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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책임있는 리더십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은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대상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고위직 공무원도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분야별로 1시간 이상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번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양동옥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원인분석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폭력예방교육은 필수이자 의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 될 수 있다.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건강한 직장 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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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GO 드림스드림 200개 학교 건립 목표 후원금 달성..."계속해서 헌신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세계 각지의 가난한 지역에 학교를 짓는 글로벌 NGO ‘드림스드림’이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 목표를 달성했다. “100% 재능기부, 운영비 0원” – 200개 학교 건립 드림스드림은 2013년 네팔을 시작으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교육이 절실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왔다. 이 단체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외진 지역에서 학교를 세우고, 글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림스드림이 특별한 이유는 운영비를 전혀 쓰지 않고, 후원금의 전액을 학교 건립에만 쓰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NGO들이 후원금의 일정 비율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드림스드림은 후원금 전액을 해외 학교 건립에만 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11년 만에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 현재 한 학교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이며, 드림스드림은 지금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368개 학교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개인, 기업, 단체가 기부에 참여하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