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국립공원공단은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라는 올해 정부혁신 과제에 부합하기 위해 올해 8월 초 ‘수상휠체어’ 2대를 처음 도입했고, 지난 8월 13일 탐방약자 16명을 대상으로 바다체험 과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그간 노약자나 중증 장애인의 경우 해변에 휠체어의 접근이 어려워 바다를 가까이 가서 보거나 바닷물에 손을 담그는 등 여름철 해변을 체험하기가 어려웠다. 수상휠체어는 모래사장, 해변가, 얕은 물가 등에서 탐방약자들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이번 수상휠체어 도입은 탐방약자들도 해상국립공원의 해변 체험이 가능할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조성한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바다체험 과정 운영을 통해 탐방약자들이 고사포 소나무숲에서 산림욕을 비롯해 ‘식물 보존 체험(하바리움)’ 등도 해볼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변산반도 고사포 해변을 시작으로 수상휠체어 대여와 함께 일반 휠체어가 모래사장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야자매트를 활용한 백사장길 조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탐방약자가 해수욕이 가능하도록 바다체험 과정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휠
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 노승철회장 초청으로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천진물류항, 세계문화재단은 17일 가포신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주석, 호용량서기, 천진물류항 장영란, 유염령, 이화, 세계문화재단 조호대이사장, 이성부총재 등이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특히 세계문화재단은 6월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국제창고물류연맹에서 수권서 받은 후,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주석이 참여했다. 가포신항 노승철회장은 세계문화재단이 양국민간교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줌으로 서, 이자리가 만들어 졌다고 하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으며, 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 비서장은 한, 중 양국은 역사적으로 형제국가다. 우리는 민간사절단으로 양국 국민우애와 경재. 문화. 관광 등 민간차원에서 서로 협력하여 공동 이익을 추구하자! 라고 했다. 이에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주석은 가포신항과 천진항이 물류중심으로 발전하기 바란다. 또한 중국 내, 외 모든 영향력을 발휘하여 가포신항과 협력하겠다고 심소기주석이 약속했다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한국
경남창원시 허성무시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주식회사 김종우대표 초청으로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천진물류항, 세계문화재단은 16일 창원시청 및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등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6월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 한국대표단으로 초청된 세계문화재단 이성부총재, 조호대이사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 김종우대표 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석하여 창원마산신도시 및 창원신항을 소개하였다. 이에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에서 창원시를 방문하는 계기 되었다.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주석, 호용량서기, 천진물류항 장영란, 유염령, 이화, 세계문화재단 조호대이사장, 이성부총재 등은 지난 6월 창원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방문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투자 건으로 방문하였으며,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소함은 창원시는 처음 방문으로 창원경남지역물류 창고 수출입, 와이지역관광개발 등을 답사하고 기대이상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한국 세계문화재단을 국제상임 이사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중국, 영국, 인도, 스페인, 대만, 홍콩, 일본 등과 공유를 통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신고기관인 서울반도체(주)에서 발생한 방사선피폭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방사선피폭 의심환자 6명은 모두 서울반도체(주) 용역업체 직원으로, 원안위는 이들에 대해 즉시 방사선작업을 중지시키고 원자력의학원을 통해 검사 및 치료, 추적관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6명 중 4명은 증상이 없으나, 2명은 손가락에 국부피폭이 발생하여 이상증상(홍반, 통증, 열감 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증상이 발현된 2명에 대해서는 염색체이상검사 등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고발생업체인 서울반도체(주)에 대한 현장조사(1차 8.6.~7, 2차 8.13.~14) 결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반도체 결함검사용 X-ray 발생장치의 작동 연동장치를 임의로 해제하여 방사선이 방출되는 상태에서 손을 기기 내부로 집어넣은 것이 사고의 원인임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1차 현장조사 시 해당 장비에 대해 사용정지 조치(8.6.)를 하였고, 유사 검사장비도 연동장치 해제 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로 검사용 RG 2대에 대해 사용정지 명령(8.14.)을 내렸다. 향후, 원안위는 방사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싀 보건복지부는 8월 16일(금) 오후에 최근 북한이탈주민 사망과 관련하여 17개 광역자치단체 복지국장 회의(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주재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건 가구와 유사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긴급 실태조사를 각 광역자치단체에 요청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사건 발생 관할인 관악구청 현장점검을 통해 해당가구가 아동수당을 신청할 당시 소득인정액이 없었음에도 기초생활급여 등 다른 복지급여가 연계되지 못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아동수당을 신청한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초생활보장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로 확인되는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요청하였다. 아울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기존 복지급여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기초생활보장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로 확인되는 가구도 포함하여 실태조사 하도록 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사회보장정보원 운영)을 통해 입수되지 않는 재개발 임대주택 등의 저소득층 거주 공동주택 월세‧관리비 장기체납(3개월 이상) 가구에 대해서도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
[데일리연합 이권희가자의 정치줌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20(화)-22(목)간 방한 예정인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미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지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농협 영주시연합사업단(지부장 배준호)은 14일 풍기 농협(조합장 서동석)에서 출하된 복숭아를 싱가폴에 수출하면서, 2019년 복숭아 수출을 개시하였다. 풍기농협은 싱가폴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을 늘릴 계획이며, 지속적인 거래를 위한 현지 시식회 등 각종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과잉생산 가격폭락 소비침체 수출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공원 일몰제에 따라 2020년 7월이면 사라지는 공원부지 대상이 서울시 면적의 절반(363㎢)에 달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 현황 조사결과를 8월14일 발표했다. 공원일몰제란, 지자체가 도시·군계획시설 상 공원으로 결정한 부지를 2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 그 효력을 상실하는 제도로서, 2000년 7월 도입되어 내년 7월이면 최초로 시행된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4월과 올해 5월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방안」 대책을 발표하고 지방채 이자지원, LH 공공사업을 통한 공원조성, 국공유지 실효 유예 등 지자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국토부가 내년 7월 실효대상 공원(363.3㎢, 1,766개소)이 있는 전국의 광역단체 및 140개 시·군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지자체는 공원 일몰제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내년 7월 이전까지 실시계획인가 및 도시·군관리계획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는 `20.7월 실효되는 363㎢ 공원 중 158㎢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초고성능컴퓨터를 활용해 벼 3,000계통 엽록체 유전체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2,746개의 엽록체 유전체 정보를 완전 해독했다. 엽록체 유전체에는 생산성을 좌우하는 광합성 유전자 등 핵심 유전자가 포함돼 식물의 유전적 다양성과 진화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그러나 유전체 조립은 샷 건(Shot gun) 방식 마치 산탄총으로 물체를 쏜 것처럼(Shot gun) 산산이 부셔놓은 유전체 서열을 슈퍼컴퓨터 등의 초고속 정보처리 장치로 분석하는 기법을 통해 산산이 부숴놓은 유전체 파편을 원래대로 끼워 맞추는 과정을 거친다. 일반적인 개인용 컴퓨터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발표된 고품질 벼 엽록체 유전체는 10여 개에 불과해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 연구에 사용한 초고성능컴퓨터는 지난해 도입됐으며, 컴퓨터 1,000여 대의 용량으로 초당 100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초고성능컴퓨터를 활용해 세계 각 나라의 연구팀에서 발표한 벼 3,000계통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분석해 3일 만에 2,746개의 고품질 유전체를 조립할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엽록체 유전체 조립 결과를 국내 연구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엠케이, 포르쉐,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0개 차종 3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마이티(QT) 32,637대의 경우 풍량조절 스위치 내부단자에 금속가루가 쌓여 오작동 및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리콜대상 총 32,637대 중 7,783대는 旣 무상수리 조치 완료) 해당 차량은 8월 16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M1567D25H 등 1,383대는 제조공정 오류로 LED전조등 조사각이 안전기준보다 높게 설정됨에 따라 야간 운행 시 마주오는 차량 운전자에게 눈부심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8월 19일부터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시정조치(대상 차량의 LED전조등 조사각 조절)에 들어갈 예정이다. 셋째,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0) 등 2개 차종 3,239대에서는 변속레버 케이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행정안전부는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의 올해 상반기 현장 안전관리 참여를 통해 총 125건(41개소)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현장관찰단은 일반 국민(승객)의 관점에서 선박의 운항관리와 선착장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으며, 개별 활동으로 73건(23개소), 행안부 주관 중앙합동점검(2회) 참여로 52건(18개소)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이 발굴한 주요 개선사항(「참고1」)으로는 △구명조끼, 구명부환(뗏목) 등 구명장비를 덮개를 씌운 채 관리하고 있어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리방법을 개선하였고, △부두 부잔교 출입통제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진입하여, 차량통제 안내문을 설치하도록 하였으며, △페인트‧시너 등 위험물을 보관소에 잠금장치 없이 보관하고 있어 잠금장치를 하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선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발견하여 안전요원이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였고, △승객이 탑승하면서 승객의 신분을 확인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반드시 신분을 확인하도록 하였으며, △객실 내 파손된 의자를 수리하고 객실 내 노후 안내 게시물을 교체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9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738만3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29만9000명 늘었다. 증가폭은 2018년 1월 이래 가장 컸고, 5월 이후 석달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다. 올해 취업자 수는 1월에는 1만9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2월 26만3000명, 3월 25만명, 4월 17만1000명, 5월 25만9000명, 6월 28만1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2019년 7월 고용동향> 자료출처=통계청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농촌진흥청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유기농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유기농기술지’ 18권을 발간하고,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 게재했다. 유기농기술지는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다양한 유기농업 기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전문기술지이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에는 5만 7,000여 유기재배 농가가 있으나, 많은 농가에서 관련 기술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호소해 유기농업 관련 정보의 확산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유기농기술지는 주요 작목의 유기농업 기술을 종합해 소개하고 있으며, 토양 관리 등 관련 내용은 농사로에서 볼 수 있다. 이 책자는 2017년 7월부터 발간되고 있으며, 농사로에 접속한 후 영농기술-친환경유기농업-유기농기술지 순서로 선택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장은 “앞으로도 유기재배 농가에서 다양한 기술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기농기술지를 발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외국인이 국가핵심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진행하려면 사전에 신고해야 하고, 국가핵심기술을 의도적으로 해외유출시 3년 이상 징역으로 처벌수준이 높아진다. 또한, 기술침해시 최대 3배까지의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되는 등 기술에 대한 보호가 한층 더 강화된다. 정부는 8.13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 앞서 정부는 올해 1월에 ‘산업기술 유출 근절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진행한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외국기업이 국가핵심기술 보유기업을 인수․합병할 경우(‘해외인수‧합병’)는 모두 정부에 신고하도록 바뀐다. 향후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가핵심기술 보유기업도 신고하여 심사를 받아야 인수‧합병이 가능해져 기술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술탈취 목적이 아닌 정상적인 해외인수‧합병은 그동안 제도를 운영해 온 것과 같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아무 문제없이 인수․합병의 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국가핵심기술을 절취, 부정한 이익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지난해 20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어린이 환경 인형극 ‘데굴데굴 물꼬마’가 더욱더 흥미진진해진 영상과 음악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 왔다. 14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 인형극 '데굴데굴 물꼬마'는 영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빨강인형극장에서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수·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2시 도시재생선도사업 구역(후생시장) 내 빨강인형극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에 선정된 ‘데굴데굴 물꼬마’는 영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비호감의 하수처리장을 호감 이미지로 스토리텔링해 동화 이야기로 만들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주인석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연출은 조국원 씨가 맡았고 영주소백산예술촌(대표 조재현)이 주관해 클라우드컬처스, 극단영주가 공연제작에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물을 소중히 하는 인형극으로 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백산 계곡에 있던 물꼬마들이 엄마를 찾아 큰 강으로 모험을 떠나 사람들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