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지금 현재 중국에서 방영되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절강위성 TV에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SBS TV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다가오는 7월 3일, 홍콩에서 2박 3일간 체류하며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이를 추진하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멤버들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멤버 전원(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이광수, 송지효)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SBS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판권은 아시아각국에 널리 수출되었다. 요즘 중국 절강위성TV에서 반영되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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