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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치 종교 구분없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파란천사운동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파란천사운동 정치, 종교 넘나들며 누구나 참여가능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에서 전국으로 펼치고 있는 파란천사 운동이 빠른시간에 확산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봉사 조직인 파란천사는 위원장 1명, 수석부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 운영위원 15명으로 총 20여명의 집행부로 구성된 조직이다.

 

송창익 이사장은 파란천사 위원회 조직을 전국적으로 1만개 위원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천사의 양날개로 표현하며 왼쪽날개는 전국에 3000개의 지역위원회를 시군구동에 한개씩 만들어가고, 오른쪽날개는 전문성을 가진 모든 분야로 7000개의 전문가위원회를 만들어서 전국에 모두 1만개의 파란천사 위원회를 조직하고 있으며 현재 700개의 위원회 임원들이 선임이 되었다고 했다.

 

파란천사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회복지와 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도계층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전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봉사와 나눔은 정치 종교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현역 구의원, 도의원 등 정치인들과 경찰공무원, 지자체 공무원들과 불교계의 스님과 기독교의 목사들이 파란천사 위원회의 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전국으로 확산되는 임원들의 임명장 전달을 위해 송창익 이사장이 직접 전국으로 순회를 하며 임명장 전달을 가지면서 송창익 이사장이 제주자치도 원희룡 도지사와 만나서 파란천사 운동에 대하여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제주도와의 자매결연을 협의했다.

 

한국 새생명복지재단은 대한민국의 사회적 약자를 단순 1회성의 지원과 봉사가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을 완전히 회복시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설립자 송창익 이사장이 2007년 7월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식을 가지며 출범한 시민단체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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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