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상북도 휴양림(안동호반·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문화탐방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숙박객 SNS 리뷰 이벤트 행사, 버스킹 공연, 힐링타운 요금할인, 금화갱도 입구 숲멍때리기 등이 있다. 또한, 팔공산국립공원과 상생협력 MOU를 체결해 팔공산국립공원 탐방로 연계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최근 공사는 경상북도 휴양림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안식처를 제공하고자 숙박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에 중점을 두고 클린베딩 실시, 객실 2중 창호 교체, 안전사고 예방 안내카드 제공, 산책로 계단 및 탐방로 보수·정비, 낙석위험지역 안전펜스 설치를 실시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안동호에 드리워진 물안개를 구경할 수 있는 물멍때리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팔공산금화휴양림은 팔공산국립공원의 수림과 자연생태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양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2021년 7월 1일부터 공사에서 수탁운영 하고 있으며, 최근 위·수탁 재계약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행사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3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150여 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동 출신 미스터트롯2 출연자인 조승원의 트롯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행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증정, 버스킹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지역가수 김이난의 축하공연으로 올해 마지막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장식했다. 한편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번 9월 행사까지 올해 5번의 안동호반달빛야행을 진행했다. 김성조 사장은 "안동호반 달빛야행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새롭고 알찬 행사를 기획하여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일 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안동호반 달빛야행'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안동호반달빛야행'은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행사는 이벤트존, 버스킹,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달빛 걷기 행사 개막식으로 힙합 댄스팀의 공연과 지역가수 이동백의 축하무대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룰렛 이벤트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하여 어린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서준교 밴드의 신나는 공연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초등학생인 아들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이번 행사를 통해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달빛야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