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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3회 남원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개최

가족관계 해체 지원 심의, 시작을 돕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3월 26일 시장실에서 가족관계가 해체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3회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신규 심의 2건과 재심의 14건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4명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가족관계 해체로 인한 시민들의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심의는 가족관계의 해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는 최근 5년간 2,306가구 3,126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 조건 부과 유예, 재산 특례, 근로 무능력 세대, 보장 비용 반환 등 다양한 분야에 가구를 도우려고 고심했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이번 심의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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