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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올 여름휴가는 경상북도 자연과 함께 힐링하세요"

안동호반·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문화탐방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상북도 휴양림(안동호반·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문화탐방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숙박객 SNS 리뷰 이벤트 행사, 버스킹 공연, 힐링타운 요금할인, 금화갱도 입구 숲멍때리기 등이 있다. 또한, 팔공산국립공원과 상생협력 MOU를 체결해 팔공산국립공원 탐방로 연계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최근 공사는 경상북도 휴양림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안식처를 제공하고자 숙박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에 중점을 두고 클린베딩 실시, 객실 2중 창호 교체, 안전사고 예방 안내카드 제공, 산책로 계단 및 탐방로 보수·정비, 낙석위험지역 안전펜스 설치를 실시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안동호에 드리워진 물안개를 구경할 수 있는 물멍때리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팔공산금화휴양림은 팔공산국립공원의 수림과 자연생태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양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2021년 7월 1일부터 공사에서 수탁운영 하고 있으며, 최근 위·수탁 재계약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행사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객실 환경 개선과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통해 도시 생활로 지친 고객분들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경상북도 휴양림을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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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Abdullah bin Bandar Al Saud)'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사우디를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로서 매우 각별한 나라”라고 언급하며, 압둘라 장관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한,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 겸 총리가 2022년과 2023년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고, 이 덕분에 국방·방산협력이 크게 확대됐음을 높이 평가했다. 압둘라 장관은 대통령에 대한 살만 사우디 국왕과 모하메드 왕세자의 특별한 안부를 전하며,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어 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실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며 발전해 온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조명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이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양국 간 방산협력은 사우디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양국 관계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