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속한 기초자치단체인 경산시의 특화분야인 헬스케어 분야 학과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지난 12월 20일에서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선진국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Global Core(A, B, C)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Global Core 역량은 Academy, Business, Center 영역으로 구분하여 관련 헬스케어 관련 일본의 대학, 산업체와 재활센터 등을 벤치마킹함으로써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도록 구성됐다. 해외벤치마킹 프로그램에는 물리치료과 재학생 12명이 참여하며,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안전, 문화, 인성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매너 등도 학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해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물리치료사의 역할과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헬스케어 전문가로써 준비해야할 것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5일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물리치료과 청춘JOB는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물리치료과 2학년 2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연면적 6,200평 12개 층, 241병상을 보유한 케이병원(대구시 북구 소재)에서 재활병원의 운영시스템과 직무를 익힐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학생들은 두 개조로 나누어 영역별 물리치료실 소개 및 물리치료 체험을 통해 전공 분야로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렘에 참여한 2학년 박준선 학생은 "기업탐방을 통해 첨단장비를 갖춘 재활병원 현장을 직접보고 체험하므로써, 최신 트랜드의 전공실무를 알게되어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로봇재활치료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게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학교 물리치료과 김상진 학과장은 "병원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파트별 담당팀장들이 해당 직무를 쉽게 설명하여 최신 현장실무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투입식 특강과 체험위주의 기업탐방이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지난 1일 장애인식 개선 기부 마라톤 'How I Walk'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인식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미래의 물리치료사가 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는 것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식 개선 기부 마라톤은 도너블에서 주최하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으로 수익금 전액을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비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사용된다. 이번 마라톤에 참가한 물리치료과 최창원 학생 대표는 "우리대학의 특수직업재활과 발달장애 학생들을 생각하며, 올해 장애학생 사회에는 다양한 걷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런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세부과제 중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학과차원에서 다양한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계방학 중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 호산대학교 물리치료과 정선영 교수는 "학생들의 권유로 참가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