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