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 www.keb.co.kr)은 SK텔레콤과 제휴하여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통장으로, ‘SK텔레콤 통신비 결제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SK텔레콤 통신비 결제통장’은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매월 필수적으로 지출하는 통신비를 이 결제통장으로 자동이체시, 은행은 최고 연2.0%의 우대금리와 수수료면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SK텔레콤은 OK캐쉬백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통신비 자동이체 하나만으로 은행과 통신사로부터 더블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9세이상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SK텔레콤 통신비를 자동이체만 신청해도 결산기 평균잔액 100만원미만 금액구간에 대하여 연0.5%의 금리우대와 전자금융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통신비 자동이체고객이 이 결제통장으로 급여입금, 적립식계좌 자동이체, 스마트폰뱅킹 거래실적, 뱅크웰렛카카오 충전실적이 있으면 각 항목당 연0.5% 금리우대가 추가되어, 결산기 평균잔액 100만원미만 금액구간에 대해 최고 연2.0%가 금리우대가 제공된다. 더불어 부
신한카드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빅데이터라는 전문영역에서 멘토로 나섰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12월부터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함께, AWS(Amazon Web Service), LG그룹 계열사(LG 전자, LG CNS), LF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어설명 AWS - Amazon Web Service : 아마존이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18일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빅데이터 교육과정인 “SAM(Shinhancard bigdata Academic Mentoring) 2014 신한카드-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콜라보” 세부 교육과정을 공개했다. “SAM 2014”는 ‘무한한 세계, 빅데이터에 눈떠라’라는 케치프레이즈와 함께, 빅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이란 주제로 각종 이론과 이를 적용한 Project 수행방식으로 학습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교수진과 신한카드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현재 금융위는 서민금융의 통합관리기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서민금융진흥원’이라는 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휴면 예금의 원 권리자 보호강화와 신용회복위원회 협약 가입 대상 금융기관 등의 협약 가입 의무화, 공적 사적 채무 조정을 연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생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민금융진흥원’을 설립한다고 하지만, 기존 서민금융에 대한 종합적인 문제나 분석, 실태에 대한 백서 등은 없이 졸속 추진하는 것과 이와 관련된 예산편성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관련 정부부처는 “금융위의 무분별한 여러 개의 기구신설 추진이나 조직늘리기에 대하여 반드시 제동을 걸어야 한다면서 이는 현재의 금융문제를 정책의 혜안없이 조직늘리기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조만간 출범시킬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기관, 서민금융 유관기관(휴면 예금관리재단, 캠코 등) 등이 출자하여 법인으로 설립되며, 저리
KDB대우증권은 18일(화) 63빌딩에서 개최된 ‘2015 KDB대우 증시포럼’에서 2015년 KOSPI 예상밴드로 1750~2050p를 제시했다.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김학균 파트장은 “2008년 이후 글로벌복합불황 국면에서 주가를 결정해왔던 변수는 펀더멘털보다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었다”며 “2015년에는 양적완화를 끝낸 미국 연준의 빈자리를 유럽의 ECB가 메우기 어려워 KOSPI 예상 밴드는 1750~2050p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증시포럼에서 특히 일본의 엔저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우려했는데, 김 파트장은 “일본의 엔화 약세 정책이 1990년대 중반 역플라자 합의 직후의 엔저 국면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90년대 중반에도 미국의 긴축으로 달러 강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경제 환경이었다는데, 일본의 엔저 정책으로 달러 강세가 가속화됐고, 이 과정에서 달러 부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와 원자재 가격 폭락의 유탄을 맞은 자원보유 신흥국의 외환위기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김 파트장은 2015년 장세
2014년 9월말 현재 인터넷뱅킹 서비스(모바일뱅킹 포함) 등록고객수는 1억 110만명으로 전분기말대비 1.6% 증가하면서 1999년 인터넷뱅킹 서비스 개시 이래 최초로 1억명을 돌파 * 17개 국내은행과 우체국 고객 기준(동일인이 여러 은행에 가입한 경우 중복 합산) 스마트폰기반 모바일뱅킹(이하 스마트폰뱅킹)의 등록고객수는 4,559만명으로 전분기말대비 6.1% 증가하여 전체 증가세를 주도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 증가에 힘입어 전체 등록고객중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56.9%)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2014년 3/4분기중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이용건수(일평균)는 6,645만건, 이용금액(일평균)은 36조 7,13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8%, 2.5% 증가 스마트폰뱅킹 이용건수 및 금액은 3,161만건, 1조 8,23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7.6%씩 증가 모바일뱅킹 서비스가 조회서비스 및 소액이체를 중심으로 PC기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대체해 나가는 추세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한 경남도의 혁신적인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인 ‘경남형 기업트랙’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기업트랙 인원이 지난해 보다 10배 이상 늘어났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창원문성대학 4개 대학 대학생들이 대원강업(주)와 (주)율곡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대원강업트랙과 율곡 트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대원강업(대표 성열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인 스프링과 시트를 생산,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율곡(대표위호철)은 창원과 사천에 공장을 둔 국내 최고의 항공기 기체부품과 엔진부품을 생산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벤처 항공기업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원강업트랙에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에서 각 5명씩 매년 10명을 선발·교육하고 대원강업은 신규직원 채용 시 이들을 우대하여 선발하며, 율곡트랙에는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1월 17일 현대위아㈜(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75-1회, 제75-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현대차그룹 위주의 안정적인 납품기반 - 모듈 및 핵심부품 납품에 따른 견고한 시장지위 - 외형 성장 및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힘입은 수익구조의 안정성 - 현금흐름 개선으로 제고된 재무안정성 주 납품처 위주의 사업기반, 다각화된 사업구조, 우수한 계열신인도를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976년 3월 설립된 동사는 현대차계열의 자동차부품 및 기계제조 전문업체로서 모듈, 엔진, 수동변속기, 등속조인트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공작기계, 플랜트, 프레스, 방산 등의 기계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또한, 2014년 11월에는 각각 단조제품과 주조제품을 제조하는 현대위스코㈜와 현대메티아㈜를 흡수합병하였다. 자동차부품부문(모듈, 엔진, 변속기, 등속조인트)과 기계부문(공작기계, 산업설비, 특수사업) 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부품업체로서 주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아이디어 공모전 모범 약관을 제정하여 공모전 출품 아이디어의 공정한 보호 체계를 마련한다. 이번에 마련된 아이디어 공모전 모범 약관은 공모전 주최측이 응모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를 아무런 제한 없이 가져가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여 국민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 보호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특허청은 ‘13. 12월에 개최된 제5차 창조경제위원회에서 ‘공모전 아이디어 보호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하고 이를 공공 및 민간기관에 확산해 왔다. 이 가이드라인은 공모전 주최자가 약관을 만들때 지켜야 하는 지침을 제공하였으나, 이를 충족하는 약관을 만드는 것이 실무적으로 복잡하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 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모전 주최기관은 ① 응모된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의 응모자 귀속 ② 아이디어 도용 및 유출 방지를 위한 비밀유지 ③ 수상 아이디어에 대한 주최측과 제안자의 권리 균형 ④ 조정·중재 등 다양한 분쟁해결 수단 제공 등을 충족하는 공모전 약관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특허청은 ‘14년 하반기부터 약관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M&A 중개기관인 ㈜큐솔루션(대표이사 김병천)에서는 12월 19일(금) ‘중소기업 M&A 추진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CEO, CFO(재무담당 부서장)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서의 중소기업의 M&A 추진전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근래 들어, 언론과 정부정책을 통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거래 정보 입수의 어려움, M&A 거래시장 특유의 폐쇄성, 인수자금 조달 장벽, 복잡한 실무절차 등의 이유로 M&A 추진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본 특강을 통해 M&A를 추진하려고 하는 중소기업들의 실무추진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 개요 소개, 글로벌 최신 트렌드, 필요성과 기대 효과, 추진 프로세스, 추진 사례 등을 통해 M&A에 처음 입문하려는 중소기업의 인식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문의는 큐솔루션 컨설팅사업부 정정관 차장(070-4808-1838)로 하거나,http://www.qsolus.com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3개 출자·출연기관 중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도 추진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A등급 5개 기관, B등급 3개 기관, C등급 2개 기관으로 발표했다. 평가대상(10개 기관): 엑스코,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 의료원, 대구문화재단,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청소년 지원재단, 한국한방산업진흥원, 대구여성가족재단 ※ 제외(3개 기관): 교통연수원(사단법인), 대구경북연구원(개별법에 의한 별도평가), 오페라하우스재단(설립 1년 미만) 평가기간 : ’14. 4. 22. ~ 9. 21.(5개월)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에 걸쳐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학교수, 컨설턴트 등 전문가로 경영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면심사, 현지실사 등을 병행하여 면밀히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A등급 5개 기관은 엑스코,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재단으로 기관장 리더십, 윤리경영 등이 우수하였고, B등급 3개 기관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청소년지원재단으로 평가내용은 보통이며, C등급 2개 기관은 한국한방산업진흥원,
기업에서 부회장급이나 임원급의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채용보다는 훨씬 더 까다롭고 엄격한 채용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예를 들어 임원급 헤드헌팅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인재DB들과는 달리 소수의 헤드헌터들을 통한 인맥 접촉이나 내부 DB를 통해서 긴밀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적임자를 추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제약 회사나 로펌 및 컨설팅펌이나 금융권의 고급인재들의 경우에는 기업 내부에서 은밀하고도 긴밀하게 헤드헌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헤드헌팅 기업은 국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는 이처럼 고급인재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분석 등을 통해 전문직 고급인재의 헤드헌팅을 지원하는 HR전문 연구기관 ‘내일 찾기 연구소’를 최근 개설하고 기업의 채용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국내에서는 40여명 이상의 헤드헌터들이 활동하는 대형 헤드헌팅펌답게 자체적으로 고급인재의 선별 관리를 진행, 기업의 헤드헌팅 채용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 상하이증권거래소의 후강퉁 거래장. (사진=온바오닷컴 제공)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벽을 허무는 '후강퉁(沪港通)' 증권거래가 17일부터 개시됐다. 거래 10분만에 1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거래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상하이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가 각각 '후강퉁' 개장 기념행사를 연 후 9시 30분부터 정식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후강퉁은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제도다. 해외 개인투자자들은 홍콩 증권사를 통해 상하이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고,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상하이 증권사를 통해 홍콩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인증한 적격 기관투자자를 통해서만 거래할 수 있었던 중국 본토 증시의 벽이 대폭 낮아졌다. 거래가 시작된지 8분여만에 상하이증권거래소로 50억위안(9천억원), 홍콩증권거래소로 4억홍콩달러(564억5천만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으며 30분 후 후강퉁 총거래액수는 71억2천5백만위안(1조55억원)에 달했다. 거래는 지속돼 오후 1시 58분 하루 투자한도인 130억위안(2조3천247억원)에 달해 거래가 조기에 마감됐다. 중국 정부는 홍콩증권
天猫于“光棍节”期间推出的“双11来了”销售活动成绩显著,销售额与去年同期相比增长了2倍以上。 根据相关部门17日统计,在“双11来了”的促销活动期间,天猫日营业额达1820万元,比去年同期增长了110%。 据悉,该活动去年的销售量已经超出了865万元。 特别是在强大的品牌效应影响下,“2014品牌评价指数榜”上连续2年荣登榜首的保温瓶等销量增长了70%。 相关人士对此表示:“与去年不同的是,今年主要以通
17日,韩国CJ网络商城在中国阿里巴巴旗下淘宝商城国际馆、东方CJ网络商城的中国馆全面开放,中国商务进入正式阶段。 CJ中文馆所在的淘宝天猫是中国家喻户晓的网络购物商家,二者共同由知名全球电子商家阿里巴巴运营,其第三季度营业额创下了1758亿元记录。 从今年2月开始,淘宝国际馆为迎合广大直购族的需要,投入构建海外直接购物平台,使海外企业进驻淘宝成为可能。 CJ商城计划在淘宝国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1월 17일 한국서부발전㈜(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24-1회, 제24-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전력산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정부의 지원가능성 - 현행 전력거래 가격체계에 기반한 안정적 수익구조 - 대규모 발전설비 투자부담 전력산업의 중요성과 수익구조의 안정성, 정부 및 한국전력공사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화력발전회사(한전 지분율 100%)로 2011년 1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의거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동사는 2014년 9월 말 현재 태안, 인천 등지에 총 8,920MW의 발전소 설비(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9.9% 차지)를 보유하고 있는 화력 발전회사이다. 2014년 3분기 누적 판매전력량은 36,644GWh(국내 총 판매전력량의 10.1% 차지)로 한전의 다른 5개의 발전자회사와 함께 국내 전력수급 구조상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