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평균 초혼 연령이 상승한 가운데 애인 마음 사로잡는 데이트룩이 눈길을 끈다.
1. 지루해졌을 때 '블루 컬러' 선택해야 신선한 매력 UP
파란색은 공격적인 이미지의 빨간색과는 대조적인 컬러다. 젊고, 신선한, 포용하는 이미지가 들어있으며 신화적으로 신비로움, 영원함, 행복을 상징한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신부의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여 푸른색의 꽃으로 신부를 장식하는데 이용했으며, 영국의 최고의 신분을 표시하는 가터훈장 역시 푸른색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여름 느낌이 나기 쉽다. 가을이나 겨울느낌이 나도록 파란색을 활용하기 위해선 되도록 파란색을 속에 입거나,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택하며 겉옷이나 바지의 색을 톤다운 시키는 것이 좋다.
2. 내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하면 부드럽게, 부드러우면 강하게'
남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이상형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이는 비단 남자의 이상형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성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본인의 이미지 또는 평상시의 옷차림과는 대조적인 스타일로 데이트에 나가면 더 좋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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