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현장 및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 교육청과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현장 접수할 수 있고,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원서 미접수 등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하여 20일 18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8월 8일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며, 일반인은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포항)와 천생중학교(구미), 복주여자중학교(안동), 재소자는 안동교도소와 김천소년교도소 등 총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8월 30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 실현을 위한 8개 시·군 8개소(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고령, 성주)의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이하 천년건축)은 그간 산업화 시대 고도성장을 거치면서 건축물이 문화예술작품으로서 가치보다는 실용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오던 것을, 지역의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 '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더라도, 다시 짓게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건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삶, 일자리, 문화가 결합된 주거단지로 사업부지 10만 제곱미터 이하, 50~100세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생산공동체형, 복합은퇴촌, 산업연계형 등의 유형이 있고, 사업추진은 공공 및 민간 분야를 구분해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범마을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시군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설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체식품 관련 기업인, 학계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체식품산업 글로벌 포럼(BAFE)'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대체식품 사업화와 시장 진출, 스타트업 육성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는 대체식품 글로벌 마케터로 활동하는 ▴헬렌(Hae Creative) 대표의 '대체식품을 활용한 사업화'발표를 시작으로 ▴황윤찬(에브리씽벗) 대표의 '대체식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정지숙(대구한의대) 교수의 '대체식품과 메디푸드 시장' ▴김정훈 인테이크 상무의 글로벌 시장 경쟁 전략을 위한 '대체식품 제품화 사례'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을 좌장으로 도와 지역 대학, 4명의 주제발표자가 함께 대체식품 사업화 방안을 위한 분야별 아이디어 제시 및 전문가적 인사이트 공유 등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사례발표로 4D푸드 프린팅으로 CES2024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탑테이블의 유현주 대표는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1만 3265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2021년 7월 후보 도시 중 일찌감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경주시는 36개월의 준비 기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경주시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주시가 여타 경쟁 도시보다 단연 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대한민국 첫 번째 역사문화도시로 다져온 국내 관광1번지 명성과 이에 따른 기반시설이다. 경주는 이미 2005 APEC을 통해 검증받은 김해국제공항은 물론 APEC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세계정상들의 경호에 최적화된 보문관광단지 등 우수한 교통망과 이미 차고 넘치는 마이스 기반시설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경주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김해국제공항은 군사목적 공항이라는 특성 상 해외 정상들이 군 시설을 통해 출입국할 경우 일반 이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3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에 빛나는 의성군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의성군은 귀농인과 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 정착 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형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단밀면 생송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17억원을 들여 예비 귀농인들이 영농 준비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10개소를 새로 조성하는 등 귀농인의 집 28개소(6개소 추가 조성 예정)를 전국적 규모로 보유, 운영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의성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더 많은분들이 의성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동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경산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2024년 경산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4건으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으로 위원장에 김화선 의원, 부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위원에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김상호, 강수명 의원으로 모두 7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정례회는 7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며, 14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예산결산특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6일 현충공원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일상에서 존중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까지 보훈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문병삼 육군제2작전부 참모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 유공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이번 추념식은 추모 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호국보훈의 달 영상 상영, 추념 공연(편지낭독),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로 2022년 영천호국원에 안장되신 故 육군중사권신오님의 자부(조정아, 대구시낭송예술협회)가 34년간 모셨던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아버님께 드리는 6월의 편지'를 낭독해, 참석한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추념사에서 "경상북도는 선대의 위대한 유산을 계승·발전시켜 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충혼탑(휴천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발사,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현충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초중고 대표 학생들이 헌화 및 분향에 참여해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속에 새겼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후손들에게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호국보훈의 달 현수막 게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보훈 유공자 포상,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지역 특화 관광모델 발굴을 위해 현장 주도적인 아이디어 개진 및 시범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뿌리발굴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관광사업체, 관광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은 지역 주민 등이 주체가 되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관광모델을 발굴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에서 주관한 '빅데이터 기반 지역관광 분석' 사업을 수행한 경북 도내 지역 중 문경, 상주, 영주를 공모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뿌리발굴단 운영은 물론 지역 관광모델 개발과 관련 아낌없는 제언을 보탤 예정이다. 참여 지역별 5인 이상 규모의 단체를 직접 구성 및 구성원 전원 대상지역 내 주재(駐在)하여야 하며, 아이디어 발굴 및 시범사업 기획·운영이 가능한 단체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6월 21일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적격인터뷰를 통해 3개 단체(지역당 1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1천2백만원 규모의 시범사업 운영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시 군위군에서는 4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 85억여원을 투입하는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 이영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을 만났다. 군위농공단지는 약 30만㎡ 규모에 입주한 36개 기업 중 92%인 33개 기업이 가동 중일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1992년 준공되어 노후 농공단지로 지정된 만큼, 부족한 복지‧문화‧편의 시설과 낙후된 경관으로 인해 농공단지 구성원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에서는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으로 구성됐다.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연면적 990㎡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여 농공단지 구성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들인 북카페, 건강증진실 및 체력단련실, 코인세탁소, 공유주방, 기숙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94년 준공되어 운영중인 농공단지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식당과 회의실로 활용한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금지 관련 행동강령 교육'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영양군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6월 5일 진행된 청렴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에 의한 직무관련공무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사적노무 제공 및 요구를 금지해 직장 내 갑질을 미연에 방지하여 소통기반의 조직문화로의 개선을 추진하고,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영양군 공무원을 대표하는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켜, 군민의 높아진 청렴의식수준에 대한 보답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의 철저한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더욱더 청렴한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오도창 군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영양군의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영양군은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도 개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4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소속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지식 수준 향상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의 일환으로 임용 5년차 이하 신규 공무원 등이 골든벨 형식의 문제 풀이에 직접 참가하여 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과 정상원 부시장은 골든벨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 옆에서 함께 문제 풀이 강의를 들으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에너지과 지정현 주무관(행정9)이 최후의 1인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이여성행복과 배서윤 주무관(간호7), 교통에너지과 김희수 주무관(행정9)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렴을 향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 공직자의 청렴 지식수준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주시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공모 추진 등 12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박주학 의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에 따르면 영천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서는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숙소, 근로환경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여 빈집, 폐교 등을 활용한 공공형 숙소 마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대책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올해 개최된 영천한약축제에 대해 식당과 먹거리의 부족, 장소 협소, 접근성, 축제부스 운영미흡 등 방문객으로부터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된 만큼 향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환경개선 대책과 관련하여 개통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화장실 부족 및 환경정비 등의 민원이 발생하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주관한 경주시노인회장기 제6회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5일 황성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노인회 분회별 24개팀, 1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오전 8시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참가자들은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한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는 집중력과 팀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인 황성B팀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현곡A팀, 장려상은 불국A팀, 노력상 산대A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구승회 지회장은 “참여 선수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시고,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경기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운동 시설개선과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