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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 위한 기관장 주재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순창군이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2025년도 두 번째 기관장 주재 회의를 열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 국·실·과·소장, 읍·면장 등 고위 간부 37명이 참석했으며, 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청렴은 군정의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모든 부서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청렴노력도 평가지표가 공유됐으며, 부서별 협조사항과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최 군수는 평가지표 중 하나인‘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항목을 직접 언급하며, 실질적인 실천과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청렴한 공직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각 부서장들께서는 비록 본연의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청렴도 향상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예산실은 수시로 점검하며 청렴한 순창군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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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