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동경찰서 제공
[김예호 기자] 강동경찰서(서장 손장목)에서는, 5월 가정의 날을 맡이 하여 4일인 오늘 오전10시에 강동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 가족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평온한 가정 만들기 지원을 위하여 축제 자리를 마련하였다.
평소 일선에서 야간근무와 잠복근무 등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 하느라 가정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치안 예방에 중심이 되고 있는 부모 경찰관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줌으로써 가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그동안 경찰에서는 범인 검거를 중심으로 생각했던 부분에 대하여 피해자 지원 상담실 견학을 통하여 범죄피해 직후인 경찰 단계가 피해 회복과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으로 경찰의 차별화된 피해자 보호정책 발굴․시행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으로 나아가고 있는 부분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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