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우혁 빛나는 외모, 번뜩이는 머리! 많은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 신인배우 우혁이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한다.
우혁은 최근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을 각색한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캐스팅되었는데, 이중 캐슬소프트 꽃미남 중 '유방자' 역을 맡게 되었다.
'유방자'라는 역할은 캐슬소프트의 프로그래머 대리로 빛나는 외모와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 자신이 불의하다고 판단되면 냉철함을 잃지 않은 소신 있는 캐릭터로 캐슬소프트 직원 사이에 그 존재감이 매우 높은 캐릭터다
우혁은 박시현 역에 캐스팅 된 최종훈과 함께 캐슬소프트 '꽃미남 4인방'으로서 그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우혁의 외모가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혁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유방자를 하게 되어 기대되고 재미있게 본 원작이라 더욱 정이 가고 끌렸다. 많은 분들께 내가 느낀 유방자의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프린스의 왕자'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의 이야기다.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배경으로 극이 진행되며 현실감 있는 연출을 위해 파티게임즈의 게임개발실 등을 활용하며 원작의 내용과 함께 선보인 개그들을 더욱 재미있게 살려낼 예정이다.
'프린스의 왕자'는 현재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사랑받으며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이 새롭게 각색돼 재탄생한 웹드라마.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가 주인공이다.
한편 우혁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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