을 축제장을 포함한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평가에서 살거리 부문 1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한 풍기인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수삼과 인삼가공품을 구입하면 10∼20% 할인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축제장 내 영주사랑상품권 홍보부스에서는 영주사랑상품권 이용 안내에 관한 팸플릿과 기념스티커를 배부하며 영주사랑상품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10월부터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겪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4선)은 7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우리 문화재가 아닌 일제강점기 산물인 ‘적산가옥’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적산가옥’은 적이 남기고 간 재산, 즉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있던 일본인들이 거주한 일본식 집을 가리키는 말로, 지난 2018년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사업 등으로 15건이나 되는 적산가옥들이 한꺼번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며 논란이 되었다. 조경태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등록문화재 지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월까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는 총 818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4.5%인 37건이 적산가옥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보호법」 제2조에 따르면 문화재는 국가적·민족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큰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은 지정문화재가 아니면서 50년 이상 된 유산 중 가치가 있는 것을 등록문화재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적이 남기고 간 재산을 가치가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7일 오후 4시 예천군곤충연구소 곤충연구동 2층 교육실에서 수료생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5기 양봉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양근호 교육생 대표 등 27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곤충연구소장의 축사와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내용은 양봉용어 설명 및 꿀벌의 특징, 계절별 꿀벌 관리기술, 꿀벌의 질병 및 예방치료, 꿀벌월동관리, 선도농가 현장 견학 등 총 10회에 걸쳐 양봉이론 및 현장실습 40시간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양봉기술 습득에 도움이 되었다. 한편, 2020년 제6기 양봉대학 교육은 내년 1월경 예천군청 및 예천군곤충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교육생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다. 박덕영 곤충연구소장은 수료생들에게“최근 제정된 양봉산업육성법이 양봉농가 교육 및 지원, 꿀벌 보존, 밀원식물 조성 의무 등을 규정함으로써 양봉산업의 안정적 유지와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교육생 모두가 더욱 양봉기술 습득과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에 힘써 고소득 양봉농가가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드림스타트팀은 물야하늘놀이터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야하늘놀이터는 방과 후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봉화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물야면 아동 27명이 이용하고 있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아동자치회를 열어 이용 아동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매 분기별로 계획 진행되며 아이들이 나무를 가지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성장기 아동들의 두뇌 발달을 도모하고 감성적 능력을 키워주어 쉽고 재미있는 공예 체험 활동을 한다. 4분기에는 목공예 전문 강사를 위촉하여 주1회 목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엄태항 군수는“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물야하늘놀이터가 더욱 즐겁고 유익한 이용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