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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3세대 가족사랑 삼행 프로젝트' 총15가정 모집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세대 가족사랑 삼행(三幸)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할 15가정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3세대 가족사랑, 삼행 프로젝트’는 각 세대별로 추진되어 온 가족 사업을 세대간 통합해 조부모(1세대), 부모(2세대), 손자녀(3세대)의 1·2·3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먼저 20일 천안 태조산청소년수련원장에서 진행되는 1·2·3세대 가족캠프에서는 각종 레크리에이션, 힐링 마사지 및 부모코칭·대화기법 교육을 통해 가족간 친목을 다지게 된다.

7월부터는 한국민속촌에서 ‘3대가 함께하는 세시풍속 알기’ 교육과 함께 한경대학교 내에서는 각종 체험 및 푸드테라피 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8월에는 안성시 포도박물관에서 포도와인 족욕과 포도치즈 및 포도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활동을, 9월에는 활동작품 전시 및 주기적인 자조모임 등 가족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안성시에 거주하고 조부모와 부모,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손자녀로 구성된 가족이면 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정당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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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