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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 유일하게 가수 비, 멧 갈라 레드카펫 행사 참석


* 사진 : MCM 제공 (줄리안 무어와 비)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지난 4일 가수겸 배우 비(정지훈)이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패션행사 멧 갈라(MET Gala)에 MCM 대표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M의 글로벌 엠배서더로서 '2015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바는 클래식 턱시도와 보우 타이, 드레스 슈즈로 멋스러운 레드카펫 패션을 연출하여 자리를 빛냈다.

비는 특별히 제작한 MCM 테일러의 블개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고, 블랙 보우 타이와 함게 MCM 멘 풋웨어 컬렉션의 드레스 슈즈를 매칭하여 MCM의  럭셔리한 커스텀메이트 제품은 월드스타 비의 젠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다.

비는 이번 멧 갈라 행사에 초청 받은 유일한 한국 스타로, 앞서 가수 싸이, 배우 고소영이 초대 받은 바 있다.  비는 멧 갈라 참석후 매거진 화보 촬영 및 MCM 뉴욕 소호 매장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상반기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행사의 약칭인데, 매년 패션계 인사나 브랜드를 선정해 스페셜 테마로 전시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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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