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스타들도 네팔에 애도 "응원과 기도를 보내달라"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네팔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2013년 네팔에 희망학교를 짓는 '네팔 네버엔딩 드림' 프로젝트를 펼쳤던 이문세는 27일 SNS에 안타까운 마음을 적었다.

"걱정돼 현지에 연락을 취해봤더니 그 지역에 네 번째로 강도 높은 지진이 왔다고 한다. 학교 근처인 랑탕이나 그 주변이 약 70% 훼손됐다고 한다. 안타깝다"며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NGO 활동을 떠나 네팔에 체류 중인 MC 오상진은 25일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무사히 잘 있다. 점심 때 땅이 요동치는 와중에 많이 놀랐다"며 "카트만두는 심각한 상황이다. 네팔 분들이 무사할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를 보내달라"고 적었다.

그는 26일에도 "오늘도 잘 있다. 사상자가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려는 현지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고 안부를 알렸다. "네팔의 아이들이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이상의 여진과 희생이 없길 응원하고 기도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아이돌그룹 '유키스'는 같은 날 "네팔 국민을 위해 기도해달라.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의 희생자와 피해가 없기를 함께 기도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네팔에 지을 도서관 기금 마련을 위해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탤런트 이정진도 25일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빠른 시일 내에 가봐야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밖에 '슈퍼주니어' 최시원, '걸스데이' 민아, 'B.A.P' 방용국, 탤런트 이청아 등이 네팔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했다.

앞서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에서는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2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상황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