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01 (토)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5.4℃
  • 안개인천 2.3℃
  • 맑음수원 1.5℃
  • 맑음청주 6.2℃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5.3℃
  • 맑음전주 5.6℃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7.5℃
  • 맑음부산 9.2℃
  • 맑음여수 7.0℃
  • 흐림제주 10.7℃
  • 맑음천안 1.0℃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충남교육청, 2025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 개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월 11일 충남공감마루(홍성)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4년 장애공감 문화 확산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도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방향을 설계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의 2024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성과를 살펴보면 충남 유·초·중·고 전체 학교 장애이해교육 연 2회 실시,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60교),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자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교육현장에서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학생 인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유관기관 목록을 지역별로 현행화하여 지역사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고 후속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를 통해 2025년 충남도내 모든 학교와 직속기관 나아가 충남도민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공감문화는 특별한 시기,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장애학생의 인권이 일상생활 속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장 선출… 모터스포츠 대중화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3년간 유망 드라이버 육성, 경기 심판 교육 고도화, ESG 경영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산업 선도하는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공식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브랜드를 강화해 왔다. '속도와 기술 혁신’ 공통점 살려 산업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모터스포츠를 후원하는 이유는 ‘속도’와 ‘기술 혁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이다. 레이싱 머신이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성능을 극대화하듯, CJ대한통운도 AI, 로봇,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영수 협회장, "모터스포츠 대중화·산업화 이끌 것” 신영수 협회장은 임기 동안 모터스포츠를 보다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고, 국제 기준에 맞춘 ESG 경영 체계를 도입해 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유망 드라이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