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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이범수 ' 특별 자선 바자회'열어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배우 이범수가 ‘특별 자선 바자회’를 통해 20여년 배우 생활 동안 모은 패션 애장품 1000여 점을 대거 오픈한다.

오는 29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개최되는 ‘이범수 자선 바자회’는 남성 의류부터 액세서리,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범수가 직접 모아 온 특별 아이템 1000여점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패션 피플들의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로 모인 수익금은 복지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 훈훈한 행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범수 자선 바자회’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금요일 출근 어쩌지 ㅜㅜ 늦으면 안 되는데” “좋은 의미인데 스태프로 참여해도 될까요?” “사진만 봐도 핫한 제품들 가득. 탐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범수가 이끄는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범수가 그림 등 예술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애장품들 역시 편집숍에서도 구하기 힘든 핫한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배우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작은 기획으로 시작한 바자회가 의미 있는 나눔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팬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쁨을, 복지 재단에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복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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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