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헤어 트랜드 - SASSON 70th & 준오 60th 헤어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오다나 기자 |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다. 막상 외출을 준비하려면 어떤 옷을 고를지 보다 어떤 머리를 꾸며야 할지 고민이 된다. 오늘은 어떤 머리를 해야 할까? 매일 아침에 맞는 첫번째 고민이 아닐까? 머리부터 잘 꾸며야 좋은 대우 받는다는 옛날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만큼 헤어가 주는 첫인상이 중요한것 같다.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어울리는 헤어야 말로 첫 인상의 시작이다. 뷰티 헤어 업계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업체를 꼽으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글로벌에서는 사순(SASSON)과 대한민국의 준오 헤어(JUNO HAIR)가 가장 먼저 생각 나지 않을까 한다. 2024년은 사순(SASSON)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준오 헤어는 60번째 헤어쇼가 열리는 의미 있는 해 이기도 하다. 사순 아카데미의 Director MARK HAYES의 말처럼 두 회사의 130의 역사가 함께 선 보이는 2024년 뷰티 헤어 트랜드의 현장에 매일 아침 맞는 첫번째 고민을 풀어보기 위하여 다녀왔다. 얼마만인가 지난 코로나 팬대믹 기간동안 이런 대형 쇼는 열리지 않았다. 국내 대형 헤어쇼의 대명사 S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