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샐러리데이팅 ' 만나컴퍼니' 지난해 5월 시작으로 1주년 맞아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싱글 직장인을 위한 샐러리데이팅 ‘만나컴퍼니’(www.manayou.com)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후 올해 5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지 1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270여 커플이 맺어졌으며, 결혼은 2커플이 된다고 한다.

지방에서 시작한 서비스가 오히려 수도권의 이용자들이 더욱 많이 애용하게 되어 현재 수도권의 회원가입자 수가 지방보다 3배가량 이상 많은 상황이다. 현재 유료유저 4,000여 명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개팅 키워드 랭크 19위에 올라 있다.

만나컴퍼니의 샐러리데이팅이란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로서 직업증빙이 필수이며 매 매칭시마다 매니저가 선별한 신원 확인과 직업증빙 된 회원간에 소개팅 진행을 한다.  비용이 합리적이고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횟수 제한제도를 통해서 적극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옵션의 쿠폰을 통해서 자신이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무엇에 관점을 많이 두는지 알수가 있기에 진지한 연애를 위한 컨셉이라고 할 수가 있다. 매칭 성공시에 담당 매니저가 유선전화를 통하여 본인확인, 소개팅 의사 재확인 등을 통해서 안심하고 편하게 소개팅에 임할 수 있게 해준다.

김효훈 대표는 “빨리빨리 쉽게쉽게 라는 현대의 연애방식에서 조금 구식일수 있는 반대의 컨셉으로 천천히 믿을 수 있게 하지만 편리성을 가진 샐러리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가 대표적”이라며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마음도 서서히 펴지는 봄을 맞아 많은 싱글들이 만나컴퍼니를 통해 인연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