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군·구 스마트빌리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마을 단위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세부 사업으로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사업’과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통한 clean 강화 만들기’를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12억 4천만 원, 시비 2억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17억 6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연말까지 강화읍 원도심 및 주요 관광지 8개소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낙후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쓰레기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리빙랩을 운영하고, 스마트 기술과의 접목 방안을 도출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마음을 전하는 책꾸러미’ 사업을 통해 관내 모든 학교에 그림책 연계 수업 활동 안내서를 배포하고, 초·중·고·특수학교 863학급에 그림책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학급공동체 세우기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책을 통해 긍정적 관계 형성, 갈등 해결, 공동체 회복의 가치를 배우도록 돕기 위해 학교급별 그림책 꾸러미 3종과 수업 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업을 확대하여 6월 사이버폭력 예방, 9월 언어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도서 연계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방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 뉴욕시교육청과 공동 추진한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방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도시 고등학생들이 상호 방문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됐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는 2024년 7월 도성훈 교육감의 뉴욕시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조지메이슨대학교 조현영 교수의 자문과 뉴욕주 의원들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양 교육청은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초 협력 추진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인천 교육의 비전과 우수 사례를 제시하며 뉴욕시교육청의 신뢰를 얻은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인천의 일반고 및 직업계고 학생 30명은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뉴욕의 5개 학교와 브루클린 STEAM 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체험하며 글로벌 진로·진학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읽걷쓰’ 교육 철학에 기반한 ‘4P’ 과정을 실천하며 인천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강화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 기준 정비, 신속 대응 체계 구축, 피해 보상 절차 확립, 교원 보호 강화, 보조인력 확대 등이다. 현장체험학습 계획 수립 시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 기준과 대응 절차를 명확히 했다. 또한, 교원의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해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7일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회의에서 교원의 법적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의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2024년 12월 개정된 ‘학교안전법’에 따른 교원의 민·형사상 면책 조항을 언급하며, 교원의 실질적인 법적 보호를 위해 전국 공통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중대사고 발생 시 교원 법적 보호를 위한 지원과 현장 체험학습 보조 인력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상반기 중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남부 ‘결대로진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결대로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마을 기반 진로 교육 종합 지원센터로, 다양한 진로 체험 행사와 1:1 맞춤형 진로 진학 컨설팅,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진로 교육 역량 강화 특강을 제공한다. 특히, 재능대학교와의 협약으로 대학 교수진의 진로 특강 등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진로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의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3월 28일 첫 개장한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다. 계양구와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협력해 공동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장터에는 계양구를 비롯한 인천 지역 농가와 자매결연지인 공주시, 영월군 등 14개 기관(단체)이 참여하며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올해 4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내 ‘무번호판(수출 말소) 방치 자동차’ 처리에 대한 계고 기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4월 14일부터 ‘무번호판(수출 말소) 자동차 방치 근절을 위한 강제집행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 때문에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수출항을 포함하고 있는 중구 지역 특성상, 연안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방치 자동차에 대해서는 적발 후 통상 ‘2개월’의 계고 기간을 거쳐 견인 처리를 해왔는데, 문제는 계고 기간이 다소 길어 이 같은 조치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일부 중고차 수출업체가 이러한 점을 악용해 견인 기간(2개월) 도래 전 다른 무번호판 자동차로 교체하는 식으로 이면도로에 차량을 장기 방치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했다. 이에 구는 무번호판 방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 인천시 중구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한층 더 완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 점포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이 이뤄진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정 기준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었으나, 현실적인 여건상 지역 상권 대부분 해당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23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중기부에 건의했고, 협의 절차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상업지역’은 점포 30개 이상, ‘상업 외 지역’은 25개 이상, ‘영종·용유’는 20개 이상이면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최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5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보육정책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은 위원으로 참석해 보육정책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원직을 승낙해준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장하며, 교사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꿈영도)에서 지역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꿈영도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주기적으로 원어민과 각종 놀이 형식의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월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훌라 댄스 ▲비치백 만들기 ▲쉐이킹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원어민 교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구는 캠프가 끝난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는 데 어린이와 학부모의 90% 이상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답했으며 95%의 어린이들이 다음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학부모들은 “가까운 곳에서 원어민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오늘 캠프 너무 재미있었다며 언제 또 하는지 물어봤어요”, “이런 좋은 체험 프로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3월 28일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서약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청렴실천을 서약하며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서약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부당이익 수수 금지 ▲부당업무지시 금지 ▲사적이익추구 금지 등으로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의장은 "구민의 대표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춘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도 1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고 31일 전했다.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등 30여 명 위원이 참석했으며, 예비군 육성지원금 교부 운영 실적 보고와 기관별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예비군 동대 지휘관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380만 원)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지름길은 통일이며, 이를 위해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임동표 회장은 “최근 북한이 다양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사회 안보의 핵심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직접 작성한 시화를 지역 6곳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남동글벗학교는 비문해 성인 대상으로 초등학력 인정 학습 과정으로, 전시는 성인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자들에게 성취감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남동구 곳곳에서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이 작품을 통해 성인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는 ▲인천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사(4.1~4.3) ▲구월 로데오 거리(4.4.~4.5) ▲구월종합사회복지관(4.8.~4.11) ▲남동 청소년센터(4.15.~4.19) ▲남동생활문화센터(5.13.~5.16) ▲서창생활문화센터(5.20.~5.23) 등에서 진행된다. 학습자들은 전시회에서 그동안의 학습성과와 생생한 삶의 경험을 담아내어 작성한 20점의 시화 작품 등을 전시한다. 작품에는 학습자들의 삶과 경험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인 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학습자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행사에는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와 산철쭉, 영산홍 등 7,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구민에게 반려 식물을 지급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아젤리아’와 ‘미니수국’ 2종의 나무를 나누어 주며 나무 심기의 필요성을 알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식목 행사를 맞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애써 심은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녹색공간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휴식처를 조성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다변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2025년 국내·외 우수 인증 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동구에 공장 및 본사가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 국내 인증(KC, HACCP, NeP 등) 및 해외인증(CE, UL, FDA 등)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의 80%를 기업당 인증 분야에 따라 200~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14개 사의 중소기업이 국내·외 인증(KC, KS, UL 등) 획득지원을 받았다. 구는 인증획득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가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증대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각종 인증획득을 지원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4월 15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 후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