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정부가 추석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전년보다 10조원이 증가한 96조원을 지원한다. 또 서민가계 지원을 위해 470만 가구에 5조원으로 대폭 학대된 근로·자녀장학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송지연 기자] IT 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 유비스코프(대표 장인섭)가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유비스코프는 제조, 정보, 통신, 유통, 금융, 교육, 공공기관, IT서비스 기업 시장에 유/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이다. 장인섭 유비스코프 대표이사는 "유비스코프는 오랜 기간 고객 신뢰로 검증된 우수한 IT 구축 관리 기술력과 급변하는 소비자 시장 환경에 적합한 고객의 니즈를 발빠르게 런칭함으로써 기술 선도기업 이미지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국내 클라우드 구축 및 관리 보안시장의 서비스 모델 진출에도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의 신뢰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공적인 IT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확충하여 사회적 공헌에도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유비스코프는 최근 가트너가 인정한 플로우몬(Flowmon)을 국내 총판사인 새얀아이앤씨(주)와 공식 엘리트 너 계약을 체결했다. 심형보 기술총괄임원은 "플로우몬은 고성능 네트워크 모니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7일 충남 웨스토피아 리조트(충남 보령)에서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중장기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포럼)는 수상태양광 및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중장기 재생에너지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동 공개토론회(포럼)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보령시장, 농어촌공사, 산업부, 충남도청, 농협,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남동발전, 한화 등 재생에너지 관련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이번 공개토론회(포럼)에서는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중장기 발전방향 등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촌 지역 재생에너지 현황과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국내 태양에너지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는 영농형태양광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였다. ❍ 이어진 토론에서는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정책에 있어 농식품부 등 정부의 역할 정립과 재생에너지 정책 체계(패러다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행정안전부는 다중시설 실내공기질 측정정보, 철도 운행정보· 역사 편의시설정보 등 국민 실생활 밀접 데이터와 기업의 재무·공시정보, 암병기조사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이하 ‘국가중점데이터’라 함) 개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가중점데이터는 매년 국민, 기업 등 수요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데이터 활용도와 중요성 등이 높은 분야 중심으로 선정하고, 품질개선·DB구축·오픈API개발 등 활용하기 용이한 형태로 정제·가공 후 개방하는 양질의 데이터다. 최근 들어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와 공기질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기오염 배출물질정보와 실내공기질정보가 개방된다. 의료 데이터 및 대중교통 데이터의 활용 분석을 통해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암병기조사데이터, IoT 고정밀 대중교통 데이터 등이 개방된다. 일자리 창출 영역에서는 금융위원회의 통합기업정보를 포함한 2개 분야 데이터가 개방된다. 사회복지 확대 영역에서는 산재판례정보(근로복지공단), 여성가족패널조사정보(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5개, 정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경찰청에서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였으며, 상향된 단속 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3%)에 따라 6. 25.(화) ~8. 24.(토) 2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7.2%, 사망자는 65.0% 각각 감소하였으며, 음주운전 단속 건수도 30.9%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 왔으며,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특가법 시행(’18.12.18.)으로 2018년에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올 해 또다시 처벌 기준이 상향되면서 그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 -18.6%, (’15) -1.5%, (’16) -17.5%, (’17) -8.7%, (’18) -21.2%, (’19.8.24.) -33.8% 그러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가흥2동은 오는 30일(금) 서천수변공원 일대에서 ‘가흥2동! 서천과 연(緣)을 맺다’라는 주제로 2019 가흥2동 이웃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가흥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가흥2동 기관단체들이 후원한다. 올해 일곱 번째로 청정 서천수변공원을 무대로 개최되어 서천 축제로써 의미가 남다르다. 이웃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식전행사, 개회식, 본행사로 진행된다. 서천그림그리기, 쓰레기줄이기, 표어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능 기부프로그램으로 합창, 댄스, 체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 어린이, 청소년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당일 오전 10시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는 이웃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행복한 가흥2동 만들기”포럼을 개최된다. ‘가흥2동 관내 쓰레기 배출 저감 및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가흥2동의 현안과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박찬웅 가흥2동주민자치위원장은“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목), 9월 5일(목) 2일간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송편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7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9일(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3회 봉화송이축제(9월 27일에서 30일까지)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송이향 그윽한 청정 가을 하늘 아래 최고의 웰빙코스로 거듭나고 있는 봉화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 구간에서 펼쳐진다. 대회 시상으로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트로피, 온누리상품권, 특산품이 수여되며, 단체시상으로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 중 최다득점 단체에 1위부터 5위까지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bonghwarun.com)에서 9월 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5km 1만원, 10km․하프코스는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2-2208-7242) 또는 봉화군청 새마을일자리경제과 (054-679-6642)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차별화된 대회 운영을 위하여 40명 이상 관외 참가단체에 대해 60만원 범위내 유류비 지원(선착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지난 26일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3개사 대표를 초청,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천군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및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모인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먼저,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예천군 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 결의문을 낭독, 서명과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다짐했다. 스스로가 사회적경제를 실천해야 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상호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꾸준히 교류하여 파트너 십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검토한 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는 지역 대표 가요제 ‘2019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참가신청을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가요제의 참가 희망자는 희망곡을 선정해 영주시청 기획예산실(054-639-6023~6024)에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영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지난 가요제 수상자를 제외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소질을 지닌 전국의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심은 오는 9월 21일 오후 1시 풍기 문화의 집에서 개최하여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 본선 대상 1명에게 300만원, 금상 1명에게 150만원 등 총 6명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에서 발급하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영주풍기인삼가요제 본선은 ‘2019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10.12 ~ 10.20) 기간인 10월 1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초대가수의 공연과 함께 전국 각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회장 최수인)는 9월 1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6회 예천아리랑축제를 개최한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식전공연으로 지보초등학교 “작은 것을 위한 시”를 시작으로 (창작)예천아리랑, 무용, 자즌방아타령, 장기타령, 정선아리랑 등 15개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창 김영임의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청소년센터는 8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박 8일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중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외탐방은 중국 산동성(위해, 청도, 태안, 곡부) 그리고 북경을 방문하여 신라 해외 문화유적, 장보고 유적지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체험, 유교문화탐방, 만리장성 및 자금성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양재 청소년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해외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화군 청소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 올해 첫발을 내디딘 찾아가는 배달강좌제가 참여하는 학습자와 지역강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배달강좌제는 2019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비평생학습도시 역량강화 부문에 공모․선정되어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는 주민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강좌는 수묵화, 도자기 핸드페인팅, 야생화스케치, 요가, 노래, 방송댄스, 민요교실 등 9개 강좌에 150여명의 지역 학습자들의 참여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꽃꽂이, 화장품만들기, 기공체조, 실크스크린교실 등 5개 강좌가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봉화군은 이외에도 경북도에서 공모한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사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드론 자격증반, 가족행복교실 등은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안중학 총무과장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에도 봉화퍼스트를 접목하여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및 지역 강사풀 확대, 주민 맞춤형 교육 추진 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행복한 평생교육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r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는 9월 1일부터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에 대한 등록번호 체계가 현행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되어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 2천300만대를 넘어 섬에 따라 현행 7자리 번호체계(비사업용 승용차)로는 등록번호 용량이 포화상태가 되어 9월부터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총 2억 1천만개의 등록번호가 추가로 확보되어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와 17개 시․도에 따르면, 공공청사, 쇼핑몰, 아파트 등 차량번호인식카메라를 운영중인 시설은 전국적으로 약 22,000개소로 업데이트 완료율은 8월 말까지 약 85% 정도로 전망된다. 유형 및 시설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이 공공청사․공항․철도․방범용 CCTV․공영주차장 등은 90% 이상, 공영 유통센터․학교는 60~80%로 전망되고 민간부문은 민영주차장․유통센터․병원․학교․업무시설은 70~80%, 공동주택․문화시설․운동시설 등은 60~70% 수준으로 전망된다. 시․도별로는 제주․경기․전북․강원 등 4개 시․도가 90% 이상, 울산․충남․경북․부산․전남․경남․대구․광주․서울․대전 등 10개 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행정안전부는 증강․가상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 개발을 완료하고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대비훈련에 단계적으로 적용 및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련 시뮬레이터를 활용하면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공간적 제약이 없어 상시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걱정 없이 실제처럼 재난상황별 대응 훈련이 가능하므로 효과적인 훈련 방법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훈련은 다수의 참여자가 온라인상에서 증강현실 고글(HMD; Head Mounted Display) 또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실제 대응조직별 재난대응매뉴얼 상의 협업기능(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대민지원반 등) 및 개인별 역할을 선택하여 진행된다. 유해화학물질 유출, 댐 붕괴, 다중이용시설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의 재난 발생 시점부터 종료 시점까지 각본(Scenario)을 기반으로 진행되나, 훈련 참가자의 역량에 따라 상황이 호전 또는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재난발생 지역 및 각본은 자료(DataBase)를 추가로 입력하여 확장 또는 향상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