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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민호, 亞 블록버스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 출연 확정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배우 이민호(28)가 차기작으로 아시아 블록버스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민호가 오는 8월부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운티 헌터스’는 한국과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s·바운티 헌터스)의 이야기를 다룬 350억원 규모의 액션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는 ‘아시아 할리우드’를 지향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서 이민호는 총명하고 무술 실력도 뛰어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상대역에는 중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는 액션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으로 400만 관객을 동원한 신태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민호는 ‘바운티 헌터스’에 이어 국내 드라마 출연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3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열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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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