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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용준, 박수진 '평생의 인연' 만난것 감사-데이트장면 SNS공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배우 배용준(43)이 결혼을 약속한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0)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예비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배용준은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올렸다.

배용준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수진과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광경이 담겨 있다. 배용준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수진을 바라보고 있고, 박수진은 배용준의 손을 매만지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수진도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행복한 결혼 심정을 남겼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이 직접 올린 글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올해 2월부터 교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해 가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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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